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5일 화요일

야설4

Usenet newsgroup에 올라왔던 외국 야설을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처음으로 해 보는 번역이라 어설프겠지만 이해하면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반응이 좋으면 더욱 용기를 얻어 나머지도 번역하여 올리지요. ^_^
내 사촌 로리 01
로리와 나는 사촌간이며 어려서 부터 이웃에 살았다. 내가 6개월 먼저 태어나기는 하였지
만 둘 다 나이는 열여섯 이었고 같은 학교의 같은 학년이었다. 우리 둘은 모두 아직 어렸
고, 다른 형제들이 없었으므로, 어려서 부터 매우 가깝게 친 남매처럼 지내왔다. 누군가
물어보았다면 아마 우리 둘 다 가장 친한 친구사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우리 둘이 그렇게 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둘 다 매우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는 것
이다. 나는 여자들 앞에만 서면 말문이 막혀 버리는 쑥맥이었고, 워낙 조용한 성격이다 보
니 남자 친구들 또한 많지 않았다. 이러한 사정은 로리도 비슷하였다. 남자가 말이라도 걸
라치면 어느새 얼굴이 붉어지곤 하였고, 같은 또래의 여자들과는 사뭇 다른 취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잘 어울릴 수가 없었다. 우리 둘은 모두 책읽는 것과 음악 듣는 것을 무척
좋아했고, 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는 사실이 다른 아이들과 사귀어야 하는 부담을 없애고 마
치 자석의 다른 극처럼 둘이 붙어 다닐 수 있었던 이유였다.
우리들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은 서로에게 만은 예외였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한
그런 상대였기 때문에 즐거울 때나 슬플 때 모두를 같이 할 수 있었다. 어려서 부터의 이
런 관계는 서로의 믿음을 키워주었고 부모님에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비밀까지도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이였다.
무엇보다 우리는, 우리들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 우리를 얼마나 불행하게 하는
지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었고 우리가 다른 아이들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었
다. 따라서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이 서로 이성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는 지를 이야기 해
줌으로써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나는, 남자아이들은 여자에 대해 다소 신비함
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자들과 있을 때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면 모든 것이 잘 될것이
라고 이야기 해주곤 하였다. 로리가 이야기 해주는 여자들의 남자에 대한 생각은 내가 가
지고 있는 남자들의 여자에 대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리는 이성적으로는 이러한
생각에 동의를 하였지만, 실제로 이성을 대할 때 자신감을 갖고 대할 수는 없었다.
로리의 외모는 평범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남자들의 시선을 받을 정도로 눈부시게 아름
다운 편이었다. 머리는 긴 금발이었으며, 엷은 푸른 빛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고, 젊은
여자가 자랑스러워 해도 될 만큼의 아름다운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나는 로리가 남자아이
와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었으나, 내가 그런 일을 주선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아는 남자아이가 없었다.
로리 또한 내가 다른 여자아이들과의 데이트를 시도해 보도록 용기를 주었으며 몇몇 가능
한 여자아이들을 추천해 주기도 하였으며, 바로 내 옆에서서 내가 한 여자아이에게
전화하는 것을 거들어 주었다. 몇 분 동안의 우물쭈물한 전화 끝에 나는 포기하고 말았다.
나는 로리에게로 돌아서서 말했다.
"난 아직 멀었나봐.
실제로 데이트를 한다고 해도 뭘 해야할지 조차 모르는겠는걸.
춤을 출 줄도 모르고 키스할 줄도 모르는 걸.
데이트를 한다 해도 멍청이 같다는 인상만 주고 말거야 아마."
"대니, 넌 멍청이가 아니야. 그건 너도 알고 나도 알아.
춤추는 것이라면 내가 최소한 어떻게 하는 지는 아니까 원한다면 가르쳐 줄 수 있어."
"그래? 좋은 생각이야. 물론 배우고 싶어. 언제 시작할까?"
"토요일은 어때? 우리 가족 모두 야외에 나가기로 되어있는 날이쟎아.
우리는 두 집 중 어느 곳에서도 마음껏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춤을 출 수 있을거야."
"좋은 생각이야. 여기 너희 집이 어떨까? 여기 지하실은 우리 집 보다 훨씬 넓고,
오디오가 바로 옆에 있으니까."
"오, 대니. 정말 신난다. 난 정말로 춤추는 것을 좋아해. 그리고 널 가르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재미있을 것 같아."
"그래 나도 신난다. 가족들이 떠난 다음에 바로 이리로 건너올게."
나는 신이 나서 대답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토요일의 상황을 상상하며 더욱 더 기대감에 부풀었다. 난 지금까지
살면서 아직 내 또래의 여자와 춤을 추어본 적이 없었다. 더구나 로리는 무척 예쁜 여자였
다. 부드럽고, 몸매의 곡선이 잘 발달된 여자아이였다.
순간 나는 지금의 내 생각이 성적인 데 미쳐있는 것을 깨달았다. 전에는 한번도 로리를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로리를 품에 안고 춤을 춘다
는 생각만으로도 내 중심부가 커져옴을 느꼈다.
'토요일이 너무나 기다려 진다.'
그날 밤 나는 침대에 누워 로리에 관한 생각을 하였다.
'로리를 팔에 안으면 어떤 느낌일까?'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나의 성기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커져서 반바지의 한 쪽으
로 삐죽 머리를 내밀었다. 난 손을 내밀어 나의 성기를 반바지에서 끌어내어 힘껏 발기하
도록 하였다. 그것은 바위 만큼이나 단단해져 있었고 끝에서는 맑은 액체가 흘러나와 귀두
를 적시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나의 성기를 위 아래로 아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애무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귀두 끝에서 흘러나온 액체를 손가락 끝에 묻혀 귀두 전체에 바르
고 아랫 부분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지작 거렸다. 나의 손이 예민한 부분을
자극할 때마다 나의 성기는 더욱 더 젖어들었고 나는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가서 나의 성기 전체는 나의 액체로 뒤덮이게 되었고 나는 손가락을 위 아래로
움직여 자극을 극대화 하였다. 흥분이 고조됨에 따라 나는 나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긴장감이 더욱 더 커져옴을 느낄 수가 있었다. 드디어,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정점에
도달하기 시작했고 사정을 하지 않고서는 못배길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한 줄기의 정액이
성기 끝에서 힘차게 분출되기 시작했고 분출된 정액은 내 가슴과 손 성기 주변 이곳
저곳을 적셔 놓았다.
숨이 가라앉자  나는 천천히 일어나 욕실로 가서 수건을 챙겨 정액이 묻어 있는 이 곳
저 곳을 깨끗이 닦아 내었다. 그리고는 다시 침대로 올라가 편하게 누워 잠이 들었다.
아직까지 벗은 여자의 몸을 실제로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나는 로리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채 내 앞에 누워있는 꿈을 꾸었다.


내 사촌 로리 02
드디어 기다리던 토요일이 되었다. 나는 우리의 부모님들이 떠나자 마자 로리의 집으로 건
너갔다. 그녀는 티셔츠와 간단한 반바지 차림이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금발은 뒤로 단정히
빗겨져 있었고 목 부분에서 리본으로 묶여 있었다. 그녀가 입고 있는 반바지는 로리의 자
그마한 허리를 강조하고 있었고, 헐렁하고 큰 티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그녀가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난생 처음으로 난 로리를 단지 내 사촌으로서가 아
니라 여자아이로 바라보았다. 로리는 매우 섹시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 다리들은
정말로 사랑스러운 엉덩이에서 모아지고 있었다. 반바지 옆의 약간씩 트인 곳으로 나는
로리가 비키니 스타일의 푸른 빛이 도는 팬티를 입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로리는 매우 약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로리의 눈동자, 약간 튀어나온 듯 한
광대뼈, 그리고 육감적인 입술 등은 나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었다. 이 순간 나는 로리가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어떤 여자보다도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실제로 내가 로
리와 친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아이가 부끄러움 때문에 아직껏 남자와 데이트
도 못해 보았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자, 대니. 춤을 배울 준비가 되었니?" 로리가 내게 물었다.
"물론이죠. 선생님" 하고 나는 장난스레 대답하였다.
"이쪽으로 와. 어서 지하실로 가자."
이렇게 말하고는 앞장서서 지하실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로리를 따라가면서 내 시선은 반
바지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로리의 엉덩이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로리의 엉
덩이는 매우 탄탄하고 사랑스러웠다. 지하실에 다다르자 나는 아쉬웠지만 엉덩이에서 시선
을 뗄 수 밖에 없었다.
"대니... 여기 이 가구들을 한 쪽으로 옮기자."
이렇게 말하며 로리는 소파의 한 쪽 끝을 잡았다. 나는 다른 한 쪽 끝을 잡고 소파를 한
쪽으로 치워놓았다. 소파를 옮기는 동안 로리는 자연스레 몸을 숙였고 헐렁한 티셔츠가 약
간 아래로 내려오면서 옷 속으로 그녀의 몸이 거의 허리까지 다 보였다. 그녀의 가슴이 선
명하게 내 눈앞에 드러났다. 부드럽고 탐스러운 그녀의 가슴은 마치 나를 초대하기라도 하
는 듯한 우유빛 살결을 내 보이고 있었고 핑크빛이 도는 연한 갈색의 유두 주변과 꽃잎의
줄기와도 같은 유두가 자랑스럽게 솟아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플레이보이나 펜트하우스
같은 잡지에서 본 적이 있는 모델들의 가슴과 비교해서 큰 편은 아니었으나 상상속에서 그
려보던 것만큼이나 실제로도 완벽한 가슴이었다. 좀 더 그녀의 가슴을 바라보고 싶었으나
로리가 당황해 할까봐 나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만 했다.
우리는 재빨리 필요한 가구들을 한 쪽으로 치웠고 로리는 오디오에 부드러운 락 스타일의
시디를 집어넣고 몸을 숙여 내 두 손을 잡고 나를 일으켜 세웠다.
"자 대니 우선 빠른 템포의 춤부터 시작해보자."
생각했던 것과는 반대로 빠른 템포의 춤은 배우기 쉬웠으며 겨우 30분 정도 지나자 나는
어느덧 리듬에 익숙해 지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로리와 같이 춤을
추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로리는 훌륭한 선생님이었고 음악의 리듬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녀의 신체부위 중 가장 리듬에 훌륭히 따르고 있는 것은 가슴과 엉덩이였다. 브
래지어를 하지 않은 로리의 가슴은 춤을 추는 동안 이리 저리 흔들리고 있었고 내가 그녀
의 가슴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나는 매우 조심해야만 했다.
로리의 엉덩이는 좀 큰 편이었다. 그녀가 몸을 돌리며 회전하는 동안 사랑스런 엉덩이는
마치 별개의 생명체처럼 따로 노는 듯 했다. 로리는 춤을 추는 것이 매우 즐거워보였다.
나 또한 그녀가 즐거워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즐거웠다. 지금껏 이렇게 흥분되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나의 성기는 극도로 발기하고 있었다.
"대니. 정말 잘하고 있어! 이제는 어느 곳에서라도 너의 상대의 멋진 춤을 출 수
있을거야. 더이상 춤때문에 데이트를 못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걸."
"대니, 내가 전에 댄스레슨을 받은 것을 기억하니? 3년동안 레슨을 받았는 데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 여자아이들은 모두 최신 댄스 유행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많아. 그
래서 잡지도 사 보곤 하지. 근데 남자들은 어떻지? 거의 모두가 여자들 한테서 춤을 배울
걸? 네가 바로 지금 나 한테서 배우듯이 모두 여자들 한테서 춤추는 법을 배운다고..."
이마에 흐른 땀을 닦아내면서 로리는 말을 이었다.
"어쨋거나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이제 좀 쉬자. 내가 위에가서 콜라를 가져올게."
나는 그녀가 멀어지는 것을 보고 있었다. 내 성기는 이미 딱딱해져 있었고 그 긴장상태가
도저히 불편할 정도였다.
'잠시동안 그녀를 보지 않으면 아마 가라앉을거야.'
나는 이런 기대를 가지고 일어서서 여기 저기를 어슬렁 거렸다. 로리가 콜라를 들고 돌아
왔을 때는 어느 정도 진정이 되어있었지만 아직도 반 정도는 발기한 상태였다.
로리는 내게 콜라 한잔을 건네주고 내 옆 소파에 앉았다. 우리는 콜라의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며 조용히 앉아있었다. 내가 먼저 콜라를 다 마시고 잔을 탁자위에 올려 놓았고 뒤이
어 로리도 잔을 탁자위에 올려놓았다. 로리는 거의 속삭이듯이 내게 물어보았다.
"대니... 지난 번에... " 로리는 잠시 망설이다 말을 이었다.
"키스하는 법을 모른다고 했지, 정말이야?"
"응. 정말 이상한 일 아니니? 나이가 벌써 열 여섯인데 아직까지 키스 한 번 못해보다니.
넌 어때? 남자와 키스해 본 적 있어?"
로리는 살며시 웃으며 대답하였다.
"무슨 소리야... 당연히 나도 없지. 나도 너와 마찬가지라고."
이렇게 대답하며 그녀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진지하게 바뀌었다.
"대니... 우리... 저.... 음..."
"서로 가르쳐 주자고?" 내가 말을 이어 받았다.
"응." 로리는 약간 얼굴을 붉히며 부드럽게 대답했다.
"우리가 서로에게서 배운다면 이런 문제에 대해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
"음... 좋아."
이렇게 대답한 나는 잠시 머뭇거리다 로리를 향해 돌아 앉았다. 그리고는 손을 그녀의
어깨위에 올려 그녀를 내 쪽으로 살며시 당겼다. 처음에 우리는 너무나 긴장해서 몸이
뻣뻣했지만 점차로 긴장이 풀어졌다. 나는 긴장을 풀고 몸을 로리에게 기대어 갔다.
드디어 나는 아주 부드럽게 내 입술을 로리의 입술에 대고 가볍게 키스를 하였다.
그녀는 움찔하며 몸을 뒤로 빼고 나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잠시 후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목을 끌어 안으며 내 입술에 그녀의 입술을 포개어왔다.
점점 숨이 가빠왔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살며시 소파에 기대게 하고 몸을 숙여 키스를
하였다. 살며시 로리의 입술이 벌어졌다. 입술이 점차 부드러워졌다. 우리는 서로의
입술에 이리저리 키스를 해댔다. 로리 또한 숨을 거칠게 몰아쉬고 있었고, 그녀의
심장박동을 내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풍만한 가슴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며 나는 정신이 점차 아뜩해져 옴을 느꼈다.
아주 긴 첫 키스가 끝나고 마침내 우리는 숨을 몰아쉬며 떨어졌다. 나는 당황했다.
나의 성기는 극도로 발기해 있었고 꼭 맞는 팬티를 입고 있었음에도 내 앞부분은 눈에
띌만큼 부풀어 있었다.

로리가 눈치챌까봐 내심 걱정이 되었다.

내 사촌 로리 03
"아, 대니... 이제서야 왜 사람들이 그렇게 키스를 좋아하는 지 알것 같애. 너무나 부드럽
고 온몸에서 기운이 쏙 빠져나가는 기분이었어. 너는 어땟어?"
"나도 그래...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숨쉬기가 너무 힘들 정도였어."
"정말? 나도 그랬어. 정말로. " 로리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로리는 숨을 고르며 말을 이었다.
"자, 이제 빠른 댄스와 키스를 배웠으니까 ... 느린 댄스를 시작하는 게 어때?"
"오케이. 그런데 빠른 춤보다 느린 춤이 더 어려운 모양이지?"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의 발을 밟지 않기
 위해서 스텝을 맞추는 법을 배워야 하는 거야. 나도 느린 춤은 별로 연습해 보지 못했어.
 실제로 남자와 춤을 춰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거든."
"느린 춤은 마치 자전거를 타는 것과 비슷해. 하지만 발을 거둬들일 때는 신속하게 해야
해."
로리는 오디오에 느린음악이 담긴 시디를 집어 넣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팔을 상대방의 몸
에 어떻게 올려놓아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었다. 나는 비교적 잘 배우고 있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약 10분 정도가 지나자 우리는 편안하게 춤을 즐길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춤
을 추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약간 어색하게 떨어져서 춤을 추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시간
이 감에 따라 어느덧 우리의 몸은 서로의 몸에 맞닿아 있었다.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
악은 느린 발라드 음악이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음악에 몸을 맞긴채 약간씩 몸을
흔들어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어느덧 그녀의 머리는 내 어깨에 기대어져 있었고
그의 뺨은 나의 뺨에 맞닿아 있었다.
우리 사이에 존재했던 간격은 이제 사라지고, 나는 그녀가 나에게 몸을 밀착하고 있다는
것을 느꼇으며 뺨에서 발 끝까지 서로 맞닿아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내 가슴에 닿아 있었
고 셔츠를 통해서 그녀의 유두를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다. 그것은 마치 고무 지우개 같
았으며 옷을 뚫고 나오려는 듯하였다. 점차로 호흡이 빨라졌다. 마치 키스할 때와 같이.
