2011년 4월 5일 화요일

야설

'3s 첫경험' 
일전에 이곳에 올린 글을 보고 상대자가 남편에게 연이어 편지를 보내왔다.
함축하여 옮기자면 그런 기회를 만들어준 남편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갖고있
으며, 여인인 내게도 함께 전하고 싶다면서, 그리고 지난번 자기에게 나쁜
감정이 없다면 한번만 더 그런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없겠느냐는 애절한 갈망
이였다.
이틀간 계속 메일을 받았음에도 내게는 일언반구도 없는체 남편 혼자 갈등속
에서 어려운 결단과 투쟁을 했으리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3일째 전송된 내용
을 나에게 보여주고 이전의 내용까지 읽으랜다. 의자에 앉아있는 남편의 무
릅위에 걸터 앉아서 서술없는 간결한 내용을 읽는 동안 남편은 말없이 내 가
슴을 애무하며 나의 반응을 기다린다.
남편에게 있어서는 일생일대의 도박이랄 수 있는 3-S 경험 이후의 애정에 대
해서는 글이나 말로는 모두 나타내지 못할만큼 특별스럽게 융합되었다고 하
겠다. 둘중 누구랄 것도없이 동등토록 결과에 대한 만족이랄까 뭐 그런 부분
에 서로에게 감사함을 지니고 있었다. 아마 우리의 사정을 십분 이해해준 상
대자에게도 함께....
요즘의 우리부부는 날마다 신혼같은 기분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무었보다
예전과 틀린 방법으로는 남편에게서 정기적으로 방출시켰던 사정을 거의 한
달동안 두 번밖에 치루지 않았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깊은 사실이다
날마다 발기되어 흥분된 남편을 만지노라면 안스러움이 없지도 않지만 반면
정신적으로 더욱 활달해진 남편을 대할 때는 의문이 일기도한다. 그것도 좋
은쪽으로.
3-S 경험에 의한 정신적 변화인지, 방출시키지 않은 축적된 정기의 힘인지
...? 나역시 날마다 발기된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는 강원도에서 다음날 오전
내내 거행됐던 당시를 연이어 얘기를 하면서 흥분됨을 서로가 만끽을 하고
있다. 그때 다음날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구경을 가기로 하여 룸에 들
어 오더니 남편은 "그냥 창문을 통해 단풍구경을 하겠다"며 "김선생과 둘이
서 다녀오라"는 소리에 상대자가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자기도 가지않겠고
오히려 나에게 양해를 구하며, 차라리 일찍 귀가를 하자고 하였다. 남편은
"그럼 어차피 호텔에는 오전까지 있을 수 있으니 여기서 더 있다 가도 되지
않겠느냐?"며 밝은 대 낮에 우리들과의 관계를 부추기며 참관을 하겠단다.
젊음이란건 정말 대단 하더라구요. 밤새 몇번이나 축적된 정기를 뺏음에도
발기력은 여전했는데 반면 절정의 간격이 그만큼 길어졌음에 곁에서 바라보
는 남편이나 끝없이 불이 붙는 내몸을 닥달하는 상대까지 지난밤의 열기가
연장되면서 두 번이나 사정을 하는동안 나에게는 몇번이나 왔다갔는지 모르
겠다. 나중에는 욕실에서 까지 이어진 잔치 덕분에 몇일간 아릿한 통증으로
남편에게 놀림까지 당했지요.
"무슨 먹고 살것이라고 죽기살기로 그렇게 즐겼냐"며, 물론 웃으개 소리였지
만. 그러곤 그쪽에서 고마웠다는 인사를 받고는 다음에 남편이 다시 연락을
하겠다는 회신을 주곤 거의 한달간을 잊고 있었는데, 위와 같은 사연으로 이
글을 쓰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깨끗한 매너와 독심술을 익힌 듯 빠른 눈치
, 지칠줄 모르는 건강한 체력에 나보다 남편이 더 맘에 든다며 세 번째의 글
까지 읽은 뒤 토론이 시작 되었지요.
남편에게 들은 얘기중 가장 가슴에 닺는 대목으로 다른 남자와 관계시 내가
참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당신이 직접 겪는 환희였다는 고백에서 위
안과 사랑스러움의 깊이를 짐작하며 고마워 했답니다. 토론 방향의 귀결로
이렇게 무르익었을 때 다시 한번더 기회를 갖자였다. 이때는 정말 두려움이
있었는데 혹여 서로의 심성에 상처를 입히지 않을까가 조심스러웠다. 건강하
지 못한 남편에 대한 나의 배려와 그런 자기와 함께 사는 아내의 감정에 자
칫 누를 끼칠 요지가 있지 않을까에서 한참을 토론이 필요했는데, 일치점에
와서는 서로가 너무 사랑하고 있음에 연유한 기우였음을 알고난 후 방법론에
대한 조율이 시작되었다.
당신이 함께 여행을 가기는 무리이고 그렇다고 집에서 치룬다는 것 자체도
상대자에 대한 믿음을 확신할 수 없었으니 이 또한 많은 의논이 필요했다.
결국 자기에게 일임하라며 나는 간섭을 하지 말란다. 이번 토요일 오후 2시
에 지난번 점심먹은 장소에서 만나자는 짧막한 내용을 그 자리에서 멜로 보
내는걸 직접 확인하게 되었다.
다음날 퇴근하더니 작은 상자를 나에게 보여주며, 오늘 밤에 시험을 하자며
박스를 뜯는데 양쪽 180분으로 녹음할 수 있는 테프 3개를 포함하여 일산인
소형 녹음기를 보여준다. 나에게 사용하는 법을 터득하라며 작동을 시키며
녹음이 시작되었는데 요렇게 쪼그만한게 녹음 성능은 대단하였다. 어디에 사
용할 물건이냐고 연거푸 질문해도 대답없이 웃기만한다. 토요일 정오까지 퇴
근하더니 나에 대해서 속옷 종류에 관한 것 부터 이것저것 간섭이 너무 많은
게 조금은 이상하다 했는데, 출발 직전에 자기는 가지 않을테니 나혼자 만나
서 부디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하라며, 가능하면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항간에