심장이 격렬하게 박동하기 시작했고 그녀 또한 박동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
었다.
"아... 정말 달콤해." 로리는 꿈에 젖은 듯 속삭였다. "정말 좋아..." 이렇게 말하며 그
녀는 히프를 좀 더 나에게 밀착시켜왔다. 그녀의 사타구니가 나의 허벅지에 그대로 느껴졌
다. 내 중심부는 심장이 박동함에 맞추어 뛰놀기 시작했고, 그녀가 눈치챌까봐 걱정되었다.
로리는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았다.
"아... 대니... 너무나 좋아. 지금 이 순간 너와 같이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뻐..."
나는 어찌할 수 없는 힘에 이끌리듯 입술을 그녀에게 맞추고 아주 깊게 키스하기 시작
했다. 처음에는 아주 부드러운 키스로 시작하였지만 내 입술이 벌어짐에 따라 그녀의
입술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망설이듯이 혀를 살짝 내밀어 그녀
의 입술을 핥아 보았다. 그녀의 입술이 더욱 벌어졌고 더욱 강하게 내 입술을 찾기 시작했
다. 드디어 그녀는 혀를 내밀어 내 혀의 끝에 살짝 갖다 대었다. 순간 둘 사이에는 마치
전류가 흐르는 듯한 짜릿함이 스쳐지나갔다. 나는 용기를 내어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고 나의 혀로 그녀의 입안 이곳 저곳을 탐험하였다.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강하게 나
에게 밀착되어왔고 나는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쓸어 안으며 강하게 내 쪽으로 끌어당겼다.
그녀는 나의 입안에 가벼운 신음을 토해내었고 엉덩이가 가벼운 경련을 일으켰다.
그녀가 내 발기된 성기를 느끼고 있음은 이제 너무도 명확해졌다.
로리는 아주 조금 나에게서 떨어지며 내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소녀다운 목소리로 내게 물었다.
"대니... 저... 이게 그 말하자면... 발기했다고 하는 거야?"
당황한 나는 아주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하지만 남자애들은 그냥 섰다고 이야기 해."
로리는 다시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고 말했다.
"대니, 내가 얼마나 바보같은 지 모르겠어. 남자아이들과 데이트를 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를 배우고 싶었는 데 내가 깨달은 것은 내가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 가 하는 거야.
나는 남자나 성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어. 고작 아는 것이라고는 성교육 시간에 배
운게 다야. 애매한 그림 몇장들이 다라고. 이렇게 성에 대해서 무지한데 어떻게 남자들과
데이트를 할 수 있겠어."
"오, 로리...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심지어 나는 성교육조차 받아보지 못했어. 내가 본
것이라고는 플레이보이나 펜트하우스 잡지에 나와있는 사진들이야. 그리고 확실한 것은 내
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여자들은 그 잡지에 나와있는 여자들 같이 생기지는 않았을 거란
거야. 내가 아는 한 가장 예쁜 여자는 로리 바로 너야."
로리는 머리를 다시 내 어깨에 기대며 말했다.
"대니. 넌 항상 나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구나. 고마워...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 내
가슴은 네가 보았다는 사진들에 나오는 여자들의 가슴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어. 좀 전에
했던 것 처럼 나에게 다시 키스해 줄래? 난 정말 키스가 너무나 좋은 것 같아."
로리는 두 손을 내 머리 뒤에 대고 나를 끌어당겨 내 입술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는 내 입술을 부드럽게 건드리고는 대담하게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
전체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혀로 내 입 전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는 내 중
심부에 밀착되어 원을 그리듯이 강하게 밀착해왔다. 나는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그 자리에
서 팬티안에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너무나 흥분한 내 페니스는 한 두번의 손길만으로
도 폭발해 버릴 것만 같았다. 이번에는 내가 그녀의 입안에 뜨거운 신음을 토해내었고 나
의 엉덩이를 그녀의 비너스에 강하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로리는 키스를 끝내고 내 귀에다 대고 부드럽게 속삭였다.
"대니... 우리... 댄스와 키스를 익혔으니까 이제 다른 것도 해보는 게 어때?"
나는 거의 대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하였다.
"아... 좋아" 나는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이며 그녀를 더욱 가까이 끌어 안았다. 손을 그
녀의 등에 대고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서서히 아래쪽으로 향하였다. 마침내 그녀의 바지에
손이 다다랐고 나는 손끝을 바지 안으로 살며시 밀어 넣어 그녀의 팬티 끝에 닿았다. 그것
은 부드러운 비단과도 같았다. 나는 손을 좀 더 아래로 움직여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
다. 엉덩이는 좀전에 내가 상상했던 대로 매우 부드럽고도 단단했다. 손을 좀 더 밑으로
내리자 드디어 그녀의 엉덩이가 갈라진 틈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손을 좀 더 아래로
내려 그녀의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만져 볼 수 있었다. 놀랍게도 그녀의 그 곳은 누군가가
 따뜻하게 데워놓은 바셀린 로션을 발라놓은 것처럼 촉촉하고 미끈거렸다. 그녀의 팬티 또
한 마찬가지로 젖어 있었다.
그녀는 다리에 힘이 빠져 더이상 서 있을 수 없을 것 같이 다리를 떨고 있었다. 나의 손가
락이 그녀의 비너스의 언덕을 망설이듯이 스쳐지나가자 그녀의 아랫배가 강렬한 경련을 일
으켰다. 그녀는 부드럽게 신음을 토해내었고 두 손으로 나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급한 듯
이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그녀는 나의 입술을 찾았고 내 입술에 강하게 키스하였다. 나
는 내 입을 열어 그녀의 혀를 맞이 하였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쳐들고 그녀를 소파로 옮겨 눕히는 동안 내내 키스를 계
속하였다. 나는 그녀 옆의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키스를 계속하였다. 그녀의 한 손은
내 목을 감싸 안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나의 등을 아래 위로 애무하다가 마침내 나의 엉
덩이에서 그녀의 손이 멈추었다. 좀전에 내가 그녀의 엉덩이를 애무했던 것처럼 그녀도 나
의 엉덩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전에 내 엉덩이가 이렇게 민감한 부분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다. 그녀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애무하자 나는 흥분에 몸을 떨기 시작했다.


내 사촌 로리 04
나는 손을 아래로 가져가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티셔츠의 앞 부분을 그녀의 바지에서 끌어올려 손을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녀의 살결은 비단결 같았다. 나는 그녀의 아랫배를 부드럽게 애무하였다.
나의 손이 그녀의 살결위에서 부드럽게 왔다 갔다 하는 동안 그녀는 바튼 숨을 내뱉었다.
나는 손을 점점 위로 올려 가슴의 아랫 부분을 느껴보았다.
손바닥 전체를 가슴에 얹고 부드럽게 가슴을 감싸 쥐었다.
그녀가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등을 활처럼 휘어 가슴이 내 손에 더욱 밀착해왔다.
나는 손가락을 좀 더 위쪽으로 옮겨 그녀의 유두와 그 주변을 살며시 쓸어 보았다.
유두는 성난 듯이 꼿꼿이 서 있었고 유두 주변에는 마치 닭살과도 같은 돌기들이
솟아있었다. 손바닥으로 그녀의 유두와 주변을 원을 그리듯이 애무해 나가자
그녀는 '헉' 하며 숨을 들이마셨다. 그녀의 등은 더욱 더 휘어졌고 내 입안에 야릇한
신음을 토해내었다.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손을 아래로 내려 셔츠를 모두 바지에서
끌어올려 그녀의 가슴이 모두 드러나도록 위쪽으로 들어올렸다.
손을 위로 올려 젖가슴 사이를 아래 위로 부드럽게 쓸어주다가 한 쪽 가슴을 손에
가득 쥐고 부드럽게 애무한 후 다른 가슴을 애무하곤 하였다.
천천히 입술을 뗀 나는 입술을 아래로 향하였다.
그녀의 목에 가볍게 키스하고 주변에 키스를 퍼부었다.
마침내 나는 고개를 들어 난생 처음으로 실제 여자의 가슴을 내 눈으로 확인하였다.
로리의 가슴은 잡지에 나오는 모델들의 가슴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아직 동정인 나의 눈에는 세상의 어떤 아름다운 모델들의 가슴보다도 훨씬 완벽해 보였다.
적당한 크기의 멜론 정도의 크기였으며 티 하나 없이 너무나도 부드럽고도 풍만한 가슴
이었다. 유두는 꼿꼿이 일어서 있었으며 마치 연필 끝에 달린 지우개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유두 주변은 발갛게 물들어 있는 듯했고 살에는 닭살 같은
돌기들이 솟아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머리를 숙여 그녀의 오른쪽 가슴으로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혀를 가볍게 내밀어 그녀의 유두를 가볍게 건드려 보았다.
로리의 등이 활처럼 휘어졌고 가벼운 신음을 토해내었다.
"아.... 대니이이이... 정말로 너무나 좋아... 하... 아... 더해줘...
제발 내 가슴을 계속 애무해줘... 난 정말 미칠 것 같아....
너무나 뜨거워 졌어... 아... "
나는 입술을 다른 쪽 가슴으로 가져가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키스를 퍼부었다.
나는 손을 한 쪽 가슴에 가져가 부드럽게 감싸쥐었고 손 끝으로 유두를 살며시
집어 보았다. 그러는 동안 다른 가슴은 내 입속에 가득히 물려 있었다.
나는 그녀의 유두를 빨아 보았다. 그리고는 혀 끝으로 마치 고양이가 털을 고르듯이
여기 저기 빨아 주었다. 로리는 몸을 떨었고 다시 한번 신음을 토해내었다.
로리는 몸을 쭈욱 펴며 한 쪽 다리를 소파에서 들어 마루에 내려 놓았다.
그러자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며 자연스럽게 그녀가 입고 있는 반바지가 벌어졌다.
나는 한 손을 그녀의 무릎에 올려 놓고 부드럽게 그녀의 허벅지를 위 아래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 손이 점차로 그녀의 비밀스런 부분에 접근할 수록 그녀의 엉덩이가
긴장하였으며 그녀의 다리는 더욱 더 벌어졌다.
나는 천천히 손을 그녀의 반바지 끝으로 가져갔다. 
내 손은 이제 그녀의 비너스에 아주 근접해 있었다.
마침내 내가 탐험해야 할 마지막 보물을 가리고 있은 팬티가 내 손에 만져졌다.
팬티의 사타구니 부분은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으며 바깥 부분은 매우 미끈거릴
뿐만 아니라 손을 아래 위로 움직임에 따라 뜨거운 열기가 가득 느껴졌다.
나는 손에 약간 힘을 주었다. 그러자 얇은 팬티의 천을 통해서 그녀의 비너스가
그대로 느껴졌다.
나는 손을 그녀의 팬티 윗 부분으로 옮겨갔다. 이미 그녀의 성기는 젖어있었고 나의 손이
닿자 미끈거릴 정도였다. 손을 좀 더 아래로 내리자 그녀의 부드러운 음모가 만져졌고
그 아래로 그녀의 도톰한 입술과 갈라진 틈이 그대로 만져졌다. 손가락을 좀 더 아래로
내리자 그녀의 뜨거운 애액이 내 손에 묻어났다. 손을 좀 더 아래로 내리자 자그마한 돌기
같은 것이 느껴졌다. 나는 살며시 이것을 만져 보았다. 그러자 로리의 반응은 강렬했다.
갑자기 엉덩이를 위 아래로 강하게 움직이는 것이었다. 의외의 반응에 놀란 나는 얼떨결에
손을 더욱 아래로 내려 꿈에도 그리던 그녀의 가장 비밀스러운 부분을 느낄 수가 있었다.
뜨거운 애액이 넘쳐나고 있는 구멍으로 나는 손가락을 약간 넣어 보았다. 손가락 하나를
좀 더 밀어 넣자 손가락을 감싸고 있는 질벽이 박동하는 것이 느껴졌고 마치 내 손가락을
물고 있는 듯 하였다. 팬티의 탄력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나는 약간씩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질속을 드나 들었다. 로리는 더욱 나의 행동을 부추기는 듯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나는 손가락을 질에서 빼 내었다. 그리고는 이전에 느껴보았던 클리토리스로 가져갔다.
로리가 아파할것을 걱정하며 나는 아주 조심스럽게 살며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려
보았다. 로리의 몸은 말 그대로 허공으로 솟구쳤다.
"아... 대니이이이.... 바로... 학... 거기야... 하악... 거기를 계속 만져줘...
제발.. 하악... 멈추지 마... 아... 너무나 ... 좋아.. 아... 대니...."
로리는 거의 정신을 잃고 신음하고 있으며 소파위에서 절제를 하지 못할 정도로 몸을
뒤틀고 있었다.
로리는 내 손위에서 엉덩이를 이리 저리 뒤틀고 있었다. 그녀의 숨 막힐 듯한 신음은
지하실 뿐만 아니라 내 마음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아. 대니... 하... 대니... 오... 대니..." 그녀는 반복해서 내 이름을 계속 불러대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며 몸 전체가 소파에서 들려 올라갔고, 온 몸의
근육이 강하게 경직되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온 몸이 부르르 떨리고
쾌락에 못이겨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오.... 대니... 어쩌면 좋아.... 하악... 아... 느껴져... 아.. 정말 미치겠다..."
그녀는 마침내 근육의 경직을 풀고 점차로 소파의 쿠션위로 내려 앉았다. 그녀의 몸이
강하게 경련하였고 마침내 완전히 진정할 때까지 미약한 경련이 계속 이어졌다.
그녀는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아... 대니... 세상에 어떤 것이 이렇게 좋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어.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 아..."
로리는 눈을 반쯤 감고 완전히 소파에 몸을 맡긴 채 편안히 쉬고 있었다. 그녀의 반바지는
약간 옆으로 비껴나 있었고 티셔츠는 거의 목까지 올라가 있었으며 두 다리는 넓게 벌린
채 였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육감적인
여자였다. 나는 그녀를 더욱 더 자세히 보고 싶었다. 내가 꿈속에서 그려 보듯이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로리의 몸을 보고 싶었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세상에 어떤 것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 대니. 날 이렇게 행복하게 해 줘서
정말 고마워... 이제서야 다른 여자 아이들이 절정을 느꼈다고 하는 게 뭔지 알것 같아."
로리가 내 앞에서 이렇듯 섹시한 자세로 누워있는 것을 바라보며 나는 내 상상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었다.
"로리... 지난 밤에 네 꿈을 꾸었어."
"정말?" 로리는 기쁜 듯이 말했다. "어떤 꿈이었는데?"

내 사촌 로리 05
"지금처럼 네가 옷을 모두 벗은 채 누워 있었어. 하지만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전한 누드로 말이야."
그녀는 내가 한 말을 되새기는 듯 잠시 조용히 있었다. 그리고는 살며시 미소
지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였다.
"대니... 네 꿈에서 처럼 내가 옷을 모두 벗었으면 좋겠니?"
"그래..." 나는 속삭이듯 말했다. 로리는 일어나 앉으며 단번에 셔츠를 머리에서
벗겨 내었다. 그리고는 일어서서 반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려 하였다.
"잠깐만 로리. 저... 내가 벗겨주면 안될까?"
로리는 잠시 의아한 듯이 나를 바라보다가는 이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래. 네가 나머지 내 옷을 벗겨준다고 생각하니 무척 묘한 기분이야."
그녀는 아주 천천히 말했다.
나는 가볍게 로리를 소파에 다시 앉히고는 등을 소파에 대고 눕혔다.
나는 그녀의 신발을 벗겨내고 나서는 천천히 양말도 벗겨 내었다.
양말을 벗기는 동안 나의 손은 그녀의 발목에서 부터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를
가볍게 매만졌다. 손이 그녀의 부드러운 맨살을 만지는 동안 그녀의 호흡이
가빠졌고 허벅지의 근육이 가벼이 떨려왔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옷이라고는 반바지와 팬티 뿐이었다.
이제 나머지 옷마저 벗긴다면 내 꿈이 현실로 바뀔 뿐만 아니라,
내 생애 최초로 벗은 여자의 몸을 실제로 보는 것일 뿐만 아니라,
아... 나는 이 세상에서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여자의 몸을 모두
보게 되는 순간이었다. 손이 반바지에 이르는 동안 내 호흡은 점차로 빨라지고
손은 야릇한 느낌으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반바지에 손이 닿은 나는 천천히 아래로 당겨 벗기기 시작하였다.
바지가 엉덩이에 닿았을 때 저항이 느껴졌으나 이내 로리가 엉덩이를 들어
옷을 벗겨 내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바지를 천천히 내려 발 끝에서 벗겨 내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팬티 한 장 뿐이었다.
내가 짐작했던 대로 그녀의 팬티는 푸른 빛깔의 비키니 스타일이었다.