나도는 부작용을 우려하여 그러질 못하겠단다.
나를 젊은이 와의 놀음에 붙여주고 불안하지도 않은지 아니면 다른 숨어있는
의도가 있는지 궁금했다. 녹음기로 그 자리 참석에 대신토록 마음을 써달라
며 약속 장소까지 태워 주었다. 그 소리를 듣고는 완강하게 거부를 했는데
자기는 절대 괜찮으니 내일 저년 때 까지 들어오라며 등떠밀며 하차 시키더
니 훌쩍 떠나버렸다. 시간이 촉박하여 일단 약속지에서 생각을 하기로 하고
그 사람을 만났다.
당연히 "왜 혼자 왔느냐"는 질문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대략적인 사정을 설명
하며 의논을 하는중에 남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자기는 아들과 함께 오
늘 시골집에 갈테니 오랜만에 받은 휴가처럼 즐겁게 보내라며 내일 밤에 만
나자며 전화가 끊어졌다. 시골집에서 오해하지 않게 밤 10시쯤 한번더 전화
를 하겠다는 말까지 하면서.... 다녀와서 신중한 자세로 물어봤더니 씨익 웃
으며 하는말이 진정으로 아내를 생각하는 당신다웠다.
"당신 나이를 생각해보구려, 젊은 사람이 아쉬움과 호기심에서 일회용으로는
당신과 즐기기는 하겠지만 꿰어차고 도망갈 마음을 갖기나 하겠으며, 행여
당신이 따라가겠다 한들 얼씨구나 하기나 하겠오. 나는 그걸 생각했으며 그
사람의 됨됨이도 믿었지"
잠시나마 남편에게 잘못 마음을 품어본 내가 쑥스렀다.
"누님, 어디로 모실까요?"
어디 정해놓은 곳이 없었음에 언뜻 대답이 나오질 않는다.
"내일 오후 까지 누님을 제가 보관 받았으니 소중히 모시기로 하겠으니 저를
따르실테죠?"
"그래요. 정말 오갈데 없는 보관물이 되었네. 대신 답답하니 복잡한 곳에서
벗어났으면 싶은데....." 라며 게면쩍은 미소를 주고 받았다.
"걱정 마십시오. 산정호수가 좋다는걸 군복무 때 알았지요. 사랑하는 애인이
생기면 꼭 가보려 했는데 지금이 아주 적절한 기회입니다."
말은 들어 알긴했지만 어딘줄 알지 못해도 듣고보니 좋은 장소인 것 같아서
활짝웃는 얼굴로 대답에 대신했다. 의정부를 지난 후 역시 그곳도 많은 차량
들의 행렬이 줄을 있는데 우리도 일조하면서 어둠이 완전히 잠식됐을 때 도
착을 하여 유할 곳을 찾았는데 사전에 예약이 안되어 깨끗한 곳을 잡지못해
비교적 큼직한 모텔로 들었다.
수부의 여인이 분륜을 눈치 챈 듯 야릇한 표정으로 우리둘을 바라보는데 얼
른 꽁무니를 빼듯 주는 열쇠를 받아쥐고 3층의 방으로 들어와선 제일먼저 작
은 볼일부터 해결하곤 저녁을 걱정했다. 수부 여인의 눈초리가 가슴에 꽃혀
있어서 밖에 나갈일이 암담했지만 어쩌겠누. 사실 이 사람하고 이런곳에서
다닌다는게 뒷덜미가 근질거려 쉽지가 않았다. 죄인처럼 고개 숙여 간단한
저녁과 약간의 맥주로 끝내고 바로 방으로 왔다. 그리곤 이 사람에게 녹음기
를 보여주며 사정을 설명했더니 아주 좋단다. 그리곤 녹음기에 대해서 알고
있다며 속도조절을 하더니 테프 한개로 360분까지 된다며 즉시 녹음을 시키
며 지금부터 모든 소리가 들어간단다. 그리곤 소리를 한옥타브 높여서 얘기
를 하잔다. 욕실이 너무 좁아 불만스럽 다며 나에게 꼭 샤워를 해야느냐고
물어온다. 아침에 머리를 감다 샤워를 했음으로 하지 않아도 관계없다. 단,
세수를 하고 양치와 뒷물은 꼭 해야하지만. 이 사람은 함께하는 욕실에서의
관계에 기대가 있었나보다. 녹음기 근처에서 "제가 누님의 알몸을 깨끗하게
씻어 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그러면서 "누님먼저 세수를 하시지요."
조금 일찍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밝은 표정으로 남편을 마중 하려했는데 졸
음으로 잦아드려는 체력을 감당못해 쇼파에서 TV를 켜논체 잠들었다 떠들썩
한 소음에 잠이 깼는데 부자가 똑같이 나를 보고 서있었다. 나도 이젠 늙었
나 싶은 체력을 생각할 겨를없이 정신을 추스렸다. 방에 들어와 남편과 포옹
하며 깊은 입맞춤을 한뒤에 결과부터 알고 싶어한다.
나는 웃으며 "고마워요, 여보!"라며 꼭 안기며 다시 한번 넓은 남편의 마음
에 감동을 느꼈다.
"사실 저 굉장히 피곤해진걸 보면 이젠 늙었나봐요."
"그렇겠지, 젊은 상대자와 함께 였으니 당신의 체력으론 무리 였을께요."
"오는 동안 계속 잠을 잤는데도 이러네요."
"녹음테이프나 주고 당신이 먼져 자구료."
두 개만 녹음했는데 들어있는 것과 처음것을 갈아 넣어 Play를 시켜서 남편
의 팔을베고 함께 듣다 잠이 들었는데 가끔 남편의 손이 나의 그곳을 쓰다듬
을 때 작은 통증이 있었지만 어디 감히 내색을 할 수가 있었어야지요. 역시
2∼3일 간 엉치를 위시하여 허벅지 까지의 뻐근한 통중이 있었으며, 특히 작
은 볼일 때 마다 혼자서 미소를 머금곤 했으면서도 다시 그때를 생각하면 몸
이 후꾼하게 달곤 하지요. 상대자의 행동이 저번과는 훨씬 과감해졌음을 느
낄 수 있었다. 겉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경직되고 조심스러워 혼
났었다는 지난번의 일들을 말해주면서 여자 다루는 솜씨에서는 연상인 내가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기분까지 들었지요.
침대위에서 알몸을 만드는 단계에서 부터 온전한 정신을 수습하려고 무던한
애를 쓰고있는데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가슴부터 앞뒤로 돌려가며 발가락
까지 딱아줄 때는 이미 뜨거운 분위기의 열기였음을 납득하겠지요. 푹젖은
나의 그곳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지난번 처럼 0물을 다시 뿜도록 해주겠
다는 소리에 새삼스런 긴장이 들겠지요. 찔끔거리며 나온 소변을 이곳의 내
글을 보고도 인정하려 않고 애액으로 알고있는데 절대 아니였다고 해보았자