엉덩이 부분이 깊게 파인 팬티였다. 팬티의 앞 부분은 그녀의 애액으로 이미
충분히 젖어 있어서 속이 거의 들여다 보일 정도였다.
나는 곱슬거리는 음모를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며 그녀의 갈라진 비너스가
내 눈앞에 드러나고 있었다. 또한 그녀에게서는 향기가 배어나오고 있었다.
그녀에게서 배어나오는 짙은 향기가 나의 감각을 더욱 더 흥분 시키고 있었다.
난 처음으로 성적인 흥분에 의해 뜨거워진 여인의 몸에서 나오는 향기를
맡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바지를 벗길 때와 마찬가지로 그녀의 팬티를 천천히 끌어 내렸다.
천천히 그녀의 팬티가 밑으로 내려왔다. 나는 아주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점차로 그녀의 둥그스런 아랫배가 내 시야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곱슬거리는 음모 한 가닥이 팬티 밖으로 머리를 내밀었고 이내 전체 음모를
내 눈으로 볼 수 있었다.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리면서 내 손은 흥분에 떨기
시작했다. 드디어 로리의 다리가 시작되는 부분이 나타났다. 팬티에 가려
대강의 모습만을 보여주던 그녀의 분홍빛으로 물든 입술이 드디어 내 눈앞에
아무것도 가릴 것 없이 드러난 것이다. 나는 팬티를 더 끌어내렸다.
내 눈앞에 그녀의 비너스 전체가 드러났다. 나는 잠시 넋을 잃고 그녀의 중심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성기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아름다운 광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잠시 후 나는 정신을 차리고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살며시 쓸어내며
팬티를 마저 벗겨 내어 얼굴 가까이 가져와 코를 팬티메 묻어
그 곳에서 나오는 깊은 향기를 들이 마셨다. 그것은 성욕을 불러 일어키는 강한
향기였다. 내 성기는 이미 바지 안에서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으나 팬티에서
나오는 그녀의 향기로 폭발할 지경에 이르렀다. 로리의 팬티는 충분히 젖어
있었으나 내 팬티 또한 그보다 더 젖어 있었다. 내 바지의 앞부분이 젖어들기
시작하였고 성기와 그 주변은 이미 뜨거운 액체 분비물로 인해 미끌거리고 있었다.
나는 팬티를 마루위에 내려놓고 그대로 무릎을 꿇고 로리 앞에 앉아있었다.
마침내 옷을 몽땅 벗어버린 로리의 한숨이 나를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로리의 한 쪽 다리는 마루위에 내려져 있어서 그녀의 갈라진 틈새가 약간 벌어져
내 눈에 그대로 드러났다. 음순과 그 사이의 계곡은 애액으로 덮여 반짝이고
있었다. 그녀의 음모는 일정한 방향으로 패턴을 지어 누워있었고, 촉촉히 젖은 채
팬티의 압력으로 인해 몸에 달라 붙어 있었다. 그녀의 음모 또한 어깨 위에
드리워져 있는 금발 머리와 마찬가지로 금빛을 띄고 있었다. 그녀에게 그토록
기쁨을 안겨 주었던 작은 돌기는 음순 사이에 몸을 숨긴채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클리토리스는 주변의 색깔보다 더 짙었으며 팽창해 있는 듯했다.
나는 눈을 들어 그녀의 갈비뼈 아래 배 부분으로 시선을 옮겼다. 배는 그녀의
가쁜 숨을 나타내듯 아래 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시선을 더 위쪽으로 옮기자
거기에는 그녀의 가슴이 드러나 있었다. 하얗고 둥근 가슴에는 젖꼭지가 꼿꼿이
서있었으며 작은 돌기 들이 분홍빛 갈색을 띈 유두 주변에 돋아있었다.
그녀의 가슴들은 출렁이며 목에서 모아지고 있었으며 그 흐름은 마치 음악과도
같았다. 그녀의 턱은 입과 대비되어 얼굴을 강조하고 있었으며 빠른 호흡을
이기기 어려운 듯 입술은 반쯤 벌어져 있었다. 그녀의 눈은 푸른빛이 도는
맑은 호수 같았으며 나른한 그녀의 모습을 비춰주고 있는 듯 했다.
나느 오랫동안 경탄과 찬사를 띈 눈빛으로 그녀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녀도 나의 눈을 찬찬히 바라보았다. 이러한 긴장된 침묵을 깬것은 그녀였다.
마치 속삭이듯이 그녀는 말했다.
"대니 네 꿈속에서와 같은 모습이야?"
"아니" 나는 속삭이며 대답했다. "내 꿈에서보다 백배, 아니 천배는 더 아름다워.
꿈속에서 너는 내 상상속에만 존재했어. 하지만 지금 내앞의 내가 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는 실제 모습이야."
로리는 약간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고마워, 대니... 하지만 나도 너를 보고 싶어... 약속할 수 있지?"
그녀의 말은 내 심장박동을 한층 더 뛰게 만들었다.
'세상에. 그녀는 지금 내가 그녀의 옷을 벗기고 경탄의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이 내 몸을 보기를 원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내게 그것을
허락해 달라고 말하고 있어.'
이제는 내가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대답할 차례였다.
"물론이야, 로리. 약속할게."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아서 그녀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다리를 약간 더 벌렸다. 나는 그녀의 비너스를 한눈에 모두 볼 수 있었으며 엉덩이의
둥그스런 봉우리 까지 볼 수 있었다. 그녀의 작은 갈색의 항문이 그 사이에 놓여
있었다. 나는 손을 내밀어 비너스의 입술을 벌려보았다. 그것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었다. 여러 쌍의 입술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엉덩이 가까운 곳에서 좀 전에 나의 손가락이 들어갔었던 은밀한 구멍을 볼 수 있었다.
입술의 가장 윗 부분에는 그녀의 민감한 돌기인 클리토리스가 있었고,
입술 전체가 젖어 있었으며 미끈 거리는 애액이 뒤덮여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위 아래로 부드럽게 왔다 갔다 하며 촉촉함과 미끈 거림을 느껴보았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럽게 구멍에 대고 안으로 집어 넣었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들어갔다. 좀더 천천히 나는 손가락 전체를 밀어 넣었다. 그 구멍은
바깥쪽과 마찬가지로 따뜻하면서도 미끌거리고 있었다.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 하자
구멍의 벽들이 내 손가락에 매달리듯이 손가락을 죄어왔다. 마치 손가락을
물기라도 하듯이.
나는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손가락 한개를 더 넣어 보았다.
손가락 두개를 집어 넣어 움직이자 그녀의 질에서 미끈거리는 애액이
넘쳐 흘러 내 손가락과 그녀의 엉덩이를 적셨다.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 하자 로리가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었다.
나는 깜짝 놀라며 물었다.
"로리, 내가 아프게 했니?"
"아 아니야. 아프지 않아. 계속해줘." 로리는 숨이 막히는 듯이 말했다.
그 소리를 듣자, 그녀가 아파서 내는 신음이 아니고 나 처럼 흥분해서
내는 소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 또한 나처럼 이런 경험이 처음이고
내가 느끼는 흥분을 그녀 또한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전에 남자 아이들이 여자의 성기를 입으로 먹어 보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그 소리를 들었을 때는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 의문이 들었었다.
지금 나의 얼굴은 그녀의 사타구니 바로 위에 있었고 그녀의 성기에서 나오는
냄새를 그대로 맡고 있었으며, 왜 그렇게 남자 아이들이 여자의 성기에
키스하고 싶어하는 지를 알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성기로 부터 손가락을 빼내고는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로리는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숨을 헐떡이기 시작하였다.
나는 양 손을 이용하여 그녀의 비밀스런 입술을 양옆으로 벌리고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 끝으로 핥아주었다. 그러자 로리는 숨을 급하게 들이마시며
성기를 내 입에 강하게 갖다 대었다.
"대니... 어떻게 한거야? 응?"
"여자의 성기를 먹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네게 가르쳐 주고 있는 거야."
"아... 대니... 나도 그런 소리를 들어본 적은 있어. 하지만 내가 그런 일을
직접 당해 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어. 느낌이 너무 강해, 대니.
계속 그렇게 해 준다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로리...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지
어떤 지를 모르겠어. 느낌이 어때?"
"더이상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아..."
그 소리에 용기를 얻은 나는 다시 머리를 그녀의 다리 사이로 숙이고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비너스를 빨아 먹기 시작하였다. 아래 쪽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서는 그녀의
입술 한 쪽을 애무 하였고 내려오면서는 다른쪽 입술을 애무하였다.
나는 혀를 가능한 길게 내밀어 저 아래쪽에 있는 질구에 넣어 보았다.
지금 나는 내 혀로 그녀와 섹스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혀를 넣었다 뺏다 하면서
머리를 이리 저리 흔들었다. 살며시 혀를 빼낸 다음 최대한 넓게 혀를 펴서
그녀의 비너스 전체를 감싸듯이 혀로 덮었다. 그리고는 혀 전체로 성기를
아래 위로 핥아 나갔다. 그리고는 질의 입구를 덮고 집중적으로 그곳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성기 전체에 더욱 더 접근하기 쉽도록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내 어깨 위에
올려 놓았다.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에 대고 젖꼭지와 주변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로리는 이제 완전히 도취해 끊임없이 기쁨의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의 발끝이 내 등을 당겨 나를 더욱 그녀 가까이로 잡아 당겼다.
나의 혀가 그녀를 애무하는 동작에 맞추어 그녀의 허벅지는 내 머리 양쪽을
조였다 풀었다 했다.
나는 로리를 더욱 더 위로 들어올리고는 내 혀를 그녀의 갈색 구멍에 갖다 대었다.
그 곳은 나의 얼굴이나 그녀의 성기와 마찬가지로 분비물로 인해 미끈거리고 있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주름이 잡혀있는 피부를 빨아 주었다.
"아... 헉... 대니... 아.... "
로리는 다리로 내 머리를 강하게 죄며 커다란 신음 소리를 내었다.
나는 혀를 뽀족하게 만들어 그 갈색의 구멍속으로 집어 넣기 위해 주변을
공략해 들어갔다. 마침내 내 혀 끝이 구멍속으로 살며시 들어갔다.
내가 그녀의 작은 구멍을 공략하는 동안 로리는 어찌 할바를 모르고 신음과
경련을 계속했다.
이번에는 로리의 몸을 약간 내리고는 혀를 마치 내 성기인 듯이 그녀의 질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나는 최대한 혀를 길고 부드럽게 만들어 아주 천천히
그녀의 질속에 집어 넣었다 다시 천천히 꺼내곤 하였다. 동시에 내 엄지손가락은
좀전에 들어갔다 나온 갈색의 구멍을 원을 그리듯이 애무하였다. 그녀의 엉덩이는
마치 독립된 생명체인양 나의 혀와 손가락이 애무를 하는 동안 꿈들거리며
움직여댔다.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애무한다면 모든 것이 금방 끝날 것이 뻔했다.
나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으로 부터 큰 기쁨을 얻고 있었으며 이러한 시간이
좀더 오래 지속되기를 원했다. 나는 그 곳이 얼마나 예민한가를 알고 있었으며
그 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하게 되면 그녀를 즉각적인 오르가즘으로 이끌어
나의 즐거움이 바로 끝나버릴 것이 염려되었다.
그러나 로리는 나의 이러한 마음을 모르는 듯 그녀의 엉덩이를 내려 나의 입이
그녀의 클리토리스 바로 위에 위치하도록 맞추어주었다.
그녀가 원하고 있는 것이다.
손가락 두개를 포개어 그녀의 질에 삽입하면서 내 혀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였다. 클리토리스를 입술 사이에 물고는 혀로 그것을 아래 위로 애무
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돌기가 더욱 팽창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몸 중에서
가장 예민한 부위가 내 입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혀 놀림으로 나는 이 부분을 정성껏 애무하였다. 로리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내 목을 죄어왔고 몸 전체가 강하게 떨기 시작했다. 로리는 손을 아래로
뻗어 내 머리카락 사이에 넣고 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사랑하듯이 어루만졌다.
그녀의 신음은 부드럽고 속삭이 듯이 계속되었다.
"아... 너무나  좋아... 하아..."
내가 좀더 애무를 계속하지 로리의 신음은 점점 커져 거의 비명에 가까울 지경이었다.
"오... 대니.... 그래... 바로 거기야 아... 아 미칠 것 같아... 하악...
거기를 계속 애무해줘... 아아.... 너무나 뜨거워... 아아.... 미칠것 같애 대니...
마치 불위에 있는 것 같아... 하악..... 아... 대니 ... 나를 사정하게 해줘...
헉... 제발.... 대니.... 지금이야... 바로 지금.... 학...."
그녀의 몸은 말 그대로 나의 입에 사타구니를 대고 몸부림 치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내 머리를 강하게 죄었다.
등이 활처럼 휘어지고 사타구니는 힘이 들어간채 내 입에 정지한 듯 멈춰섰다.
그녀의 질 근육이 요동하는 것을 나는 그 안에 있는 손가락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그녀의 질 근육은 손가락을 힘차게 물었다.
그녀의 허벅지와 배 근육들이 강한 경련을 시작하며 로리가 신음했다.
"오... 대니... 나 또... 느끼고 있어.... 오 대니.... 오 마이 갓....
대니...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빨아 줘.... 아... 정말 좋아.... 계속 해줘 대니...
아.. 그래... 바로 그거야. 아... 너무 좋아... 아아아아아아...."
작은 경련이 그녀의 배에 일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 허벅지가 떨려왔다.
절정의 물결이 계속되는 동안 그녀의 경련이 계속 되는 듯했다.
점차로 내 머리를 죄고 있던 그녀의 허벅지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그녀의 오르가즘이
가라앉는 것과 때를 맞춰 가능한한 부드럽게 혀를 이용하여 그녀의 중심부를 부드럽게
애무해 나갔다. 점차적으로 그녀의 다리에 힘이 빠지며 내 목을 죄고 있던 다리가
풀려 등 위에 힘없이 내려 앉았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천천히 소파위에 내려놓았다.
로리는 오르가즘 후의 흥분을 그대로 느끼며 고요하게 조금의 미동도 없이
가만이 누워있었다.

내 사촌 로리 06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앉아서 나는 로리를 내려다 보며, 기쁨과 긍지를 함께 느꼈다.
내가 그녀를 이렇게 즐겁게 해 줄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놀라웠다.
나는 만일 여자와 같이 있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나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내 스스로 여자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다.
로리의 떨림이 이젠 멈췄다. 그리고 소파위에 고요히 누워있었다.
로리의 눈이 떠지며 나를 향해 엷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 대니. 느낌이 어땠는지 정말 말하기 힘들 정도야.
너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천국에 올라간 듯한 기분이었어."
"아마 이런 일은 스스로 자연스럽게 배워지는 것 같애.
게다가 너는 내게 용기를 주었어. 너보다 더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는
상상할 수도 없었어."
"오 대니 또 나를 칭찬해 주는거야? 넌 정말 너무나 좋은 아이야.
아... 대니 나에게 키스해줘..."
그녀는 내게 팔을 뻗었고 나는 머리를 숙여 입술을 그녀에게 포개어 갔다.
그녀의 한 손은 내 등을 어루 만졌고 다른 한 손은 내 목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우리의 입은 하나로 합쳐 벌어졌고 촉촉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녀의 혀가 먼저 내 입안으로 들어와 나의 혀와 입술 곳곳을 애무해 나갔다.
그녀의 애액이 내 입 주변과 혀 그리고 얼굴 전체에 묻어 있었기 때문에
그녀 또한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냄새를 맡고 있을 것이었다.
키스를 끝내고 나서도 그녀는 내 입을 계속해서 빨아댔다. 그녀의 애액을
하나도 남김없이 빨아 내기라도 하듯이.
로리가 먼저 키스를 끝내고는 가볍게 뒤로 물러나며 미소를 띈채 말했다.
"자 이제 네 약속을 지켜야지..."
"로리 내가 언제 약속을 어긴 적이 있었니?"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시나요?"
"네가 나에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너에게 하고 싶어.
먼저 네 옷을 모두 벗겨 내고 네 몸속에 무엇이 있는 지를 속속들이 알고 싶어."
그녀는 내 몸을 밀어 내고 일어서서 내 옆에 섰다.
그녀는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고는 나를 소파 옆에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나를 밀어 소파에 앉혔다. 그녀가 거기에 서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부끄러움도 없이 그렇게 서서 내 셔츠를 벗기고 있었다.
그녀는 셔츠를 위로 끌어 올려 내 머리에서 벗겨 내었다.
그녀는 손을 내 가슴에 얹고 나를 가볍게 밀어 소파위에 눕혔다.
내 발끝으로 자리를 옮긴 로리는 신발을 한 쪽씩 벗겨내었다.
다음에는 양말을 한쪽씩 벗겨 내었다. 그녀는 손을 천천히 위로 움직여
내 사타구니 근처까지 부드럽게 쓸어 올리고는 가뜩 부풀어 오른
내 중심부를 손으로 가볍게 어루만졌다. 나는 순간 숨이 막힐 듯 소리쳤다.