변명밖에 안될테니....
그 상황에서 왜 소변이 나왔을까? 나도 오리무중한 미스테리네요. 단둘이 있
다는 자유로움에 훨씬 과감한 행동도 가능했나보다. 상상도 못했던 이상한
자세들도 체험하며, 특히 입과 손으로 사정케하여 먹어본 최초의 기분은 지
금 생각하니 속이 메스꺼운데 그 때는 그런걸 몰랐었다.
녹음을 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훨씬 강렬한 행동을 취한 덕택에 남편은 정말
좋아서 어쩔 줄 모르더라구요. 다음으로 각인된 것으로 표현 하라면 항상 조
용하게만 움직였던 행위에 원수에게 복수라도 하는 듯 강한 압박을 요구했으
며 나 역시 상위 체위시 참으로 벅찬 율동으로 상대자를 괴롭히기도 했었다.
돌려 표현이라면 한마디로 터프했다고 할까요. 남편은 오디오에서 편집을 하
여 운전중에 듣기까지 하는 정도로 즐기지요. 사무실에서는 안듣는지 모르겠
다. 나도 오전에 가사일을 끝내고 오후에는 따뜻한 차한잔에 그 소리를 들으
며 잔잔한 행복을 흠미하곤 한답니다. 남편은 오늘 이런 말을 하고는 출근을
하겠지요.
"다음에는 직접 영상으로 남겨봐야 겠다"고 10몇년을 오로지 한자세로만 일
관할 수밖에 없었던 부부생활 였지만 그것이 내게 부여된 팔자이려니 생각하
고 드넓은 환희라는게 먼나라의 얘기로만 여기다가 꿈도못꾼 남편의 각별한
배려다음엔 다시없는 친밀함과 이해심 속에서도 조금은 두려움도 있으면서
목하 너무 행복한 사이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후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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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오랜만에 하게된 번개였다. 군에 있을때, 휴가를 나와서 몇
번 번개를 한적이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때의 나는 아직 순진한
젊은이였다. 여자가 비디오방까지 따라 들어와도, 그게 무엇을 의
미하는지 알지 못했으니 말이다. 그냥 조용히 영화만 보고 나와
헤어졌던 것이다. 그런 나에게 여자들이 다시 연락을 할리는 만무하고.
하지만, 나도 이젠 다르다. 제대를 한 뒤로 미아리에도 몇번 드나
들었고, 이젠 여자들의 속성도 나름대로 알아채버렸던 것이다.
계집들도 사내들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3시간 전이었다. 간만에 대화실에 들어갔다. 물론 나 자신의 아이
디였으나, 그렇게 말하는건 어리석은 짓 이라는걸 알았기에 대화
방에선 항상 대화명 'A'로 통했다. 방제를 훑는데, 오늘따라 눈에
띄는 대화방제목이 있었다. '여긴 설~ 번개할 20대 중후 오빠 오
세여~' 단숨에 들어갔다. 방이 열린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방에는
'보지~마'라는 대화명을 가진 사람 한명 뿐이었다. 그녀가 방장이
었다. 몇마디의 대화 끝에, 만나서 술한잔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
다. ...
지금 시간은 저녁 8시 40분. 여기는 신림동이다. 고삘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긴 하지만, 주변에 여관도 많고 술값도 싸서 번개할때
많이 애용하는 곳이다. 비록 집에서 먼 곳에 있기는 하지만. 약속
시간이 되자, 저쪽에서 청반바지를 입은 성숙한 외모의 20대 중반
으로 보이는 여자가 두리번 거리며 나타났다. 키는 165정도? 보통
체격이지만, 도드라진 가슴이 눈에 띄었다. 꽉 끼는 반바지에 헐
렁한 티셔츠가 언발란스해 보였다. 그다지 튀는 얼굴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피부가 매끄럽고 잡티가 없는게 맘에 들었다. 게다가 저
모양새있는 가슴선. 좋군!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저.. 혹시 '보
지~마'님?" "예.. A님?" "아.. 그래요. 반갑군요." 나와 동갑이라
고 말했던 그녀는 실제로 보니 나보다 적어도 두세살 정도는 어려
보였다. 한 스물 두엇 정도? 주변의 소주방을 찾아 들어갔다 계단
을 오르는데, 앞장서서 걷는 그녀의 뒷모습이 유난히 쌕하다. 번
개가 주는 은밀함 때문인가. ... 소주 두병을 시켰다. 레몬소주를
먹어야 한다며 빼는척하더니 소주는 깡소주가 최고라며 권하는 내
말에 못이긴듯 잔을 받는다.
'귀여운것.. 튕기기는..'
안주는 싸면서 취기에 방해되지 않는걸로 시켰다. 혹여 나보다 술
이 쎌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럼 큰일나지 않는가) ...
시간이 한시간정도 지났을까. 수도 없이 원샷을 권했던 탓에 그녀
의 얼굴에 홍조가 띄기 시작한다. 술을 못한다던 그녀의 말이 맞
는것 같다. 벌써 세병을 비웠으니 적어도 그녀는 한병 이상은 마
신듯. 나 역시 그리 말짱하지는 않다.
"저.. 이제 나가자?"
내가 묻는다.
"어디로 가게?"
그녀의 뻔한 되받아치기.
"영화 좋아한다면서? 영화나 한편 보자"
"그래. 좋지"
훗.. 지금 시간이 10시 반인데, 이시간에 손님을 받는 극장은 심
야극장을 제외하곤 아무데도 없다. 그나마 이 동네는 개봉관은 없
다. 자연스레 난 그녀를 부축하며 미리 봐 두었던 비디오방으로
향했다. 내가 몸을 기댄 그녀의 도드라진 가슴이 내 몸에 와 닿는
다.
"어.. 극장 가자며?"
술기가 올랐는지 말을 더듬으며 묻는다.
"이 시간에 극장 안하지. 그냥 비디오나 좀 보자."
"음.. 그래. 니가 골라 그럼."
배정받은 방에 그녀를 눕혀놓고 카운터로 가 계산을 한다 8천원.