"로리. 계속 만져줘. 아... 금방 바지 안에 사정해 버릴 것 같아... 아..."
그녀는 손을 거두어 청바지의 단추로 향했다. 한 손으로는 단추를 끄르기
어려운지 양손을 모두 이용하여 단추를 풀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녀가 몸을 숙이자 그녀의 유두가 내 유두와 비껴 스쳐지나가며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감각이 온몸을 감싸고 지나갔다.
나는 처음으로, 여자와 마찬가지로 남자도 흥분하면 젖꼭지가 딱딱해
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내 젖꼭지 주변에도 작은
돌기들이 돋아 나기 시작했고, 그녀는 머리를 숙여 천천히 그리고 육감적으로
그것들을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음...." 그녀가 혀로 나를 자극하는 동안 신음이 절로 나왔다.
마침내 그녀는 바지의 단추를 끄르고 지퍼의 손잡이를 잡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지퍼를 내렸다. 지퍼를 내리는 동안 그녀의 손은
내 성기를 쓸고 지나갔고 이미 맑은 액체가 흘러나와 젖어 있는 내 팬티는
더 이상 젖을 수가 없을 정도로 흥건하게 되었다. 지퍼를 다 내린 손은 다시
위쪽으로 향하며 나의 불거진 성기를 쓰다듬었고 그녀의 손길이 내게
기쁨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내 바지를 잡아 당겨 벗겨 내려고 애썼다. 나는 엉덩이를 소파에서 들어
그녀가 바지를 쉽게 벗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마침내 바지가 엉덩이를
벗어나 허벅지 밑으로 내려가자 나머지는 쉽게 벗겨졌다.
이제 나는 소파위에 팬티 한장만을 걸친채 누워있었다.
두터운 바지가 벗겨지자 한껏 발기된 내 성기는 한층 밖으로
불거져 나왔고 팬티가 텐트를 친듯이 솟아 있었다. 나는 아래쪽을
내려다 보았다. 내 팬티는 흰색이었고, 이미 나의 귀두끝에서 흘러나온 분비물로
흥건히 젖어있는 팬티를 통해서 내 성기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로리의 손은 내 다리를 쓸어 올리며 팬티에 가까이 갔다.
그녀의 손길은 너무나 가벼워서 애가 탈 지경이었다. 그녀의 손길이 내 허벅지
위에 높이 솟아있는 가장 민감한 부분에 도달했을 때 나는 거의 숨이 멎을
지경이었다. 로리는 손가락 몇개를 팬티 아래로 부터 집어넣어 
젖어 있는 고환을 어루만졌다. 내 엉덩이가 급하게 위로 솟구치며
나는 기쁨의 신음을 토해내었다.
이제 그녀의 손이 팬티의 윗 부분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곧 그녀의 눈 앞에
펼쳐질 광경이 눈에 어른거렸다. 팬티는 바지 보다 훨씬 쉽게 벗겨 졌으며
단지 엉덩이를 한 번 들어주는 것 만으로 팬티는 쉽게 내려졌다.
그러나 장애물이 하나 있었다. 바로 탱탱이 발기해 있는 나의 성기가 팬티를
벗기는 데 방해가 되고 있었다. 로리는 팬티 앞 부분을 위로 끌어당긴 후에
팬티를 벗길 수가 있었다. 이제 그녀는 한번에 팬티를 밑으로 내려버렸다.
그렇게 오랫동안 갇혀있던 나의 성기는 힘차게 튀어올라 내 심작박동과 리듬을
같이하여 끄덕이고 있었다.
로리의 몸이 순간 굳어졌다. 손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는 속삭였다.
"오... 대니... 성교육시간에도 이렇게 생겼다고는 가르쳐주지 않았어.
너무 아름다워..."
내 성기에서 눈을 떼지 못한채 그녀는 내 팬티를 마저 벗겨내었다.
그녀는 내 팬티가 젖어 있음을 알아채고는 물었다.
"대니... 네 팬티도 내 것처럼 젖어있어. 남자 아이들도 흥분하면
여자처럼 젖는거야?"
"응. 거의 똑같애. 남자들도 성적으로 흥분해서 발기하게 되면 귀두 끝에서
말간 액체가 흘러나와. 일종의 윤활유 같은 거지. 그래야 여자의 몸속에
들어가는 것이 쉬워지니까. 내 성기는 지금 거의 한시간동안이나 발기해 있었어.
팬티가 몽땅 젖을 정도라구."
이런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도 귀두 끝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성기의 굴곡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로리는 내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내게
바짝 다가 앉았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반짝거리고 있는 액체를 손끝에 묻혔다.
그녀는 손에 묻은 액체를 귀두에 골고루 원을 그려가며 넓게 발랐다.
그녀의 손길에 나의 엉덩이가 나도 모르게 들썩이고 신음이 토해져 나왔다.
"이런. 대니. 미안해. 내가 아프게 했니?" 내 반응에 당황한 로리가 물었다.
"아냐... 아파서 그러는 것이 아냐. 좋아서 그런거야... 정말 좋아.
난 지금껏 너의 벗은 모습을 보고있었고 네가 절정에 이르는 것을 지켜보는 동안
내내 이렇게 커져있었어. 난 지금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 같아."
로리의 눈이 커지며 물었다.
"남자들이 사정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거야? 성교육 시간에 배운 것 처럼
성기에서 뭔가가 나오는 거야?"
"그래. 정액이 성기 끝에서 나오는거야. 힘차게 솟구쳐서 나온다구.
그리고 그 정액안에는 정자가 들어있어서 여자를 임신시킬 수도 있지."
"후후. 그건 배웠어. 선생님이 말하길, 만일 여자가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남자가 콘돔을 사용하거나 여자가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어.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성교를 하게되면 임신하게 된다고 말해줬어."
"그래 맞아."
로리는 내 몸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녀의 손이 무릎에서 부터 거의
성기에 닿을 정도까지 부드럽게 왔다갔다 하였다. 손을 움직이는 내내 로리는 내
성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마치 최면술에 걸리기라도 한 것 같았다.
마침내 그녀가 조용히 물어보았다.
"남자가 절정에 달해서 정액을 쏟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음... 가장 좋은 방법은 여자의 성기에 페니스를 집어 넣어 섹스를 하는거지.
남자애들은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여자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곤 해.
그리고 지금까지 남자애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비록 여자 몸에
페니스를 집어넣는 섹스만은 못하지만 오랄섹스도 그에 못지 않게 좋은 방법
이라고들 하더라. 그건, 여자가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사정할 때까지
빨아주는 거야. 이것도 그냥 먹는다고 말해."
"그래... 나도 체육시간에 여자아이들이 자기 남자친구의 페니스를 먹었다고
자랑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또 다른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손을 이용하는 거야. 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아래 위로 왕복운동을 하면 사정을 하게 돼." 하고 말을 이었다.
"네가 아까 내 성기를 손으로 만졌을 때 난 바로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어."
내 말을 들은 로리는 손을 뻗어 손가락 끝으로 미끈거리는 귀두에서 부터 뿌리
끝까지 아래 위로 만져 주었다. 
"대니... 나... 네가 사정하는 것을 보고 싶어. 내가 손으로 너를 사정하게
해주면 좋겠다."
"아... 로리. 난 지금껏 너무 흥분해 있었어. 금방 사정할 것 같아. 아..."
"대니 내가 잘하고 있는거야? 어떻게 하는 것이 널 기쁘게 하는지 알려줘.
내가 즐거웠던 것 만큼 너도 즐겁게 해주고 싶어."
"손으로 페니스를 감싸고 ... 표피를 아래 위로 움직여... 음 그렇게.
페니스 끝에 흘러나와 있는 액체를 묻혀서 미끈거리게 하면 훨씬 기분이 좋아.
귀두 바로 아랫 부분이 가장 민감한 부분이야."
나는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그녀는 손가락에 액체를 묻혀 페니스전체에 골고루 발랐다. 그녀의 손이
기둥 전체를 매우 가볍게 감싸쥐고는 가볍게 위 아래로 움직였다.
아.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들썩이며 그녀의 손안에
쥐어져있는 페니스를 움직였다. 좀더 큰 자극을 원하는 것을 이해한 그녀가
동작을 크게하여 맨위에서 부터 맨 아래까지 깊게 손을 움직였다.
그녀의 손이 위로 올라갈때마다 애액이 흘러 나와서 페니스와 그녀의 손을
적셨으며 나의 성기는 더욱 미끈거렸다. 아마도 이러한 행위는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터득하는 듯했다. 그녀의 다른 한 손이 밑으로 향하여 내 고환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자 몸안 깊은 곳에서 색다른 흥분이 솟아났다.
나는 지그시 눈을 감고 그녀가 전해주는 쾌락에 몸을 맡겼다.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더 이상은
참기가 어려웠다. 신음소리와 함께 등에 힘이 들어가며 엉덩이가 들려
올라갔다. 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손 깊숙이 멈춰지면서 강한 분출이
시작되었다. 처음 분출된 정액은 약 3피트 가량 위로 솟구쳤다 내 가슴에
내리 앉았다. 다음으로 분출된 정액은 그녀의 손과 내 허벅지 등에 떨어졌다.
점차 줄기가 약해 지더니 마침내는 몇 방울만이 끝에서 흘러나왔다.
그녀의 손은 아직 내 페니스를 쥐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절정보다
더 강한 쾌락으로 이끌고 있었다. 천천히 나는 엉덩이를 소파로 내리고
전율이 가라앉을 때까지 가만히 긴장을 풀고 누워있었다.
로리는 페니스를 놓고 내 몸에 뿌려져 있는 정액을 손으로 문질렀다.
정액이 내 몸에 발라지는 느낌 또한 무척이나 좋았다. 정액이 묻어
있는 손을 들어 그녀의 코에 대고는 냄새를 맡아보았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정액을 조금 혀끝에 묻힌후 입속으로 가져갔다. 정액의 냄새와 맛이 어떤지
알아낸 것에 만족한 그녀는 손을 내 배위로 내려 거기 묻어있는 정액을
원을 그리듯 문질렀다.
"대니... 네 몸이 정말 엉망이 되었어... 수건을 가져와서 좀 닦아야 겠다."
나는 그녀가 욕실로 걸어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엉덩이가 이리 저리 흔들렸다.
그녀의 엉덩이는 옷을 입고 있을 때 보다 훨씬 섹시해 보였다.
내 성기는 사정이 끝난 후 크기가 줄어들어 있었으나 로리의 엉덩이를
바라보자 다시 커지기 시작하여 금새 딱딱해 졌다. 사정한지 겨우 5분 밖에
지나지 않았는 데 다시 흥분한 것이다.
로리는 잠시 후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녀의 손에 묻어있던
정액은 이미 닦여 있었고 수건으로 나를 닦아 주기 시작했다. 수건으로 나의
배, 허벅지, 다리, 가슴 등에 묻어있는 정액을 닦아내었다. 그리고는 내
페니스와 고환을 닦아 주기 시작했다. 따뜻한 수건이 민감한 부분을 마찰하자
페니스가 꿈틀거렸다. 로리는 내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일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움직임이 내게 주는 효과를 확실히 깨우쳐 가고 있었다.
페니스를 어루만지며 로리가 말하였다.
"음... 내가 알기로는 남자는 절정에 이른 후에는 페니스가 작아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음. 대개는 그래." 내가 대답했다.
"난 아주 오랫동안 흥분상태였었고 사정을 했는데도 네가 좀 전에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니까 다시 흥분이 돼서 이렇게 커져버렸어. 아마도 한번으로는
충분하지가 않은가봐."


내 사촌 로리 07
그녀는 계속 내 성기를 어루 만지며 말했다.
"흠... 내가 이런 괴물을 만들어 냈으니 길들이는 것도 내 책임이겠네"
좀전에 내가 한 말투를 흉내내며 그녀는 말을 이었다.
"자, 이제는 여자가 네 성기를 빨아주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네가 배울차례야."
그녀는 입을 벌린채 머리를 숙여서 페니스를 반쯤 입안에 넣었다.
그녀의 혀가 귀두를 핥고 난 후 아래쪽의 가장 예민한 부분에 닿았다.
좀 전에 그녀의 손이 페니스를 잡고 위 아래로 움직였듯이 그녀의 머리가
입으로 페니스를 문채 위 아래로 움직였다. 그녀의 머리가 위쪽으로 움직일 때는
페니스의 끝 부분만이 그녀의 입속에 있었으며 마치 막대 사탕을 빨아 먹듯이
빨아주었다. 페니스를 입에서 꺼낸 그녀는 혀로 끝을 감싸고 페니스의 바깥
부분을 핥아 내려갔다.
그녀가 내게 가져다 주는 쾌락은 내 상상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엉덩이와 허벅지의 근육이 굳어지면서 엉덩이가 위로 들려져 그녀에게
더욱 밀착되어갔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머리를 감싸고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꽉 다문 이빨 사이로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 로리... 아... 이거 정말 ... 너무 좋아..."
그녀는 좀 전에 내 고환을 만졌을 때 나의 반응을 기억하고 있었음이 틀림없었다.
그녀의 입술이 좀 더 아래로 내려가 혀 끝으로 고환을 원을 그리듯 하며
핥아 주었다. 그녀의 혀가 나의 고환을 애무하는 동안 그녀의 손은 페니스를
잡고 위 아래로 움직였다.
그녀의 혀와 한 손이 바쁘게 움직이는 동안 그녀의 나머지 한 손 또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 손은 내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로 접근하고 있었다.
손가락이 갈라진 골짜기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더니 마침내 갈색의 구멍에
이르러 주변을 매만졌다. 손가락 하나가 항문을 스치고 지나가자 한 줄기의
전류가 내 몸을 관통하고 지나갔다. 나의 반응을 느낀 로리가 더욱 대담하게
주름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엉덩이 틈 사이에는 그녀의 타액과
나의 애액이 흘러있었다. 그녀는 손가락에 그 분비액을 묻혀 항문 주변에 발라
미끈거리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손가락 하나를 그 구멍에 대고 가볍게 밀어 넣었다.
아주 천천히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주는 쾌감은 믿기 힘들 정도였다. 그녀는 마침내 손가락을
빼내고는 그 주변을 잠시 어루만졌다.
나의 엉덩이는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으며 나도 모르게 으르렁 거리듯 신음을
뱉어내었다. 느낌이 끊임없이 고조되고 있었으며 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어
서고 있었다. 로리는 고환을 어루만지던 손을 거두고는 페니스를 입안 가득이
집어 넣었다. 그녀는 가능한 한 최대로 입안에 페니스를 집어 넣었다.
그녀의 볼이 빠는 동작으로 인해 움푹 들어갔으며, 페니스를 빨아주고 있는
혀의 동작은 믿기 어려울 정도의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아... 로리..." 나는 신음했다.
"아... 나올 것 같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지금 나와..."
난 그녀가 페니스를 입에서 꺼내고는 손으로 절정을 맞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
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오히려 페니스를 더 강하게 빨아 들였고
더욱 더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드디어 절정의 순간이 왔다.
엉덩이는 강한 경련을 시작하였고, 등은 활처럼 휘어졌으며 사타구니는
들려 올라가 쾌락을 가져다 주고 있는 그녀의 입에 더욱 가까이 밀착시켰다.
그러자 극도의 절정감이 전신을 휘감고는 강한 분출이 로리의 입안으로 쏟아지며
페니스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정액을 모두 삼키려는 듯 로리는 힘겹게 나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녀가 많은 양을 삼켰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약간의
액체가 그녀의 입가에서 흘러넘쳐 페니스와 고환위에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바로 전의 오르가즘이 정액을 모두 소진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아직 전보다
많은 정액이 남아있었다.
강한 경련의 순간이 지나가고 오늘 처음으로 페니스가 작아지고 있었다.
페니스가 작아져서 부드러워질 때까지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있었으며 마침내 그녀의 혀끝에서 나의 페니스가 벗어났다.
약간의 정액이 그녀가 입을 떼어내는 것과 같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고개를
들고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나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입술은 나의
정액으로 젖어 있었다. 입술의 양끝에서도 약간의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그녀의 볼에도 약간씩 묻어 있었다.
"오, 로리...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았어... 내 오르가즘이 아마
네것보다 백배는 더 강했을거야."
"내가 느꼈던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있을 수가 없어" 로리가 대답했다.
"내것 만큼 좋을 수는 있었겠지만 그 보다 더 좋았을리는 없다고."
그녀의 몸이 나를 따라 올라와 내 가슴과 입술에 가득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가 그녀의 맛을 느꼈듯이 나 또한 나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나 육감적인 우리의 키스에는 강한 욕정이 배어있었다.
우리는 벌거벗은 채 서로를 팔에 안고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피곤에 지친
연인들 처럼 한동안 소파에 누워 있었다. 행복한 절정뒤의 느낌을 즐기며
느긋하고도 천천히 키스를 나누었다. 아마도 잠깐 졸았던 것 같다.