방값(?)치고는 매우 저렴하다. 나는 '여자 기숙사'를 카운터 아저
씨에게 건네고 그녀가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문을 열자 흠칫 대
는걸보니 잠들지 않은게 분명한데도 자는척을 하고 있다. 귀여운
것. 후훗.. 영화가 시작되고, 난 그녀의 옆자리에 눕는다. (의자
가 아니라 침대에 가까우니 눕는다는 표현이 적절하다는것 모두
이해할듯) 비디오영화가 다 그렇듯, 시작부터 벗는장면의 연속이
다. 그녀는 깨어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듯 빼꼼히 화면을 응시한
다. 정말 내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할까. 훗.. 나도 술에 취한양
'음..'
하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그녀는 여전
히 자는척. 화면은 가관이다. 기숙사 사감은 예쁘장한 여자를 학
생들이 괴롭히고 나중에는 남자를 시켜 강간하는건데, 뻔한 내용
에 뻔한 화면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남자. 어느새 자지가
꼿꼿이 선다. 술까지 먹은데다 한시간여를 참아온 욕정이 어느새
들고 일어 선게다. 더이상 참을수 없는 난, 옆자리의 그녀의 머리
를 끌어당긴다. 여전히 자는체하는 그녀. 그녀의 반바지 가운데에
왼손을 들이밀며 귀에 속삭였다.
"너 안자는거 알어? 요 귀여운것"
그녀는 아무말없이 숨소리만 쌕쌕댄다. 훗.. 안심한 나는 적극적
인 공략에 나선다. 그녀를 안아 일으켜 세웠다. 등이 내 쪽에 향
하도록 들어세운뒤 내 위에 앉힌다. 여전히 저항이 없는 그녀. 난
가만히 손을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반바지 자크를 내린다.
"찌익~"
이런..놀랍게도 이년은 팬티를 안입고 있다. 허헛. 지저분하게.
하지만, 그게 중요한가. 얼른 그녀의 바지를 끌어내린다. 자는척
하던 그녀가 엉덩이를 슬쩍 들어 벗기는 것을 도와준다. 이제 그
녀는 아랫도리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헐렁한 티셔 츠만 입
은 묘한 차림이 되었다. 그런 그녀를 눕혀놓고 일어나서 관찰하니
여간 쌕한게 아니다. 여전히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두 다리의 발
목을 잡고 옆으로 쫙 벌린다.
"아.."
그제야 눈을 뜨는 그녀. 가운데 수풀이 무성한것이 나의 자지를
더욱 자극시킨다.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입안에 넣는다.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잘도 빤다. 씹할년.. 내숭떨더니 이거
아주 고수로군. 몸으로 그녀의 다리를 눌러 완전히 쫙 벌리게 만
든뒤, 왼손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쑤욱~
"아.. A"
드디어 이년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손가락을 넣으면 꿀떡 하
면서 보지가 경련을 일으킨다. 그리고는 내 손가락을 씹어삼키듯
받아먹는다. 손가락이 으깨지는듯한 기분. 정말 이년의 보지는 최
고다. 그렇게 위아래로 쑤셔대니 내숭떨던 이년도 더 참을수 없었
나보다. 술기운때문인지 위에 엎어져 있던 나를 밀쳐내고 내 위에
올라탄다. 그리곤, 자세를 바꿔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양 이
빨로 야금야금 씹는것이 보통 실력이 아니다.
"너 정말 죽여준다. 흐.. 아.."
좆물이 튀어나오려는 것을 억누르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이년은
아무말없이 내 자지에 만 집중하고 있다. 더 이상 참을수 없는 난
그녀를 엎어놓고 뒤치기 자세를 취했다. 물론 양손은 그년의 모양
새 좋은 양 젖통에.. 주물럭대면 댈수록 그 고운 젖꼭지에선 우유
냄새가 나는것 같다. 아.. 그런데, 이런.. 아직 몇번 쑤시지도 않
았는데 좆물이 터져 나온다. 아직 흥분도 덜 되었는데 제길.. 너
무 긴장했나보다. 남은 흥분을 쏟아버리기 위해 그녀의 입에 자지
를 쑤셔넣는다. 그녀의 입술 사이로 삐져나오는 하얀 좆물들.. 그
녀는 '웁웁~'하면서 그 좆물을 입안에 그냥 담고만 있다. 이런 쪽
팔릴때가.. 그녀는 입안에 좆물을 가득 담은채 한손에는 내 자지
를, 한손에는 휴지를 들고 보지에서 나온 미끈한 액을 쓸어담기에
바쁘다.
아.. 이런 젠장할.. 얼른 옷을 챙겨입고 방을 나와 화장실로 들어
가 대충 정리를 한뒤 비디오방을 나와버렸다. 쪽팔려서 다시 들어
갈수가 없었다. 젠장할.. 5분만에 싸버리다니.. 그래도 그년의 모
습이 궁금해 그녀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 한 20분이 지났을까..
그녀가 구겨진 티셔츠와 반바지를 걸쳐입고 건물을 빠져나온다.
세수를 해서인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이 더 앳되어 보인다.
아.. 저런 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시간은 밤 10시50분.
그녀는 신림역으로 들어가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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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야기「번섹체험① - '비디오방'편」은 여기서 맺습니다.

「번섹체험② - '전화방'편」

작년 이 무렵인가.. 전화방 서비스를 들어갔었다.

집에서 할수 있는 서비스. 다들 알거라 믿는다. 그때는 아직 제재가 약했기
때문에, 생활정보지에 광고도 많이 했었고, 그래서 여자들이 많이 들어왔었
다. 어느날인가, 오전 10시쯤에 전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쌕한 어떤 여자랑
연결이 됐다. 난 그때 25이었는데, 암튼 나이가 28이라 뻥치고 28이라는 그
녀를 사기로 했다.
"광고 보고 전화했는데.. 여기 전화하면 아르바이트 할수 있다고 해서요."
라며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였기에 나도 당당하게 말할수 있었지. 지금 생각
하면 적절한 가격이었던거 같은데 10만원에 하기로 했다. (요즘 가스나들은
턱없이 높은 값을 부르더구만) 만나보니 그녀는 한 30정도 되보였다.
그런데.. 정말 너무 맘에 쏙 드는 거였다. 솔직히 내가 어렸기 때문에 멀찌
감치서 어떤 뇬이 나오나 보고 그냥 돌아가려고 했었는데.. (장소는 신림역
이었다.) 약속장소인 지하철역 출구 옆에 전화에서 말한 미니스커트(무릎
위 10센티?) 를 입고, 세미정장 차림에 서 있는 그녀.. 정말 너무 마음에
쏙 들었다. 게다가 목 아래로 찰랑거리는 머리결이라니..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게.. 저 정도면.. 유부녀 아닐까 하는 것과, 기둥서방이랑 짜고
하는거는 아닐까 싶은 거였다. 하지만.. 정말 보기만 해도 쥑이는 여자였기
에, 주변 현금기에서 10만원을 꺼내들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예상외로 내
거짓말에 그녀는 잘 속아넘어갔다. 뭐 속은척 한건지도 모르지만. (전화로
남자 만나는거 처음이라는 그녀 말이 거짓은 아닌듯 했다. 뒤에서 말하겠지
만, 그렇게 싼 값에 해주다니 말이다. 지도 즐겼겠지만..) 암튼, 그렇게 대
강 인사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모텔로 직행했다. 그때 시간이 낮 12시반.
--; 연인인것처럼 각자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자연스럽게 모텔 계단을 올랐지
만, 종업원이 보기엔 영락없는 연상-연하로 보였을게다. 그만큼 그녀는 성
숙했다. 방에 들어가 간단히 맥주를 시켰다. 맥주 한컵씩 마시는데 돈 아깝
다며 슈퍼에서 사올걸 그랬다는둥 걱정을 해주는게 어찌나 고맙던지. 처음
이라 떨렸던 나였는데 말이다. 그녀가 이혼녀인걸 알고 나니 긴장이 좀 풀
리긴 했다. 어쨌든 걱정이 되는건 돈이었다. 딱 10만원을 가지고 나왔는데,
방값으로 벌써 17,000원, 맥주값으로 7천원 이 나갔으니 남은돈이라고는
7만5천원.. 사정을 얘기하니, 어린 내가 당혹해하는게 귀여웠던지 그녀는
7만원만 받겠다고 한다. 후훗.. 사창가를 가도 6만원에 성의없는 서비스를
받고 나오기 마련인데.. 정말 그땐 운이 좋아도 너무 좋았따. 내가 덜 순진
했어도 그냥.. 암튼, 그렇게 합의를 본뒤 옷을 벗었다. 나는 옷을 얼릉 벗
고 침대에 앉아 그녀가 옷을 벗는 것을 감상했다. 야.. 그런데, 정말 대단
했다. 30살의 몸매치고 평평한 아랫배.. 게다가 팬티스타킹을 말아 내리는
데.. 보기만해도 찌릿찌릿했다. 팬티를 벗으며 나를 살짝 쳐다보며
'보지마아~'하는데.. 이야.. 정말 그때부터 자지가 서기 시작했다. 결국 그
녀는 브래지어까지 다 벗어버렸고, 먼저 씻으러 들어갔다. 나는 그녀가 샤
워를 트는 소리가 들리자 욕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얼굴을 빼꼼이 내민채
쳐다보기 시작했다. 정말.. 솟타임으로 들어온 창녀라면 샤워를 해도 머리
는 적시지 않는다. 물론 샤워를 하는 일도 드물지만. 그런데, 그녀는 샴푸
로 머리까지 감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쉽다. 그녀도 돈 보다는
영계를 즐기러 왔던것 같은데, 내가 너무 몸을 사렸으니.. 욕실에 같이 들
어가 전희를 즐겼어 야 하는건데.. 쩝.) 암튼, 그녀가 보지를 비누로 깨끗
이 씻는걸 확인한뒤 침대로 돌아왔다. 그리곤.. 그녀의 팬티스타킹을 만지
작.. 곧이어 나도 목욕을 끝냈고, 침대에 누웠다. 내가 먼저 애무를 시작했
는데, 긴장을 해서인지 그녀 보지에 넣은 손가락의 움직임이 서툴자, 그녀
가 날 눕혀놓고 머리에서부터 가슴을 거쳐 자지까지 입술로 훑어내려가기
시작했다. 혀까지 써가며.. 정말 그때만큼 대단한 애무는 전에도 후에도 없
었다. 그리고.. 펠라치오.. 자지를 빠는데, 정말 넘어갈뻔했다. 어찌나 맛
깔스럽고 정성스럽게 빨아대는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쌀뻔했다. 입술로 은
근히 긁어주면서 쪽쪽대며 빠는데.. 정말 홍콩가는줄 알았다. 이대로는 쌀
것 같아서 내 앞에 쪼그리고 빠는 그녀의 하체를 들어 내 얼굴 쪽으로 옮겨
놓았다. 그러자 그녀는 '내껀 빨지는마'라며 앙알댄다.. 흐.. 난 그래서 손
가락을 집어넣고 천천히 쑤셔주기만 했다. 그 나이에 그 기술을 갖고 있으
면서도 어찌나 잘 쪼이던지.. 손가락만 넣어도 흥분되 미칠 지경이었다. 한
참을 빨아대던 그녀는, 나의 손가락 쑤시기에 흥분했는지, 누워있는 내 몸
에 올라탄다. 그리곤..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자기의 보지를 맞춰 푹 주
저앉는다. 아.. 그리고는 천천히 말을 달리기 시작해서 가속을 붙이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다. 처음엔 내 쪽을 보면서 말을 달리더니, 속도가 빨라지
면서 내게 등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방향전환을 해가며 말을 타는
거였다.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쉴새없이 뭐라고 중얼댄다. 신음소리와 함께
.. 아.. 난 가만히 누워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다 상체를 들어 등을 돌린 그
녀의 가슴을 쪼물락대기 시작했다. 크지는 않지만 양손에 딱 들어차는 알맞
는 크기의 두개의 젖. 그녀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는데.. 웃기는 일이 일어
난다. 말로만 듣던.. 쉴새없이 내리직던 그녀의 보지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
한 것이다. 그 와중에도 얼마나 신기했던지..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내
리찍고 빠져나갈때마다 '뽁뽁'하는 소리가 났다. 마치 음료수병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뺄때 나는 소리처럼.. (이 소리가 왜 나는걸까.. 그녀의 보지가
쫄깃해서?) 암튼.. 정말 대단했던 그녀의 말타기.. 난 지금 그 생각만 해도
질질싼다.. 한 10분을 그렇게 내려찍던 그녀.. 난 이제 내가 해줘야지 하며
자세를 바꾸기 위해 상체를 들었는데, 그만 찍~ 하며 아직 힘차게 내리찍고
있던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싸고 말았다. 이런.. 그런데도 그녀는 싫은 기
색없이
'아무 소리도 안내냐~ 소리 좀 내야 흥분되지~'
하며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닦는다. 아.. 저 여유로움. 쪽팔린 나는 잠시
아무말도 못하고 누워 숨을 가눈다. 그녀는 욕실로 들어가 보지를 깨끗이