그 때 전화벨이 울리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아마 한번 더 서로를 탐닉했을
것이다. 갑작스런 벨소리에 우리는 깜짝놀라 일어섰고 그녀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하면서 로리는 인상을 찌푸렸다. 그녀가 전화를 끊고 말했다.
"에이... 베티 아줌마야. 아마 엄마가 아줌마에게 부탁했었나봐. 우리가
굶지는 않고 있는지 보려고 이리로 곧 오신대. 빨리 옷을 입고 아줌마가
도착하기 전에 너는 집으로 건너가 있는게 낫겠다. 저... 우리가 이런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누구도 알게하면 안되겠지..."
"안돼지. 특히나 친척이 알면 ..." 난 대답했다.
"아... 대니... 섭섭해. 난 우리가 더 함께 있었으면 했는 데.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너에게 더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고...
음... 더 보고 더 얘기하고 싶다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마침내 그녀가 말을 마쳤다.
"저기... 나중에... 이런 레슨 시간을 더 가질 수 있겠지? 응?"
그녀의 질문은 나를 전율하게 만들었다. 나 또한 그런 제안을 하고 싶었으나
위험을 감수하기가 겁이 났었던 터였다. 그런데 그녀가 나를 대신해서
앞으로의 일을 준비해주는 것이 아닌가.
"그럼, 로리. 나 또한 이런 시간을 또 갖고 싶어."
"우리 가족들이 야외로 나가는 시간에 다시 이런 시간을 만들 수 있을거야.
다음에는 정말로 우리만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얼른 샤워를 하는 게 좋겠어. 너도 얼른 집으로 가서 샤워를 해.
베티 아줌마가 와서 저녁을 준비하면 내가 부를게."
나는 얼른 바지와 셔츠를 걸쳤다.
"우리 좀 있다 다시 보자." 나는 그녀를 향해 몸을 돌렸다.
아무 말이 필요 없었다. 우리는 서로 몸을 기울여 가벼운 키스를 나누고는
다른 방향으로 뛰어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얼른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약 한시간 가량이 지나자 전화벨이 울렸고 나는 베티아주머니가 거기에
오실 줄을 몰랐다는 듯이 로리의 초대를 받았다.
셋이 식사를 마친 후 로리와 나는 자원해서 설겆이를 하겠다고 나섰다.
식사 동안 내내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로리는 아주 생기가 넘쳐보였다.
그녀에게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행복한 표정이 역력했고 아주
보기 좋았다.
로리는 바지와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 빛깔이 그녀의 눈빛과 아주
잘 어울렸다. 그녀의 외모는 그녀의 됨됨이와 함께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약 한시간 전과 같이 그녀를 내 품에 안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나는 베티 아주머니가 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소리로 로리에게 속삭였다.
"로리... 지금까지 네가 이렇게 예쁜 모습은 처음이야. 아. 로리.
예쁘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해. 정말 너무 아름다워."
로리는 몸을 기울여 내 입술에 살짝 키스해 주었다. 그리고는 비밀스런
미소를 띄운 채 아주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아마 이제서야 내가 여자로 보이나보다. 그나저나 다른 사람이 있을 때
그런 말을 하면 안돼."
그리고는 장난꾸러기 같은 말투로 말을 이었다.
"그런 말을 하면 부끄러움이 사라진다구."
"오케이. 약속할게." 난 웃으며 대답하였다.
"그리고 넌 항상 약속을 잘지키지..." 내 귀 가까이에서 웃으며 속삭였다.
그리고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는 말을 이었다.
"정말이야, 대니. 우리는 정말로 조심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해야해.
다른 사람이 우리의 일을 알면 정말 큰일 이라구."
"그래 맞아. 나도 알아. 정말 조심할게."
설겆이를 마친 후 우리 셋은 지하실에서 텔레비젼을 보았다. 그리고 난
잠자리에 들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야 겠다고 일어섰다.
집에 도착한 지 약 30분 가량이 지나자 식구들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렸다.
야외에서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이야기 해주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는
잠자리로 향했다. 그날은 아무 꿈도 꾸지 않고 편히 잘 수 있었다.


내 사촌 로리 08
다음날 저녁, 나는 로리와 함께 영어시험 준비를 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건너갔다. 우리는 몇몇 같은 과목을 듣고 있었으므로 가끔 공부를 같이
하곤 했었다. 우리는 그녀의 책상을 사용하기 위해 그녀의 침실로 갔다.
평상시에 우리는 방문을 닫아 놓곤 하였으나 오늘은 약간 열어 놓기로
하였다. 자리에 앉자 로리가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대니 절대로 이상한 짓을 하면 안된다 알았지?"
나는 약간 화가난 듯이 대꾸했다.
"나 분명히 약속했다. 그렇지?"
로리는 내 뺨을 만져주며 대답했다.
"대니, 미안해. 내가 자꾸 이러는 건 정말 조심하자는 뜻에서 하는거야."
"흠... 그런 의미에서는 너도 좀 날 도와줘야 하겠다."
나는 로리의 옷 차림을 훑어보면서 대답했다. 그녀는 엉덩이가 거의 보일
정도로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깊게 파인 윗옷은 그녀의 브라가 거의
보일 지경이었다.
"오, 이런... 대니 미안해. 난 남자아이들이 내게 관심을 갖는 것에
너무나 익숙하지가 않아. 내가 네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생각했어야
하는 건데. 이젠 오히려 내가 조심하겠다고 약속해야 겠는걸."
그녀의 표정을 보니 정말로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모르는 것 같았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안스러워 그녀를 품에 안고 옹졸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정말로 사과하고 싶어졌다.
우리는 약 9시경에 공부를 끝내고는 주방으로 가서 약간의 과자와 우유를
마셨다. 우유를 마시고 나서 나는 책을 들고 작별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집으로 가기 위해 뒷문을 향해 나섰다. 로리는 나를 따라 밖으로
나오며 속삭였다.
"대니 잠깐만 기다려."
"응? 왜 무슨 일이야?"
"지금 막 들었는 데, 우리 가족들이 수요일 저녁에 또 야외에 나간대."
로리는 흥분해서 말을 이었다.
"자정까지는 돌아오지 않을거야. 그리고 이번에는 베티 아줌마도 같이 간대."
"로리. 지금 그 말은..." 나는 부드럽게 말했다.
로리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고는 기대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바로 그거야. 우리 다시 ... 음... 그... 레슨을 계속 할 수
있다고." 마침내 그녀가 말을 했다.
그리고는 예의 그 개구장이 같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대니 너 수요일 저녁에 다른 계획 있지?"
나는 손을 뻗어 로리를 가까이 끌어 당기고는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래. 난 집에 남아서 '전쟁과 평화'를 읽을거야."
가볍게 웃으며 로리는 내 어깨를 툭하고 쳤다.
"열심히 책을 보는 보상을 받게 될거야. 후후."
그녀를 더욱 꼭 안은채 그녀의 귀에 대고 말했다.
"로리... 내 계획은 너 밖에 없어." 그녀는 두 손으로 내 목을 꼭 감싸
안자 우리는 더욱 가까이 밀착했다. 나는 그녀의 볼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하였다. 그녀가 입을 열자 우리의 혀는 서로 엉켜
힘있게 서로를 탐닉하였다. 내 페니스가 팽팽히 부풀어 올랐으며 그녀의 얇은
바지를 통해 분명히 이것을 느꼈을 것이다. 그녀의 사타구니가 내 페니스에
밀착해 왔으며, 그녀는 키스를 마치고 말했다.
"아마도 금방 작아지지는 않겠다. 그지?" 그리고는 혀 끝을 내밀어 내 귓볼을
간지럽혔다. 그리고는 아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게 낫겠다."
로리가 내게서 떨어지며 심각한 얼굴을 했다.
"대니, 미안해.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게 아닌데... 한가지 약속할게.
음... 수요일 저녁에 깜짝 놀랄만한 일을 준비할게..."
"놀랄 만한 일? 어떤 건데?"
"멍청이... 지금 말해버리면 놀랄일이 안돼쟎아. 이제 얼른 집으로 가서
인내심을 좀 키워."
내가 돌아서는 데 로리가 다시 불러세웠다.
"오, 대니."
"음?"
"샤워 잘해."
나는 뒷문 곁에 놓여있던 신문지를 들어 그녀에게 집어던졌다.
수요일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다. 처음에는 혹시 무슨 일이 생겨서 계획이
취소되는 일이 있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는 그 이틀동안
난 내내 발기한 상태로 남아있었다. 그리고 페니스에서 흘러나오는 애액
때문에 하루에 팬티를 두번이나 갈아입어야만 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자위를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참아야 했다.
우리의 레슨 시간을 위해서 아껴두어야만 했다.
이 모든 내 걱정은 괜한 것이었고 수요일 저녁 6시가 되자 우리 부모님은
베티 아주머니와 함께 떠났다. 혹시나 누군가가 잃어버리고 간 물건이 있어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하여 약 15분 정도를 기다린 후에 뒷문을 통해
로리의 집으로 건너갔다. 난 어떤 놀라운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지
전혀 짐작을 못했다. 옷을 다 벗고 기다리고 있을까?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로리는 평상시 보다 더 옷을
많이 입고 있었다. 헐렁한 블라우스와 긴 치마를 입고 있었다.
전과 같이 거의 화장을 하지 않았고, 전과 같이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옷을 입은 모습이 내게는 좀 의아했다. 지난 월요일,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도 그녀의 옷차림은 매우 섹시했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단 둘이만 있을 수 있는 이 때에 그녀는 마치 카톨릭
여학교의 학생같은 차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무슨 뜻일까?
마음이 바뀐건가? 다시 예전처럼 부끄러움이 고개를 들고 우리가 약속한
레슨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것인가?
로리가 내게 다가와 손으로 내 목을 감싸며 말했다.
"오, 대니. 난 그 동안 너무나 안절 부절 못했어. 혹시 무슨 일이 생겨서
우리가 같이 있을 수 없게 될까봐 너무 걱정했어."
"나도 너와 똑같은 기분이었어." 그녀의 옷차림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은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녀가 좀 더 확실한
의사표현을 해 주길 바랐다. 그녀가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 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다행히도 그녀의 다음 말이 나를 이러한 걱정으로 부터 벗어나게 해 주었다.
"대니 지하실로 가서 음악을 틀자."
지하실에 도착하자 불빛이 평소보다 더 어둡게 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다.
내 기대는 부풀어 올랐고 심장박동이 점점 빨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것을 확실한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망설여졌다. 불빛은 우연히 어두워져 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하실에 도착하자 로리는 오디오로 가서 음악을 틀었다.
그 음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중의 하나인 "Three times a lady" 였고
로리 또한 내가 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로리는 손을 내밀어 나를 안으며 말했다.
"대니 나랑 같이 춤을 추자."
난 정말로 혼란에 빠졌다. 로리가 우리의 이 시간을 댄싱레슨으로 불렀기
때문에 정말로 말그대로 오늘 이 저녁이 댄스를 배우는 시간이 아닌가
의심스러웠다. 그녀는 내게 가까이 다가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그렇게 그녀를 안고 있는 것은 아주 좋았다. 내가 기대하고 있었던 다른
일을 하지 않더라도 이렇게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음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었고
그녀를 내 품에 안고 있는 즐거움이 있고, 지금 이 상태가 내가 누릴 수
있는 전부라 해도 나는 행복했다. 로리는 손을 내 목 뒤로 감고는 가볍게
어루 만졌다. 그녀의 숨소리가 내 귓전에 들렸고 나 또한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갑자기 로리의 혀가 내 귓볼을 매우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귀볼과 페니스
사이에는 신경이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이 분명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내 귓볼을 애무하자 페니스가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반쯤 커져있던 페니스는 그녀의 애무에 커질대로 커져버려
바지 앞부분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로리도 이것을 느꼇는지 그녀의 몸을
밀착시켜왔다. 그녀의 입이 내 귀 가까이 있었으므로 그녀의 호흡이
빨라지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신호는 없었다.


내 사촌 로리 09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내 불거진 사타구니에 밀착시켰다.
그 황홀한 압박감이 페니스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게 만들었으며 점차로
바지의 한 부분을 젖게 만들었다.
나는 아주 천천히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나는 그녀의 팬티 안에 손을 넣고 부드러운 느낌의 엉덩이를
매만지고 싶어졌다. 나는 그녀의 치마를 거의 허리께까지 들어올리고는
손을 아래로 내렸다. 이제 곧 부드러운 팬티의 느낌이 손에 닿을 순간이었다.
부드러운 천의 느낌 대신, 놀랍게도, 그녀의 맨살이 느껴졌다. 엉덩이의
돌기들과 그 사이의 갈라진 틈이 내 손에 닿는 순간이었다.
로리는 치마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순결함을 상징하는 긴 치마 밑은 완전히 벌거벗고 있었다.
난 그녀가 보내줄 미묘한 신호를 찾고자 하고 있었으나 내 예상과는 다르게
허를 찔렀다. 나는 그녀의 잘익은 메론과 같은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중얼
거렸다. "오, 로리... 로리..."
"이건 시작에 불과해."
"시작이라고? 놀랄만한 일이 또 있단 말이야?"
"참을성 없는 아저씨... 좀 진득하게 기다려봐. 기다리며 애태웠던
시간들을 다 보상받게 될테니까... 풋. 네가 내게 했던 좋은 말들 한마디
한마디에 내가 키스를 해줄거야." 로리는 이렇게 말하며 입을 살짝
벌린채 얼굴을 들어 내게 키스했다.
"아. 참기 힘든 고문이군..." 내 입술이 굶주린 듯 그녀의 입술을 탐하며
대답했다. "내가 한 말들이 어떤 보상으로 돌아오는 지 지켜봐야 겠다."
우리의 입은 뒤엉켜 서로를 갈망하였다. 그녀는 입을 최대로 벌려 내 입
전체를 삼키듯이 집어 넣고는 여기 저기를 빨아 대었다. 그녀는 가볍게
나의 아랫입술을 물고는 그녀의 입속을 빨아들여 깨물듯이 키스해왔다.
내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계속 어루만지고 있었다. 점점 손이 그녀의
중심부에 접근해 갔다. 나는 손을 갈라진 골짜기로 밀어 넣고는 그 안
깊숙히 숨겨져 있는 감춰진 보물을 찾아 나섰다. 좀더 아래로 내려가자
그 골짜기는 그녀에게서 흘러나온 뜨거운 사랑의 샘물로 뒤덮여 미끈거리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뻗어 미끈거리고 있는 그녀의 골짜기의 깊숙한 곳을
위 아래로 어루만졌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더욱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러자 그곳에는 가장 여성스러운 비밀의 문이 자리하고 있는 입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 사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젖어
있었다. 그녀의 샘물이 흘러 넘쳐 허벅지를 적시고는 다리를 따라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해 나가자
내 손가락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녀의 호흡이 내 입안에서 헐떡이고 있었고 그녀의 혀는 내 입안에서
뒤틀리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밀어 넣어 애액이 넘쳐 흐르는 사랑의
문으로 다가가 그 입구를 애무하였다. 그녀는 신음을 쏟아내며 비너스의
언덕을 부풀어있는 내 페니스에 대고 문질러댔다. 여전히 키스를
계속하면서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떼어내고는 손을 아래로 내려 내 바지의
앞부분을 어루만졌다. 이제 신음을 내고 있는 것은 나였다. 숨이 가빠오고
내가 내고 있는 신음이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들었다. 마침내 로리가 입술을
떼어내 내 입술을 가볍게 스치며 말했다.
"옷을 다 벗자."
내가 손을 뻗어 블라우스의 단추를 벗겨내려 하자 로리가 나를 말렸다.
"아니... 내가 할게. 너를 위해서 내가 옷을 벗고 싶어. 거기 가만히
앉아서 '로리의 쇼'를 감상하렴." 나는 말문이 막힐 정도로 놀라서
그대로 앉아서 내 행운을 즐기기로 했다. '로리의 쇼'에 대한 기대감으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성기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로리는 내 앞에 서서 아주 천천히 그녀의 혀로 입술을 적시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입술을 더욱 적셔나갔으며 육감적으로 입술을 내밀었다.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눈을 반쯤 감은 로리가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손을 앞으로 가져온 그녀는 아주 천천히, 나를 고문하듯이 천천히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약간 벌어진 블라우스를 한쪽으로 비켜가며 브라에
감싸여 있는 그녀의 가슴을 살짝 보여주고는 이내 덮어 버렸다. 그리고는
똑같이 느린 동작으로 다른 가슴도 살짝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그녀는
등을 돌려섰다. 아주 천천히 느슨해진 블라우스가 그녀의 팔을 벗어나
마루에 떨어져 내렸다. 양손으로 가슴을 가린 그녀가 천천히 돌아섰다.