씻고.. 그새 내가 한일은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가방에 넣은것. 그녀가
옷을 입으며 머리를 드라이로 말리는 중에 나는 나오고 말았다. 싸버렸다는
수치심에.. 아.. 바보같이. 한번 더 할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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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집에 가려고 모텔을 나서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다. 저런 명기를
또 어디서 만나나. 모텔 앞 골목에 숨어 기다리려니 한 30분이 지나자 그녀
가 나온다. 난, 살며시 그녀를 따라간다. 신림역으로 들어가는 그녀. 이곳
에 사는건 아닌가 보다. 토요일이어선지 오후 2시반경임에도 붐비는 지하철
. 난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뒷부분에 가서 선다. 사당역. 사람들이 몰려
들어온다. 그때 그녀 뒤에가 몸을 기댄다. 눈치채지 못하는 그녀. 싼지 한
시간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시 꼴린다. 젠장할.. 그녀는 정말 그럴만한 매력
을 갖고 있었다. 게다가, 미니스커트안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정말 묘했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녀의 팬티와 스티킹은 내 가방에 있었다
.) 지하철이 덜컹거릴때마다 손을 그녀의 힙에 댔다. 다른때같으면 엄두도
못낼 일이지만, 그녀의 '색끼'를 안다는 것과 내 몸 위에서 요분질치던 여
자의 엉덩이라는 생각에 거리낌이 없었다. 한참을 주물럭대니 그녀가 힐끔
힐끔 쳐다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나인걸 알았는지 말을 건다. 물론 나에
게만 들리도록.
'내 팬티는 왜 가져갔어?'
'기념으로.. 냄새가 좋던걸'
'이러지마. 지금 약속있어. 팬티나 줘'
'좀 만 있어봐요'
계속 만지작댔다. 그런데..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게 사람 심
리라 했던가. 엉덩이만 만지니 흥이 나질 않은거였다. 그래서 지하철칸 끝
쪽, 그러니까 통로로 통하는 문쪽에 몸을 기대고 그녀를 끌어 통로문쪽에
가장 가까운 승객용 손잡이를 잡게 했다. 그렇게되니 그녀의 엉덩이는 바로
코 앞에서 나를 향하는 모양이 되었다. 미니스커트인데다 그녀의 키가 작지
않았던탓에 쉽게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을수 있었다. 아직 뜨거운 살갖이
느껴진다.
'이러지좀마~'
마침 열차는 교대역을 지나고 있었고, 공교롭게도 바로 앞 두자리가 비워진
다. 망설이는 그녀를 이끌고 옆에 같이 앉는다. 이젠 뭐 더 거리낄것이 없
다. 아는 사이인양-실제 아는 사이지 뭐- 등뒤로 손을 돌려 반대쪽 옆구리
를 더듬는다. 그녀는 무릎위에 핸드백을 올려놓고 꿈쩍도 않는다. 교대역에
서 사람들이 많이 내려 열차 안은 비교적 한산하다. 서 있는 사람은 거의
없고, 맞은편엔 어떤 할아버지가 졸고 있을뿐. 용기를 내어 엉덩이쪽으로
손을 내린다. '좀 들어봐' 그녀는 나의 대담함에 놀랐는지 눈치를 보며 슬
쩍 엉덩이를 든다. 흥분할대로 흥분하기 시작한 나. 지하철 안에서는 더이
상 해결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선릉역. 그녀를 이끌고 내린다. 언제나 한산
한 선릉역. 역내에 있는 화장실 앞으로 간다.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만 찡그
린채 끌려오는 그녀. 표정이 정말 맛깔스럽다. 여자화장실을 힐끗 보니 아
무도 없다. 화장실로 들어간다. 제일 구석칸. 이곳에선 아무 소리도 낼수
없었다. 그냥 그녀를 화장실 변기 뚜껑 위에 앉힌뒤, 자크를 내려 자지만
내놓았다.
'나 가야된다니까~'
소리르 죽여 작게 말하는게 너무 예쁘다.
'빨기만 해 그럼 금새 보내줄께'
나도 작게 말한다. 이윽고 빨기 시작하는 그녀.. 아.. 빨리 싸게 만들고 가
려는 생각 때문인지, 아까 못지 않게 적극적이다. 이러다간 금새 싸겠는걸
.. 하는생각이 들어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내가 변기 위에 앉는다. 그리
곤, 문쪽으로 그녀를 돌려세운뒤, 미니 스크트를 홱 들쳐올린다. 아무것도
없는 탱탱한 엉덩이가 튀어나온다. '찰싹~' 엉덩이를 때렸다. 출렁이는 하
얀 살결. 후훗.
'조용해~ 밖에 들리면 어쩌려구'
그녀의 말.. 정말 너무 예쁘다. 그래도 하지 말라고는 안하는군. 엉덩이 양
볼기를 살그머니 열어제끼니 항문이 보인다. 조금전 목욕을 해서인지 너무
깨끗하다. 땀냄새만 조금 날뿐. 치마를 들추고 치마 밑에 얼굴을 넣은 상태
에서 그녀의 몸을 돌린다. 그녀의 보지가 바로 내 코 앞에 위치한다. 이젠
.. 혀로 보지를 훑기 시작한다. 아.. 목욕을 해서인지 비누향이 가득한 보
지냄새가 내 자지를 자극한다. 그러나 그녀는 꿈쩍도 않는다. 긴장감때문인
지 흥분되지 않나보다. 내 애무가 서툴렀는지도. 그런데 돌발상황이 발생한
다. 고딩으로 보이는 목소리의 여자 두명이 화장실에 들어온것이다. 얼마나
놀랬던지. 우린 아무도 없는 척 하느라 무지 애썼다. 그녀는 미니스커트가
들린채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고, 상의마저 내가 풀어헤쳐 젖가
슴이 드러난채 조심스레 내 무릎위에 올라앉는다. 혹시나 이 칸에 발이 두
개 있는게 드러나면 안되니까. 그렇게 한 10분을 있었다. 그 기집애들이 얼
마나 오래 쫑알대던지.. 애들이 나가고 나자 그녀가 내 몸에서 내렸고, 다
리에 쥐가났는지 감각이 없다. 젠장할.. 결국 상황종료.. 다리가 풀리기를
기다렸다. 그녀는 다시 치마를 내리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그래도 이렇게
보낼수는 없어서 그녀의 치마를 다시 올리고 가방에서 팬티스타킹을 꺼내
입혔다.
'팬티는?'
팬티는 버렸다고 거짓말을 했다. 투덜대는 그녀. 화장실을 조심스레 나와
다시 역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엉덩이를 보기만해도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미니스커트 안에 팬티는 안입은채 팬티스타킹만 입은 여자라.. 그렇게 그녀
를 보냈다. 그 뒤로 난 '서른살 여자'에 맛을들이기 시작했다. 그 쪼이는
맛에 쫄깃쫄깃한 기분이라니.. 게다가 자신도 즐기기 위한 그 봉사정신. 목
욕할때 샴푸로 보지를 씻던 모습. 무엇보다 7만원이라는 가격. --; 정말 일
생최대의 경험이었다. 그 뒤로 전화를 해봤지만(삐삐로 번호를 남겼더니 전
화가 왔다) 다시 만나길 꺼려한다. 그래서 그 뒤론 연락을 하지 않았다. 얼
마 안지나 깔이 생긴 탓도 있지만, 1년이 더 지났으니 이젠 너무 헐거워졌
을것 같기도 하고. 또 만나면 민망할것도 같고해서. 하지만 여전히 난 그녀
의 삐삐번호를 간직하고 있다. 015-8410-**** 훗..
그리고 그녀의 팬티도. 검정색.. 보지만 제외하고 속이 비치는. 그런 녀자
를 깔로 데리고 있다면 정말 인생이 즐거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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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어린 사촌누이  (incest)
     
   
    제가 국민학교 이학년 때였습니다.
    그 때는 여름방학이었는데 친척중의 외삼촌 부부가 이혼을 하게되었고, 그래서
    그 외삼촌와 딸이 저희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외삼촌의 딸은 당시 국민학교 오학년이었습니다.
    그들은 며칠 동안 우리집에 기거를 하려는지 가방에 갈아입을 옷들을 챙겨가지고
    왔습니다.
   
    외삼촌은 자신의 딸을 곧 집으로 데려간다고는 했지만 다음날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름방학이었기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우리 두사람은 항상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너 좋아하는 여자애 있어?"하고 저에게 물어왔습니다.
   
    저는 "아직...."하며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어쩐지 부끄러워서 말을 흐렸습니다.
    "그럼 여자아이의 알몸을 본적이 없겠군."이란 말을 꺼내더니 "보고싶지?"하는
    못된 질문을 저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응"하고 대답했습니다.
    실제로 보고 싶어거든요.
   
    그러자 그녀는 입고 있던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흰팬티를 저에게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속에 네가 보고싶어하는 것이 숨어있지."라고 말하고 천천히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숨을 죽이며 그녀가 하는 짓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팬티를 발밑까지 내리더니 걷어 올린 치마를 다시 내려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조금 실망하며 "정말로 보고 싶지는 않아."라고 지껄였습니다.
    "정말로 보고 싶으면 나를 따라와."하며 그녀는 저를 다락방으로 데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먼저 다락방속으로 들어간 후 제가 따라 들어갔습니다.
    다락방 문을 닫으니 속이 깜깜하기에 조금 열어서 환하게 했습니다.
    "나, 지금부터 잘테니까 자게되면 보더라도 상관없어."라고 말하며 그녀는 자기
    시작했습니다.
    약 3분 정도 지난 후에 제가 그녀의 이름을 몇차례 불렀지만 대답이 없기에 자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렸습니다.
   
    그녀의 다리사이로 길게 갈라진 금이 보였습니다.
    물론 털도 하나도 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갈라진 금을 열어보려고 그녀의 발을 조금 벌려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으응-"하며 작은 소리를 냈습니다.
    저는 그녀가 일어날까봐 잠시 몸을 굳히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녀는 처음부터 잠을 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운을 내서 저는 그녀의 갈라진 금을 만져보기로하고 손가락을 그곳에
    갔다됐습니다.
    저의 손가락이 그녀의 갈라진 금에 파묻혀 내려가다 어느곳에서 손가락이 쑤욱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그곳이 오줌이 나오는 곳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들어간 곳에서 전후로 움직여 보았습니다.
   
    축축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오줌이 새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더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그 축축함을 즐기고 있으니 점점 더
    축축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물건은 당연히 분기탱천해 있었기에 오른손으로는 갈라진 금을, 왼손으로는
    저의 물건을 붙들고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으응."하며 그녀가 소리를 내더니 눈을 떴습니다.
    "나온다!."하고 그녀가 놀라운 말을 했기 때문에 저는 당황하여 손을 갈라진 금에서
    뺏습니다.
    그녀는 "너는 변태야."라고 말하면서 치마를 내렸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끝!"이라고 말하고 그녀는 다락실 문을 열고 나가 버렸습니다.
    그날밤.....
    저와 그녀는 함께 같은 방에서 재워지게 됐습니다.
    둘이서 이부자리에 누워있던 중에 "오늘 나의 그곳을 만졌지?"하며 물어왔고, 저는
    안만졌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알고 있다는 듯이 "네가 만질걸 알고 있어, 더 만지고 싶어? 나의
    말을 들으면 만지게 해줄께."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응, 알았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이불속에서 입고 있던 잠옷을 전부 벗고 알몸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때 그녀의 가슴이 조금 부풀어 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도 전부 벗어."
    저는 싫었지만 명령에 따른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전부
    벗었습니다.
    그녀는 "오늘은 나의 그것을 만진 것에 대한 복수야."라고 말하더니 저의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미 발기되어 있었는데 그녀가 저의 물건을 천천히 바싹 당겨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너도 만져도 좋아."라고 말하였기 때문에 그녀의 갈라진 살틈에 저의
    손가락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곳은 낮에 만졌던 것 이상으로 축축해져 있어서 "오줌 싼거야?"라고 엉겁결에
    물었습니다.
    "여자아이는 전부 젖어있어."라고 말하기에 그렇구나 생각하면서 다시 축축한
    느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국민학생이지만 매우 음란했습니다.)
    손가락을 전후로 움직이는 어느순간 "쭈욱"하는 느낌으로 손가락이 깊숙하게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손가락을 봅으니 "뽑지 말고 넣었다 빼었다해...."라고 그녀가
    말하였기 때문에 말한데로 출납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누으며 내 위로 올라타."라고 말했고, 그래서 저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작은 젖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갈라진 금을 문지르더니 나의 물건을 쥐고 "그곳에 넣어보자."
    라고 말하며 자신의 갈라진 금에 나의 물건을 넣으려고 하였습니다.
   
    이미 축축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아직 아이여서 물건이 작았는지 아무런
    저항도 없이 '쑤욱'하고 들어갔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저의 물건이 여자의 그곳에 들어가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잠시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출납을 해봐.'라고 그녀가 말했을 때 저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하아-하아-"하며 숨을 쉬면서 저의 엉덩이에 손을 올려 저의 물건이 빠지지
    않게 조절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사정을 해보지 못했고(당연히 가죽도 벗겨져 있지 않았습니다) 정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기분만은 최고로 좋았습니다.
   
    잠시 후에 저의 물건이 굉장히 아프기 시작해서 "이제 그만할께."라고 부탁하니
    "기분이 좋지 않아?"하며 그녀가 물어왔습니다.
    "응, 그것이 아퍼."라고 대답하니 "후-"하며 저를 풀어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그녀는 매일저녁, 그녀의 갈라진 금을 제게 만지게해서
    충분히 젖게 만들고는 반듯이 "그것을 넣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서 저의 물건이 아플 때까지 허리를 쓰고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자신의 집으로 되돌아가기 전까지 약 10일 동안 매일 저녁 그녀는
    저에게 섹스를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저의 첫경험이었습니다.
   