아주 우아한 동작으로 바닥에 앉은 그녀는 긴 치마로 몸을 가리고는
양말과 신발을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천천히 일어서며 그녀의 허벅지를
살짝 살짝 내게 보여주었다. 긴 치마와 브라를 입고 있는 상태였으나
그녀의 육감적인 동작이 앞으로 어떤 일이 더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게 했다. 나의 페니스 끝에서는 이미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숨쉬기가 곤란했다.
다음으로 로리의 양손이 등 뒤로 향했다. 브래지어를 묶고 있던 후크가
풀려짐과 동시에 컵이 느슨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시 뒤돌아선
로리의 어깨가 흔들림과 동시에 어깨 끈이 아래로 흘러내렸다.
다시 내게로 돌아선 로리의 손은 컵을 움켜쥔 채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아주 천천히 그녀가 한쪽 컵을 벗겨내자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유두가 드러났다. 나머지 한쪽 컵이 떨어져 나가고 그녀의 손이
내려졌다. 그녀의 가슴이 모두 드러났고 유두가 꼿꼿이 서있었다.
떨어져 나간 브래지어는 로리의 손에 의해 어깨 너머로 던져졌다.
그녀의 가슴은 이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자랑스럽게 솟아있었다.
한 손가락을 입술로 가져가 적시고는 젖꼭지를 적시기 시작하자 그 자극으로
유두가 더욱더 딱딱해져갔다. 그녀의 시선이 내 눈을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빛에는 자신을 내게 드러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는 빛이
역력했다.
음악의 리듬을 다시 의식한 듯 그녀의 눈은 반쯤 감기운 채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양 손은 가볍게 가슴을 감싸쥐고
어루만졌다. 그리고는 손을 천천히 아래로 내려 치마의 윗부분에
도달했다. 치마의 단추가 풀려지자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치마가
느슨해졌다. 이제 치마가 벗겨지면 그녀의 사랑의 언덕이 바로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숨이 저절로 멎어졌다.
그녀는 내 기대를 저버리고는 느슨해진 치마를 잡고 다시 뒤로 돌아섰다.
치마가 살며서 내려가자 그녀의 한쪽 엉덩이가 드러났다. 그리고는
치마를 더 내리자 풍성한 엉덩이가 모두 눈앞에 드러났다. 치마에서
손을 떼자 마루위에 떨어진 스커트가 그녀의 발끝에 원을 그리며 모아졌다.
그녀의 뒷 모습은 이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내 눈앞에 드러났다.
가볍게 휜 등줄기와 양 옆으로 갈라진 엉덩이가 그녀의 중심부로 향하는
골짜기를 내 앞에 드러낸 것이다.
원을 그리고 있는 스커트에서 빠져 나오며 한 다리를 살짝 들자
그 틈으로 그녀의 부푼 입술과 반짝이는 골짜기가 살짝 보였다.
마치 발레를 하는 듯한 동작으로 그녀는 우아하게 내게로 돌아섰다.
그녀의 한 손은 가슴을 가리고 있었으며 나머지 한 손은 마치 무화과잎
처럼 그녀의 중심부를 가리고 있었다. 마침내 양손을 늘어뜨린 그녀는
눈을 감은 채 머리를 한 쪽으로 기울이고는 조용히 서있었다.
비너스의 요정같은 완벽한 조각이 내 앞에 서있는 듯했다.
지금 이 순간, 이 지구 상에는 로리보다 더 육감적이고 더 아름다운
여인은 존재하지 않았다.
나는 비로소 그녀의 나신을 보는 순간부터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급히 숨을 들이쉬었다. 머리가 멍해졌다.
나는 일어나서 그녀의 쇼에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저 멍하니 앉아 있는 것 뿐이었다.
바로 내 눈앞에서 부끄럼쟁이 로리가 탈바꿈을 하고 서있었던 것이다.
마치 나비가 애벌레에서 탈바꿈 하듯이, 로리의 막 꿈에서 깬듯한
아름다운 자태가 육감적인 빛을 발하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내 앞에 서있었다.
로리가 드디어 내게로 다가왔다. 몸을 숙인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의
이 곳 저 곳을 가볍게 스치고 다녔다. 그녀가 가벼운 키스를 하는 동안
그녀의 다리가 살며시 벌어지며 애액이 넘쳐 반짝 거리고 있는
그녀의 중심부가 살며시 드러나 보였다. 쉼 없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애액은 이제 허벅지를 벗어나 무릎까지 적시고 있었다.
나는 한 손을 내려 그녀의 애액으로 미끈 거리는 다리를 거슬러 올라가
그녀의 흥분하고 있는 음문을 향해 나아갔다.
"아... 너무 젖어버렸어." 그녀가 말했다.
"지난 번 보다 더 젖었어. 팬티를 입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날 더
흥분시켰나봐. 바닥이 다 젖어버리겠어. 수건을 가져다 닦아야 할까봐."
"안돼, 로리." 내가 말했다.
"난 너의 애액이 이렇게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좋아. 그냥 이대로 있어."
나는 손바닥을 펴서 그녀의 미끈거리는 허벅지와 무릎을 어루만지며
위로 올라가서는 그녀의 핑크빛으로 반짝이는 음순을 감싸 쥐었다.
로리는 뒤로 물러서며 말했다.
"대니, 아직 안돼. 네가 옷을 벗을 차례야. 이제 내게 '대니의 쇼'를
보여줘, 응?"
이렇게 말하며 손가락을 자신의 젖어있는 골짜기로 가져간 로리는
손가락을 적시며 말했다.
"날 더 젖게 해줘. 대니."


내 사촌 로리 10
내 모습은 너무나 어색하고 우스꽝스러울 것이 뻔했다. 로리의 그 아름다운
모습과 육감적인 쇼에 비한다면 나의 쇼는 너무나 치졸할 것이었다.
하지만 바로 전에 로리가 내게 보여준 그 모습에 보답할 수 있는 것이라면,
로리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난 더한 것이라도 할 것이다.
난 천천히 로리의 행동을 흉내내며 일어서서 그녀의 앞에섰다.
그리고는 아주 천천히 되도록이면 그녀를 자극하도록 셔츠를 벗었다.
양말과 신발을 벗기 위해 앉았던 것과는 반대로 난 발을 한쪽씩 들어올려
양말과 신발을 차례로 벗어갔다. 다음은 바지를 벗을 차례였다.
바지 단추를 푸른 나는 가능한한 천천히 지퍼를 내렸다.
바지 앞부분이 벌어졌으나 여전히 내 팬티의 대부분은 숨겨져 있었다.
로리는 내 행동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녀는 한 손을 가만히 그녀의 사타구니로 가져가서는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있을 그녀의 사타구니를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하며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녀가 나를 바라보는 눈길이 너무나 뜨거워 그녀의 손이 하고
있는 행동을 의식하지 못하는 듯했다. 그녀는 내 행동에 의해 점차
뜨거워 지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그녀 보다는 오히려 내가 더욱 더
뜨거워 지고 있었다. 바지를 천천히 허벅지 아래로 내리며 난 그녀의 손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드디어 힘차게 솟아있는 페니스를 그대로 드러내는
팬티가 그녀의 눈앞에 드러났다. 로리의 손가락이 그녀의 엉덩이에서 부터
시작한 골짜기를 아래 위로 움직였다. 난 바지를 모두 벗어내고는 한발짝
나와섰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힘껏 내밀어 아직 팬티에 가리워져 있는
페니스를 그녀를 향해 내밀었다. 로리의 손가락은 한층 위쪽으로 올라가
그녀의 비너스가 시작되고 있는 아랫 입술의 첫 부분을 가만히 만지작 거렸다.
나는 등을 그녀에게 향하도록 돌아서서 서서히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팬티를 엉덩이 아래로 내리고는 허리를 숙여 나머지를 벗겨내었다.
이런 나의 동작이 나의 고환과 음모 그리고 페니스의 끝부분을 그녀에게
그대로 보여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그녀에게 더 길게
보여주기 위해 나는 필요 이상의 시간을 끌었다. 그리고는 드디어
그녀를 향해 돌아섰다. 힘차게 일어선 페니스는 그녀를 향해 자신있게
뻗어있었으며, 끝에서는 사랑의 애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힘차게 일어선 페니스는 심장박동과 맞춰 위 아래로 조금씩 끄떡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이제 그녀의 사타구니에 깊이 들어가 있었다.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면서. 내 쇼에 대해 내가 만족하건 말건
관계없이 로리를 흥분시키고 있었음이 분명했다. 그녀는 다리를 더
벌리고는 머리를 뒤로 젖혔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젖어있는 음부를
계속해서 어루만지며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 대니... 샘물이 넘쳐 흐르고 있어."
그리고는 더이상 가만히 있지 않고 그녀가 일어섰다. 한 손을 내 머리의 뒤로
해서는 혀를 내민 채 내게 깊숙한 키스를 해왔다. 다른 한 손은 부풀어
있는 페니스를 위 아래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미 페니스의 끝에서는
애액이 흘러 그녀의 손마저 적셔가고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미끈거리는 애액을 탱탱한 귀두와 핏줄이 불거져 있는 페니스 전체에
발라나갔다. 그녀의 손길에 의해 나의 쾌감은 빠르게 고조되어갔고 한껏
커져있는 페니스를 그녀의 손바닥 안으로 힘껏 밀어넣었다.
동시에 나의 손은 그녀의 몸을 서둘러 더듬었다. 한 손을 그녀의 다리사이에
넣어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는 그녀의 비밀스러운 곳을 어루만졌다.
손가락 하나는 부풀어 있는 아랫 입술이 놓여있는 골짜기를 가볍고도
사랑스럽다는 듯이 어루만졌다. 그리고는 약간 위로 향하여 피가 가득
몰려있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톡 건드렸다. 그러자 그녀는 사타구니
전체를 내 손바닥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는 거의 동물적인
으르렁거림과 같은 신음을 나의 입속에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아랫 입술을 살짝 깨물고는 잘근잘근 깨물기도 하고 쪽쪽
빨기도 하였다.
"하아... " 그녀가 한숨을 내쉬었다.
"대니... 이런 순간을 너무나 기다렸어. 너를 너무나 보고싶었어."
"오 로리. 나도 마찬가지야. 지난 월요일 밤에 약속을 한 후 이곳을
떠나서 부터 지금까지 계속 발기해 있을 정도였어.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라고는 이렇게 너를 보면서 껴안고 키스하는 것이 전부였어."
우리는 다시 입술을 합치고는 온 몸을 서로에게 비벼대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내 가슴에 짓눌려졌고 그녀의 엉덩이는 나의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찾으려는 듯 밀착해왔다. 우리의 허벅지는 한데
뭉쳐 있었으며 그녀가 매우 젖어 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나의 페니스는 그녀의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허벅지 사이에 꽉 박혀 있었다.
그녀의 성기에서 넘쳐 나오는 애액과 열기가 나의 페니스를 더욱 그녀에게
가까이 밀착시켰다.
"오 로리... 너무나 기분이 좋아... 너무 좋아."
로리가 다리를 꼬자 나의 페니스는 좀 안으로 밀려 들어갔고 그녀의 질이
시작되는 구멍의 열기가 페니스 끝에 느껴졌다. 아... 그녀의 쾌락의 중심에
얼마나 내 페니스를 넣어보고 싶었던가. 열기가 피어오르는 곳에 나의
딱딱한 물건을 넣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지 못해 나는 뒤로 약간 물러섰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고 좀 더
페니스를 앞으로 밀어 넣는다면 그녀의 처녀성을 보호해 주고 있는
처녀막을 뚫고 그녀의 질구속으로 내 페니스를 밀어넣을 수 밖에 없을
것만 같았다. 로리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사촌이고, 누이이며
이제는 내 사랑하는 연인이었다. 만일 내가 페니스를 그녀 속에 넣는다면
반드시 동반하게 될 아픔을 그녀에게 도저히 안겨줄 수 없었다.
그러한 고통은 어떻게 피할 수 있다 하더라도 혹시나 임신을 할수도 있다는
데 생각이 미치자 그것은 차라리 악몽이었다.
아마도 그것은 우리 사이에 묵시적으로 존재하는 굳은 약속과도 같은
것이었는 지 모르겠다. 내가 처음 로리를 만났을 때 부터 나는 로리를
어떠한 아픔이나 불행으로 부터 지켜주고 싶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녀를 가지고 싶은 마음은 너무나 간절했지만 행동의
결과를 생각하니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나는 마지못해 그녀
허벅지의 단단하면서도 촉촉한 포옹으로 부터 물러났다.
내가 빠져 나가는 것을 느끼며 로리가 말했다.
"다음으로 깜짝 놀랄일을 얘기 할 차례인것 같다." 하고 말하며 일어서서는
책장으로 다가가 커다란 책을 하나 꺼냈다. 그녀는 마루위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는 자신의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툭툭치며 앉을 것을 권했다.
"여기 앉아." 로리가 말했다.
"네가 좋아할 만한 게 있어."
나는 그녀와 마찬가지로 그녀 옆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아직 바위처럼 단단한
내 페니스는 무릎 사이의 공간으로 힘차게 솟아 있었다. 나는 로리의 은밀한
부분을 곁눈질 해 보았다. 그곳의 입술은 약간 벌어져 있었고, 비밀스러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도드라져 있는 클리토리스가 살짝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내 시선의 방향을 알아챈 그녀가 물었다.
"내가 섹시하게 보여?"
"로리, 아마도 섹스를 상징하는 여신들이 널 보았다면 모두 안색이
창백해 졌을 거야."
그녀는 기쁜듯이 웃으며 말했다.
"흠. 그 말 기억해 두겠어. 하지만 내가 섹시하게 보인다면 이 책을
볼 때 까지 잠깐 기다려. 우연히 이 책을 책장의 맨 아래에서 발견했어.
엄마 아빠가 아주 옛날에 보고는 잊어 버린 것 같아. 어떤 내용인가
잠깐 봤는 데 우리 둘이 같이 보고 싶어서 나머지는 안보고 기다렸어."
"어떤 건데?" 나는 흥분해서 물었다. 내 호기심이 극도로 달했다.
"스웨덴의 성 지침서..." 로리는 낮은 소리로 대답했다.
"스웨덴어로 쓰여 있으면 어떻게 읽어?"
"이건 읽을 필요가 없어, 멍충아." 로리는 웃으며 대답했다.
"안에 있는 그림만 봐도 충분히 내용을 알 수 있어." 로리가 첫번째 페이지를
열자 거기에는 남녀가 갖가지 자세로 결합되어있는 사진들이 빽빽히
놓여져 있었다.
"와!" 감탄을 하며 손으로 잡으려 하자.
"잠깐 기다려." 하고 로리가 말하고는 몇 페이지를 넘겼다.
그 페이지에는 우리 나이 정도의 소년 소녀가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해주는 그림이 칼라사진으로 커다랗게 실려있었다.
소녀의 머리는 소년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그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었고, 소년의 머리는 소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혀로
그녀의 성기를 핥아주고 있었다. 그들의 표정에서 상대방의 애무가
그들을 매우 만족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같은 종류의 사진이
여러페이지에 걸쳐 있었다. 소녀는 그의 성기를 위에서 아래 끝까지
애무해 주었고 그는 그녀의 성기를 항문이 있는 곳에서 부터 클리토리스가
있는 부분까지 열심히 애무해 주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그림에는
소년의 페니스가 위로 솟아 있었고 소녀의 혀가 그의 귀두를 원을
그리듯 핥아주고 있었다. 그의 페니스에서는 정액이 분출되고 있었고
그녀의 입과 볼 주위에 묻어 있었다. 그녀는 그를 기쁘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과 그로 부터 애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기쁜 듯 웃고 있었다.
다음 그림에서 그녀는 그의 페니스를 입안 가득히 물고 마지막 정액을
삼키고 있었다.
그녀가 페이지를 넘겨가자 10대, 20대, 30대, 심지어는 머리가 허연
남녀의 사진들이 나타났다. 페니스들은 때로는 입속에 때로는 질구속에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여자의 항문속에도 들어가 있었다.
그림속의 커플들은 갖가지 자세로 성교를 하고 있었다. 정상체위,
여성상위, 후배위, 그리고 그 체위들을 약간씩 변형한 모습들이
보였다. 나는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믿기 어려웠다. 숨이 가빠졌고
내 성기는 폭발할 듯이 일어서 있었다.
"오, 로리. 넌 이걸 모두 봤어?"
로리는 십대 소년 소녀가 69 자세로 서로를 애무해 주는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다시 펼쳤다. 그녀는 그 모습에 매료된 듯 했다.
"대니... 이 사진... 너무 흥분되지 않아?"
"그래 좋아. 나는 네가 입으로 해줄 때 아주 좋았어. 그리고 너도
내가 입으로 해 줄때 좋아 하는 것 같았고. 그런데 내가 받고만
있을 때는 좀 그랬어... 왜냐하면 네가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없으니까. 이런 식으로 하면 서로 동시에 즐거울 수 있겠다."