    그녀는 그 이후로 소식이 끊겨져 더 이상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이후로 여자아이들에게만 성욕을 느끼는 로리콘이 되었습니다.
    털이 없는 여자아이의 그것만을 좋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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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어린 사촌누이  (incest)
     
   
    제가 국민학교 이학년 때였습니다.
    그 때는 여름방학이었는데 친척중의 외삼촌 부부가 이혼을 하게되었고, 그래서
    그 외삼촌와 딸이 저희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외삼촌의 딸은 당시 국민학교 오학년이었습니다.
    그들은 며칠 동안 우리집에 기거를 하려는지 가방에 갈아입을 옷들을 챙겨가지고
    왔습니다.
   
    외삼촌은 자신의 딸을 곧 집으로 데려간다고는 했지만 다음날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름방학이었기 때문에 하루종일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우리 두사람은 항상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녀가 "너 좋아하는 여자애 있어?"하고 저에게 물어왔습니다.
   
    저는 "아직...."하며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어쩐지 부끄러워서 말을 흐렸습니다.
    "그럼 여자아이의 알몸을 본적이 없겠군."이란 말을 꺼내더니 "보고싶지?"하는
    못된 질문을 저에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기어가는 목소리로 "응"하고 대답했습니다.
    실제로 보고 싶어거든요.
   
    그러자 그녀는 입고 있던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흰팬티를 저에게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이속에 네가 보고싶어하는 것이 숨어있지."라고 말하고 천천히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숨을 죽이며 그녀가 하는 짓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팬티를 발밑까지 내리더니 걷어 올린 치마를 다시 내려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조금 실망하며 "정말로 보고 싶지는 않아."라고 지껄였습니다.
    "정말로 보고 싶으면 나를 따라와."하며 그녀는 저를 다락방으로 데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먼저 다락방속으로 들어간 후 제가 따라 들어갔습니다.
    다락방 문을 닫으니 속이 깜깜하기에 조금 열어서 환하게 했습니다.
    "나, 지금부터 잘테니까 자게되면 보더라도 상관없어."라고 말하며 그녀는 자기
    시작했습니다.
    약 3분 정도 지난 후에 제가 그녀의 이름을 몇차례 불렀지만 대답이 없기에 자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렸습니다.
   
    그녀의 다리사이로 길게 갈라진 금이 보였습니다.
    물론 털도 하나도 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갈라진 금을 열어보려고 그녀의 발을 조금 벌려보았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으응-"하며 작은 소리를 냈습니다.
    저는 그녀가 일어날까봐 잠시 몸을 굳히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녀는 처음부터 잠을 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운을 내서 저는 그녀의 갈라진 금을 만져보기로하고 손가락을 그곳에
    갔다됐습니다.
    저의 손가락이 그녀의 갈라진 금에 파묻혀 내려가다 어느곳에서 손가락이 쑤욱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당시 그곳이 오줌이 나오는 곳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들어간 곳에서 전후로 움직여 보았습니다.
   
    축축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오줌이 새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더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그 축축함을 즐기고 있으니 점점 더
    축축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물건은 당연히 분기탱천해 있었기에 오른손으로는 갈라진 금을, 왼손으로는
    저의 물건을 붙들고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으응."하며 그녀가 소리를 내더니 눈을 떴습니다.
    "나온다!."하고 그녀가 놀라운 말을 했기 때문에 저는 당황하여 손을 갈라진 금에서
    뺏습니다.
    그녀는 "너는 변태야."라고 말하면서 치마를 내렸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끝!"이라고 말하고 그녀는 다락실 문을 열고 나가 버렸습니다.
    그날밤.....
    저와 그녀는 함께 같은 방에서 재워지게 됐습니다.
    둘이서 이부자리에 누워있던 중에 "오늘 나의 그곳을 만졌지?"하며 물어왔고, 저는
    안만졌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알고 있다는 듯이 "네가 만질걸 알고 있어, 더 만지고 싶어? 나의
    말을 들으면 만지게 해줄께."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응, 알았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이불속에서 입고 있던 잠옷을 전부 벗고 알몸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때 그녀의 가슴이 조금 부풀어 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도 전부 벗어."
    저는 싫었지만 명령에 따른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전부
    벗었습니다.
    그녀는 "오늘은 나의 그것을 만진 것에 대한 복수야."라고 말하더니 저의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미 발기되어 있었는데 그녀가 저의 물건을 천천히 바싹 당겨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너도 만져도 좋아."라고 말하였기 때문에 그녀의 갈라진 살틈에 저의
    손가락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곳은 낮에 만졌던 것 이상으로 축축해져 있어서 "오줌 싼거야?"라고 엉겁결에
    물었습니다.
    "여자아이는 전부 젖어있어."라고 말하기에 그렇구나 생각하면서 다시 축축한
    느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국민학생이지만 매우 음란했습니다.)
    손가락을 전후로 움직이는 어느순간 "쭈욱"하는 느낌으로 손가락이 깊숙하게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황해서 손가락을 봅으니 "뽑지 말고 넣었다 빼었다해...."라고 그녀가
    말하였기 때문에 말한데로 출납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누으며 내 위로 올라타."라고 말했고, 그래서 저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작은 젖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갈라진 금을 문지르더니 나의 물건을 쥐고 "그곳에 넣어보자."
    라고 말하며 자신의 갈라진 금에 나의 물건을 넣으려고 하였습니다.
   
    이미 축축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아직 아이여서 물건이 작았는지 아무런
    저항도 없이 '쑤욱'하고 들어갔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저의 물건이 여자의 그곳에 들어가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잠시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출납을 해봐.'라고 그녀가 말했을 때 저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하아-하아-"하며 숨을 쉬면서 저의 엉덩이에 손을 올려 저의 물건이 빠지지
    않게 조절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사정을 해보지 못했고(당연히 가죽도 벗겨져 있지 않았습니다) 정액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기분만은 최고로 좋았습니다.
   
    잠시 후에 저의 물건이 굉장히 아프기 시작해서 "이제 그만할께."라고 부탁하니
    "기분이 좋지 않아?"하며 그녀가 물어왔습니다.
    "응, 그것이 아퍼."라고 대답하니 "후-"하며 저를 풀어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그녀는 매일저녁, 그녀의 갈라진 금을 제게 만지게해서
    충분히 젖게 만들고는 반듯이 "그것을 넣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서 저의 물건이 아플 때까지 허리를 쓰고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자신의 집으로 되돌아가기 전까지 약 10일 동안 매일 저녁 그녀는
    저에게 섹스를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저의 첫경험이었습니다.
   
    그녀는 그 이후로 소식이 끊겨져 더 이상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이후로 여자아이들에게만 성욕을 느끼는 로리콘이 되었습니다.
    털이 없는 여자아이의 그것만을 좋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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