내 사촌 로리 11
"대니... 나... 저 사진에 있는 거.. 해 보고 싶어. 너랑 같이 다 해보고 싶어.
지금 당장 해 보자. 내 다리사이에 막 터지려고 하는 풍선이 하나 있는 것
같은 느낌이야."
그녀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을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안쪽 깊숙한 곳이 자꾸 간질간질 하는 느낌이야. 지금 바로 절정에 도달할 것
같아. 그렇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단 말야."
"로리... 나도 마찬가지야." 내가 말했다.
"나도 사정하지 않고는 터져버릴 것 같은 느낌이야."
로리는 손을 내밀어 내 페니스의 머리 부분을 만지작 거렸다.
끝에서 애액이 흘러 밑으로 흘러내렸다. 그녀는 내 눈을 똑바로 응시한 채
손가락 끝에 묻어있는 애액을 입술로 핥아 먹었다.
"책에 있는 대로 해 보자. 저 소년 소녀 같은 모양으로 서로 애무해 주는거야."
"오... 그래...." 나는 속삭이 듯 말했다.
로리는 마루 바닥의 카펫위에 몸을 옆으로 해서 길게 누웠다.
나 또한 그녀 옆에 누웠다. 내 머리는 이제 그녀의 사타구니 바로 앞에 있었다.
로리는 손을 뻗어 윗쪽에 있는 내 다리를 약간 들고는, 책에 있는 그들이 했던
그대로, 머리를 다른 쪽 허벅지에 내려놓았다. 나 또한 그녀의 다리를 들고는
머리를 그녀의 뜨거운 사타구니 깊숙히 밀어 넣었다. 나는 극도로 흥분해
있었으므로 그녀의 중심부를 게걸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애액을
들이마시고 싶었다. 내 입과 내 몸 전체가 그녀의 비밀스런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했다. 나는 입을 최대한 벌려 그녀의 비너스를 입안 가득히
물었다. 그리고는 로리의 성기 전체를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신음을 내기
시작했고 엉덩이를 내 쪽으로 밀어 대었다. 엉덩이가 원을 그리듯 하며 내
쪽으로 밀착하였으며 그녀를 내 입속에 몽땅 밀어 넣으려는 듯 했다.
로리는 내 페니스의 머리를 입안에 집어 넣었다. 그녀 입안의 열기와 침이 나를
거의 사정할 정도로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끝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와
그녀 입안으로 흘러들고 있었다. 나는 극도로 황홀하여 신음을 내뱉었고 페니스를
좀 더 그녀의 입안에 밀어 넣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녀는 내 페니스의 끝 부분을
잡고는 페니스가 목구멍 안으로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 않도록 내 움직임을 조절하기
시작했다. 나는 전에 목구멍 깊숙이 페니스를 집어 넣는 것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지만, 막상 경험해 보니 그 쾌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숨이 막혔는 지 그녀는 내 페니스를 꺼냈다.
"아... 로리. 너무 좋아." 내가 신음했다.
나는 내 입을 그녀의 허벅지로 가져가서 거기에 묻어 있는 그녀의 애액의 마지막
한 방울도 빨아 먹으려는 듯이 혀를 놀렸다. 그녀의 입 동작도 나와 마찬가지였다.
나에게서 흘러 나오는 애액을 그녀의 혀가 모두 퍼 담는 듯 했다.
차츰, 우리의 입은 서로의 중심부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로리는 나의 고환을 입에 넣고 혀를 살살 굴렸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구멍에 대고는 천천히 밀어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로리의 혀가 더 아래로
향하더니 나의 항문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혀의 동작이 내 항문을 이리 저리로
빨아 대고 있었다. 내 엉덩이가 제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내 물건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있는 구멍에 밀어 넣는 동작을 흉내 내듯이 움직였다.
나 또한 혀를 밑으로 움직여 그녀의 갈색 구멍을 애무해 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신음을 내며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끼어 있는 머리를 압박해댔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 혀를 향해 원을 그리며 다가 서고 있었다.
그녀의 떨고 있는 갈색 구멍을 뒤로 한채 나의 혀는 그녀의 보다 은밀한, 미끈거리는
구멍을 향해 원을 그리며 접근해 나갔다. 그녀의 여성스러운 분비물이 그 곳에서
흘러 넘치고 있었다. 혀 끝으로 애액을 모아 쏘는 듯한 향을 음미했다.
내 후각은 그녀에게서 흘러 나오고 있는 사향냄새 같은 향기에 의해 마비되어
가고 있었다. 내 정신은 그녀의 성기에 집중되고 있었다. 내 입술과 혀는 그녀의
갈라진 틈을 핥고 빨아 대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녀의 애액이 내 입과 입술 주변에
넘쳐 흘렀고 흥분된 냄새가 온 몸을 휩싸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내 페니스를 입안 가득히 물었다. 열에 들뜬 내 엉덩이의 움직임은
그녀의 입안에서 페니스를 자꾸만 찔러 대고 있었다. 그녀의 혀는 그런 페니스를
핥아 주고 있었다. 황홀한 감각이 전신을 휩쓸고 절정을 향해 빠르게 치솟고 있었다.
나 또한 그녀가 내게 주고 있는 황홀감에 보답하듯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혀를 대고
빨아 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페니스를 입에 문채 신음을 토해 냈고 엉덩이를
내 입에 더 밀착 시키기 위해 요동쳤다. 우리 모두 절정에 가까웠다. 우리 모두
뜨거운 애액을 분출할 때가 가까웠다. 우리는 입의 놀림을 더욱 강하게 하여
서로의 절정의 순간을 재촉했다. 로리의 다리가 내 머리를 누르며 내 지르는
높은 신음을 들을 수 있었다. 그녀의 아랫 배가 경련하기 시작했고 엉덩이가
뒤틀리기 시작했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힘차게 잡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게로 더욱 밀착하며 내 손은 뒤에서 강하게 깍지를 낀 상태였고,
절정의 순간이 그녀의 중심으로 부터 시작하여 온 몸으로 퍼지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한번의 몸 짓으로 그녀가 내 페니스를 뿌리 끝까지 입에 집어넣었다.
그녀의 입술이 뿌리 끝에 도달하여 애액으로 젖어 있는 나의 음모에 닿았다.
그녀는 내 페니스 전체를 빨아 대었고 내 성기는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정액을
힘차게 분출하는 것으로 답했다. 절정의 느낌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마치 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애액으로 넘쳐 흐르는, 여성의 가장 은밀한
곳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일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우리는 서로를 껴앉고 마치 영원같은 시간동안 그대로 있었다. 그녀는 허리에서
부터 무릎까지 쾌감으로 떨고 있었고 나는 정액을 끊임 없이 분출하고 있었다.
나의 남성은 끝없이 빨아대고 있는 그녀의 뜨거운 입을 향해 강하게 움직여
대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쏟아 내는 분비물로 머리에서 부터 목까지 온통
젖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분비물을 가능한 한 모두 마시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그 양이 너무나 많아서 일부는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나의
입과 턱을 적시고 있었다.
차츰 우리는 절정의 순간으로 부터 내려왔다. 강하게 떨리던 경련이 차츰 미약한
흔들림으로 잦아들고 있었다. 그녀는 내 페니스를 그녀의 목구멍으로 부터
빼 내고는 훅 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나 또한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머리를 빼 내고는 모자란 숨을 보충하였다. 우리는 절정의 느낌이 서서히
사라지는 동안 숨을 몰아쉬며 몸을 떨면서 가만히 누워있었다.
마침내 로리가 몸을 움직이고는 나즈막히 속삭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계속 할 수록 더 좋아 지는 것 같아."
"그래" 나 또한 숨을 급하게 몰아 쉬며 대답했다.
"나는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가는 줄 알았어."
"그래 나도 그랬어." 로리가 그녀의 머리를 내 허벅지 사이에서 빼내고는
몸을 쭈욱 펴면서 대답했다. 그녀는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댄채 일어 서서는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녀의 입 주변은 내 페니스에서 쏟아져 나온
정액으로 온통 젖어 있었다. 정액은 모두 삼켜지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었다.
일부는 그녀의 입술로 부터 흘러 내려오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뒤로 가만히
눕히고는 내 위로 올라왔다. 얼굴과 얼굴이 마주 닿았고, 그녀의 배와
젖어있는 비부가 각각 나의 배와 우뚝선 페니스와 마주 닿았다.
그녀는 입술을 내 입술에 포개고는 내 입술 전체를 빨아먹듯이 키스했다.
이제 내 입술은 그녀에게서 흘러나온 애액 뿐만 아니라 나의 페니스에서
흘러나온 분비물이 가득 묻게 되었다. 그녀가 입을 열어 키스를 하자
그녀의 입안에 내 정액이 곳곳에 묻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액이 묻어있는 그녀의 혀가 내 입술을 파고 들어왔다. 교묘히 입술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혀는 내 입속을 탐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침과 애액이 서로
섞이고 있었다. 그녀가 내게 더욱 밀착할 수록 우리 몸의 정수가 서로
섞이고 있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과 입 전체를 애무했다.
나는 우리가 방금 어떤 짓을 했는 지를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나는 이제 막
싹트기 시작한 그녀의 성적욕구에 그저 놀라고 당황해 있을 따름이었다.
그녀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수줍은 여학생에서 고대 신화의 음란한 사진
속에 나오는 요정으로 탈바꿈하고 있었다.
로리의 반들반들한 애액이 넘쳐흘러 내 페니스, 고환, 그리고 아랫배와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그녀의 골반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그녀의
애액을 묻혀대고 있었다. 로리가 다리를 약간 벌리자 그녀의 음문이
반쯤 풀죽어 있는 나의 페니스와 맞닿았다. 그녀의 얇고도 민감한
피부가 페니스에 닿는 것이 느껴졌고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는 뜨거운
음부의 느낌이 페니스를 다시 한번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피가 순식간에
페니스로 몰려들며 두께와 길이가 커져갔다. 그녀의 꽃잎이 페니스를
살짝 물자 그녀의 골반이 아래 위로 움직였다. 그녀의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올 때마다 페니스의 둥그스름한 페니스의 머리가 로리의 질로
인도하는 구멍을 스치고 지나갔다. 낙원이 가까이 있음을 의식하자
감각이 더욱 더 관능적이 되었다. 그녀의 한 동작 한 동작마다 내 페니스의
전 부분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움직임을 조절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움직임 도중에
의도하지 않게 내 페니스가 그녀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자 하는
의도였으나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했다. 나의 손을 엉덩이에 얹고
그녀의 움직임은 더욱 더 커졌다. 매번 움직일 때 마다 나의 중심부가
점점 더 그녀의 비밀스럽고 뜨거운 문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로리가 키스를 끝내고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대니, 네가 내 안에 들어왔으면 좋겠어. 너를 내 안에서 느끼고 싶어.
우리의 전부가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어. 대니, 나를 완전한 여자로
만들어줘..."
"아... 로리..." 내 대답은 거의 으르렁 거림에 가까웠다.
"내 성기가 너의 입구 바로 앞에 있는 걸 느낄 수 있어. 나도 너무나
네 속에 들어가고 싶어. 널 전부 가지고 싶어. 하지만, 로리.
그건 너를 많이 아프게 할거야. 널 조금이라도 아프게 한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로리, 절대로 널 아프게 하지 않을거야.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거야."
로리가 부드럽게 말했다. "난 아프지 않을거야."
"아프지 않을거라고? 어떻게 알아? 그 말은 너... 벌써..."
"이런, 멍청이 대니..." 로리가 대답했다.
"네가 생각하듯이 그런게 아니야. 난 이전에 다른 남자하고 같이
있어본 적도 없어. 네가 내 첫번째 남자야. 내가 아프지 않을거라고
한 이유는... 음... 내가 시험을 해 봤어. 엄마 가방의 손잡이로 말이야.
그 손잡이는 거의 페니스와 모양이나 크기가 비슷했거든...
그래서 맞는 지 시험을 해봤다고. 전혀 아프지 않고 잘 들어갔었어.
책에서 읽었는 데, 종종 자전거나 말을 타는 여자애들은 처녀막이
손상됐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난 둘 다를 했으니까 아마 그 때
처녀막이 없여졌나봐."
내 페니스는 바로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뜨거운 구멍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자 마구 고동치기 시작했다. 이미 로리의 사타구니는 내 분비물로
충분히 젖어 있었다. 따라서 단 한번의 움직임으로도 쉽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 때 피임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난 콘돔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로리 또한 피임을 하고
있지 않을 것이었다. 자연히 로리 속에 들어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서로 아무리 원한다고 해도 그리고 단 한 번의 움직임으로
마지막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고 해도 임신의 위험을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나는 한 번 더 신음으로 내고는 로리에게
임신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로리가 나를 밀어내며 떨어져 나가자 공허한 느낌이 찾아 들었다.
그녀는 내 허벅지에 올라타고는 비밀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놀라게 해 줄 차례군." 하고 말을 하고는
일어섰다. 그리고는 책을 꺼냈던 그 책장으로 가서 조그만 상자를
하나 들고 왔다. 그리고는 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 박스를
내게 건네주었다.
"내 마지막 깜짝 쇼야." 그녀가 말했다.
"우리 모두를 위한 비밀스런 선물이지."
나는 그 조그만 상자를 내려다 보고는 너무나 기뻐서 거의 소리칠 뻔했다.
콘돔이었다. 세개나 들어있는 상자였다.


내 사촌 로리 12 (완결)
"로리... 이건 콘돔이쟎아. 그렇다면 너..."
"그래" 로리가 말했다.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다는 말이야. 네가 나를
여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우리 서로 사랑할 수 있단 말이야."
그녀의 말에 새로이 흥분한 페니스가 더욱 더 팽창하기 시작했다.
"나 콘돔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겠는데..."
내가 말했다.
"아마 그냥 굴려서 씌우면 될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 쉬운 일이라면 내가 해볼게." 이렇게 말하고는 상자에서 하나를
꺼내 비닐을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콘돔의 컵을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페니스의 끝에 대고는 말아서 펴듯이 기둥 전체를 덮어 씌우기 시작했다.
그녀가 콘돔을 씌워주는 동안 내 엉덩이가 가만 있지를 못하고 들썩거렸다.
"그렇게 움직이면 제대로 할 수가 없쟎아."
로리는 반쯤은 당황한 얼굴로 그리고 반쯤은 즐거운 얼굴로 나를 나무랬다.
하지만 문제는 내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 성적 학습의 마지막 단계이며
서로를 소유하는 마지막 의식을 준비하고 있는 그녀의 손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 또한 흥분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나의 성기가 그녀의 가장
비밀스러운 곳에 깊숙히 들어가려 한다는 사실이 그녀를 흥분하게 하고
있는 것이었다. 우리의 흥분상태와는 상관없이 결국 콘돔은 제대로 씌워져서
마치 또 다른 피부처럼 페니스에 착 달라 붙어버렸다. 로리는 힘있게 서있는
기둥을 손으로 잡고는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 동작에
강렬한 전류가 나를 휘감고 지나갔다. 그녀의 동작에 난 신음하며
중얼거리듯 말했다.
"아... 로리... 너무 좋아. 콘돔을 하고 있어도 느낌이 여전히 좋아."
그녀가 나의 눈을 내려다 보았다. 곧 다가올 일에 대한 기대감이 그녀의
눈에 담겨 있었다. 그녀가 몸을 숙여 가볍게 내 입술에 키스했다.
혀가 가볍게 닿았다. 우리는 우리의 욕구가 점점 커져 불꽃을 발하며
뜨거워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순간의 느낌을 하나도 빼지
않고 기억하고 싶어했다. 우리의 갈망은 단지 욕구에 그치지 않았다.
그것은 서로에게로 향하는 젊음의 첫번째 불꽃이었다. 아니, 그것은
피어오르는 불꽃 그 이상의 것이었다. 그것은 서로의 전부를 소유하고
서로를 자신에게로 빨아들이려는 것이었다. 우리는 서로에게 서로의
일부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랬다.
로리가 마침내 키스를 끝마치며 부드러운 카펫위에 등을 대고 누웠다.
그녀의 무릎이 바닥에서 들어올려졌으며 허벅지가 약간 벌어졌다.
그녀는 한 손을 그녀의 부풀어 오른, 젖어있는 사타구니로 가져가
그 곳을 좀더 넓게 벌렸다. 이제 그녀의 문은 활짝 열려있었다.
그 문은 내게로 향해 어서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니, 지금 널 이곳에서 원해. 어서 내게로 들어와 나를 채워줘.
나를 완전한 여자로 만들어줘. 날 사랑해줘 대니."
나는 무릎을 꿇고 그녀의 벌려진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내 성기의 끝은 이미 활짝 열려진 그녀의 음문에 닿아 있었다.
나는 내 페니스 전체가 그녀의 꽃잎과 맞닿도록 밀착시켰다.
그녀의 부드럽고, 뜨겁게 젖어있는 꽃잎의 느낌이 나를 가득 채워주고
있었다. 딱딱하게 솟아있는 내 물건을 그녀의 뜨거운 구멍에 얼른
넣어 버리고 싶은 욕구는 거의 견디기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조금 더 참아야 했다. 이 세상에서 남녀가 나눌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즐거움과 서로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순간을 더 늘리고 싶었다.
그 쾌락, 달콤한 고통, 그 기쁨, 서로가 하나되는 마지막 순간의 그
고통을 좀 더 음미하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부풀어 오른 가슴과
유두를 내려다 보았다. 손가락 하나를 입으로 가져가 침으로 적신 후
그녀의 유두, 그 주변, 마지막으로 가슴 전체를 가볍게 쓸어 본다.
쾌락으로 몸부림치는 살결에 돌기들이 돋아 났으며 로리가 신음을
토해낸다. 그녀의 엉덩이가 가볍게 본의아니게 요동치고 있다.
그녀의 욕망을 실은 거대한 파도처럼 요동치고 있다.
로리를 매만지는 동안 너무나 달콤한 느낌이 나를 사로 잡아간다.
사랑스럽고 너무나 소중한 나의 로리. 나의 로리가 지금 우리의
사랑을 완성시키길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운명이
우리를 이곳으로 이끌었는 지 그런 것은 잊어버리기로 했다.
다른 모든 것은 잊고, 로리를 만족시키는 일, 나를 만족시키는 일,
우리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에만 열중하기로 했다.
내가 그녀를 애무하는 동안 로리는 눈을 감고 가볍게 떨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의 움직임은 확고했다. 우리의 몸 사이에 놓여져 있는
페니스를 향해 그녀의 엉덩이가 아래 위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반들거리는 액체가 로리에게서 끊임없이 흘러 넘쳐 우리가 맞닿아
있는 곳을 더욱 더 미끈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콘돔 안에서는 나의
애액이 흘러넘쳐 내 기둥 전체를 미끌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내 페니스가 그녀의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스쳐가자 로리의 반응이
더욱 거세졌다. 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강하게 내 남성을 향해
밀착해 왔다.
"아... 대니... 대니... "그녀가 애원했다.
"지금 얼른 해줘.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나는 몸을 약간 뒤로 빼낸 후 페니스의 끝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입구를 찾아 머리를 살짝 대었다. 약간 안으로 밀어넣자 귀두가
입구에 닿으며 살며시 벌려 놓았다. 이제 겨우 입구에 닿았을 뿐인데도
그곳은 뜨겁게 꽉 조여왔다. 나는 그녀가 시험해 보았다는 것이
미심쩍었다. 내 페니스를 받아들일 수 있을 지 의심스러웠다.
그녀가 고통을 느끼게 될까봐 두려웠다. 설사 그녀가 그 고통을
원한다 할지라도 내가 그것을 그녀에게 줄 수 있을 지 의심스러웠다.
나는 반 인치 정도를 살며시 더 밀어 넣었다. 그 곳은 여전히 너무나
꽉 조이고 있었다. 그 곳은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뜨거웠고 너무나
육감적이었다. 지금까지는 로리의 입구를 지키고 있던 처녀막은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좀더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 곳은
너무나 단단했다. 하지만 내 페니스는 그 곳을 뚫을 수 있을 정도로
딱딱해져 있었다.
로리는 아픔을 느끼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는 쾌락의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녀의 양손이 나의 등을 쓰다듬으며 엉덩이를
꽉 쥐었다. 더 깊이 들어오라는 신호였다. 난 지금 반 정도가
그녀에게 들어가 있었다. 나는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있었다.
그녀 몸속에 들어온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몸을 숙여 로리에게
키스하며 물었다.
"정말 아프지 않아?"
로리는 나를 올려다 보며 대답했다.
"아니. 아프지 않아. 너무나 단단해 하지만 전혀 아프지는 않아."
용기를 얻은 나는 좀더 안으로 들어갔다. 로리의 엉덩이가 올라오며
좀 더 빨리 안으로 들어오도록 도와주었다. 반인치씩 반인치씩 조금씩
더 안으로 들어갔다. 갑자기 엉덩이를 잡고 있던 로리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와 동시에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손을 끌어 당겼다.
단 한번의 동작으로 내 페니스는 뿌리까지 로리의 몸속에 들어가버렸다.
페니스가 뿌리까지 들어가는 것이 느껴짐과 동시에 로리의 비명이
이어졌다. "아....."
나는 뺨을 로리의 뺨에 대고 그녀에게 속삭였다.
"아... 로리...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어.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어."
로리는 양손을 내 목뒤로 하여 나를 끌어 당기고는 내 얼굴 전체에
키스를 퍼부었다.
"오... 내 사랑... 내 착한 대니... 넌 날 아프게 하지 않았어.
전혀 아프지 않아."
그녀는 머리르 바닥에 내려 놓고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니... 느낌이... 아... 느낌이... 너무나 훌륭해. 너무 멋져.
내가 꿈꿔왔던대로 너무나 멋져."
로리가 다리를 더욱 더 벌리자 놀랍게도 반 인치 정도가 더 들어갔다.
우리의 음모가 한데 엉켜 젖어 있었으며 서로의 치골이 맞닿았다.
로리의 발목이 들어올려져 내 종아리에 닿았다. 그녀의 엉덩이는
최대한 벌어져 있었고 그녀의 음문은 활짝 열린채 내 남성의 뿌리를
적시며 통째로 삼키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그녀에게로 향했다. 내 입술이 그녀를 애타게 찾았다.
입술이 한데 엉켰고 서로의 혀가 서로를 애타게 찾았다. 로리의
가슴은 우리 사이에 놓인채 사라의 쿠션 역할을 하고 있었다.
나는 가슴을 그녀의 가슴에 대고 문질렀다. 맨살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녀의 젖꼭지는 단단히 일어서서 내 가슴을 파고들었다.
나는 팔을 로리의 등뒤로 하여 그녀를 내 쪽으로 당겼다. 아주 단단히
그녀를 내게로 밀착시켰다. 움직이지 않고 우리는 가만히 안고 있었다.
살과 살이 맞닿아 있었으며 꿈틀거리고 있는 나의 성기를 통해
우리의 음과 양이 하나로 뭉쳐져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껴안고 누워있었다.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깊이
느끼며 즐거웠다. 나는 나의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뜨거운 그녀를
느끼고 있었고, 그녀는 그녀의 내부에 깊숙히 들어가 있는 한껏 팽창해서
딱딱해진 내 페니스의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그것은 내 심장박동과
때를 같이해서 요동치고 있었으며 그녀 또한 페니스를 물고 있는
뜨거운 피부를 통해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난 마치 내 페니스가
십 피트는 되는 듯이 느껴졌다. 나의 단단한 기둥은 마치 뜨겁고
젖어있는 장갑을 끼고 있는 듯했다. 내 머리속에는 뜨거운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난 지금 로리안에 들어와 있다. 로리의 몸속에 끝까지 들어와있다.
내 페니스가 로리의 몸안에 실제로 들어가있다. 아... 난 정말로
로리와 사랑을 나누고 있는 거야. 마침내 로리와 나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
로리가 먼저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가
유혹적으로 움직였다. 나 또한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그녀 쪽으로
밀어 내렸다. 서로 밀고 당기는 움직임을 맞출 수 있도록 타이밍을
맞춰나갔다. 우리는 약 반인치 정도씩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 정도로도
그녀는 내가 그녀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주 조금씩 움직임이 깊어져갔다. 페니스의 머리가 겨우 그녀안에
남아있을 정도로 몸을 빼 내었다가는, 아주 천천히 페니스 전체가
그녀 안에 잠길 때까지 몸을 밀어 넣곤했다. 나는 점점 움직임에
속도를 더해갔다. 그리고는 다시 느린동작으로 돌아가곤 했다.
밀어 넣는 동작으로 페니스의 뿌리까지 그녀의 깊숙히 잠겨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마찰될 때는 그녀가 신음을 토해내었다.
그녀의 반응을 살핀 후 나는 완전히 뿌리 끝까지 그녀에게 들어갔다.
그리고는 뿌리 부분을 살며시 그녀의 안에서 움직여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로리가 머리를 뒤로 젖히고는 외쳤다.
"대니... 나 또 사정할 것 같아. 아..."
그녀의 등이 휘어졌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내 페니스를 꽉 물었다.
그녀의 몸이 나에게 밀착하는 동안 그녀의 온 몸이 떨렸고 신음을
토해 냈다.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동안 나는 그녀를 가만히 안고 있었다.
그녀의 질 벽이 내 페니스를 너무나 꽉 물고 있어서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녀의 뜨거운 질벽은 마치 주조된
장갑 같았다. 페니스를 꽉 쥐고 고동치는 듯 했다. 그녀의 오르가즘은
내게도 전달되는 듯했다. 만약 내가 움직일 수만 있었다면 그녀와
함께 절정에 달했을 것이었다.
그녀의 입술이 내 입술을 찾았고 오르가즘의 열정이 그녀의 키스를
아주 뜨겁게 달궈놓았다. 그녀는 우리의 키스, 우리의 몸, 우리가
합쳐져 있는 곳으로 부터 흘러나오고 있는 뜨거운 쾌락 외에는
안중에 없는 듯이 보였다. 서서히 로리의 경련이 잦아들며 그녀의
근육들이 긴장을 풀어갔다. 그녀는 키스를 마치고는 중얼거리듯 말했다.
"갈수록 더 좋아져. 하나씩 더 배워갈 때마다 더 좋아."
그녀가 조금 쉬면서 움직임을 멈추었었으므로 나는 약간의 힘을 얻어
새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서서히 움직이다가 점점
그 속도를 더해 나갔다. 짧은 왕복운동과 긴 왕복 운동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였다. 한참을 움직인 후에는 약간의 휴식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로리는 다시 힘을 얻어 우리의 즐거움 속에 합류하였고
나를 도와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의 발목이 내 정강이에서
떨어져 나와 엉덩이를 감싸 안았고 나중에는 내 허리를 감쌀 정도로
높이 올라왔다. 이제 그녀의 몸은 완전히 마루에서 떨어진 듯 했다.
나의 동작과 완전히 하나된 몸짓으로 들어가고 나올 때를 맞춰
힘차게 움직였다. 난 이제 절정에 가까워졌다. 아주 가까워졌다.
이제 나의 페니스는 더욱더 팽창하여 마치 커다란 통나무가 로리의
몸속을 들락거리는 듯 느껴졌다. 그녀는 이제 숨을 할딱거리고
있었으며 동시에 우는 듯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나 또한 사정이 비슷했다. 절정의 쾌락으로 인해 으러렁 거리듯이
신음을 토해 내고 있었으며 뜨거운 호흡이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나는 마침내 로리의 몸위에 떨어져 내렸다. 그녀의 몸을
마루에 짓누르듯이 그녀위에 내 몸을 내리눌렀다. 그리고는
무릎을 마루에 대고는 그녀의 다리를 더욱더 벌렸다. 가능한 가장
긴 동작으로 그녀의 몸속을 깊게 왕복하였다. 로리와 나는 함께
비명을 지르 듯 신음하였다.
"아... 너무 좋아... 나와... 지금 나 사정할 것 같애....
아 지금 나온다..."
그리고는 마치 불꽃이 튀듯이 우리는 절정에 달했다. 세상의 모든
빛이 한꺼번에 폭발하는 듯했다. 나는 양손을 로리의 등 뒤로 돌려
그녀를 힘껏 껴안았다. 내 입술도 그녀의 입술위에 포개어졌다.
가쁜 호흡과 신음 소리로 거의 키스를 하지 못할 정도였으나,
가능한한 더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이 우리의 입술을 한데로 합쳐
놓았다. 나는 다시 한 번 그녀의 몸위로 떨어져 내렸고 그녀의
다리는 나를 더욱 꼭 껴안았다. 그녀의 질벽이 내 페니스를 물고
점점 조여왔다. 그녀의 절정의 느낌이 가라앉을 때 까지 질벽의
근육들이 페니스를 강하게 조여왔다. 서서히 엉덩이들의 근육이
풀리고 우리는 만족해 하며 몸을 편히 하였다. 이제 우리의 움직임
이라고는 페니스를 물고 있는 그녀의 중심부의 가늘고 퍼덕이는
듯 한 경련과 마지막 정액을 분출하고 있는 페니스의 사정뿐이었다.
나의 강한 사정액은 콘돔안에 가득찼고 페니스 전체가 정액에
잠겨있는 듯했다. 로리의 애액이 콘돔의 바깥쪽에 흘러 넘치고
있었으며 마치 뜨거운 목욕을 하고 있는 듯 느껴졌다.
우리는 계속 키스를 하고 있었고, 절정의 순간이 점점 사그러져
가면서 점차 부드러운 키스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팔에 안은채 아름다운 절정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려는 듯이 미동도 않고 그대로 누워있었다. 마침내 내 페니스가
점점 작아지고 있었다. 점점 로리의 몸 안에서 작아지고 있었다.
약 5분 정도가 지나자 이제 페니스는 로리의 젖은 입구에 그저
걸쳐져 있었다. 드디어 로리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눈을 뜨고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대니...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어. 하나 되는 느낌이
그렇게 좋을 줄 상상도 못했었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 훌륭해."
"로리, 네가 나에게 항상 특별한 사람이었던 것 알고 있지?
그리고 오늘 이 일은 더욱 더 너를 내게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어."
"대니. 나 이전부터 내 첫번째 경험은 너와 하고 싶었어."
로리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하며 말을 이었다.
"이런 일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할 수 없었어. 하지만 내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아. 정말 고마워. 사랑스런 대니..."
갑자기... 어두운 계단쪽에서 소리가 났다. 누군가가 목을 가다듬는
소리였다.
"에헴... 이제 내가 내려가도 괜챦겠지?"
놀랍게도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것은 베티 아주머니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나의 남동생은 결혼한지도 5년이다 되었지만 아직까지 자식이 없다
그게 부모님한테는 항시 걱정이고 죄송스러워 하는 제수씨를 보면 불쌍하고 안쓰러워
안되었다 생각하지만 나의 처는 나보다 더하다 그래서인지 제수씨를 데리고 병원에
데리고가 검사하면 검사하는데 마다 이상이 없다고 하고 의사의 말로는
남자측에서 정자가 상당이 약하고 부족해서 임신이 안 된다고 결론 내리고 말았다
이것을 부모님이 아신다면 부모님의 걱정이 되실 건 뻔해서 우리는 그 일은
감추기로 했다
식구와 나는 그 일로 몇 일을 의논했지만 묘안이 없다는 걸 알수 있었다
우리애를 주고도 싶지만 남매만을 두었으니 낳아 주어야 하는데
그것도 마루라가 피임수술을 해버렸고 나이도 있는지라 다시 애를 낳기도 어렵고
인공수정을 해야하는데 별수 없이 내 것을 받아 하는수 밖에
"당신 정액으로 인공수정하지요"
"확실이 동생에게 문제가 있는거야"
"그렇다니까 당신은 왜 의심이 많아"
"허지만 그걸 믿을 수가 있어야지 의사들을......."
"나도 좀 그래요 저장해놓은 정자은행도 많다는데......"
"그냥 제수씨하고 직접 하면 어떨까.......당신하고 제수씨만 승낙하면 될텐데 "
"이 양반이.......핑계삼아 쓸대 없는 소리 해"
"생각해봐 다른 여자와 외박도 하는데 핑계삼아 제수하고 할수도 있잖아"
"그저 남자들은......"
"한번 제수씨에게 이야기나 해봐"
"그만해요"
"에잇 나도 바람이나 피울까.......? "
"점. 점"
그 일로 우리부부는 간혹 부부사운을 하기도 했다
부부싸움이라야 말로 투닥거리는 것 사실 나는 모범적으로 살아온걸 아내는 잘알고 있다
몰래 바람 피운적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무사히 아내 몰래 잘 넘겨으나
앞으로 일은 장담할수 없었다
지금도 가끔 만나는 주부가 있지만 내 쪽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하는 편이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 집사람은 잠자리에서 조심스레 말을 꺼낸다
"여보 시동생 말이예요....."
"응 왜......."
"동서하고 의논 해봤는데......."
"뭘...... 아기........입양이라도 "
"그게 아니고 수정임신 하는거 말요"
"그렇게 한데....."
"동서에게 당신하고 잠자리하면 어떠냐고......."
"그랬어 뭐래..... 안 된다고 펄펄 띄겠지 당신 마냥........"
"이 이는 ........들어보고 애기해요 .. 형님만 허락하신다면 저야 형님이 하라는 대로
따를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하던데......"
"그래 .... 그러게 한다고 했어"
"이 양반이 그저 여자라면........"
"제수씨는 정말 예쁘잖아 남자라면 한번 음쿰한 생각하게 하는 여인인걸..... 몸매 좋겠다
늘신하겠다 귀엽고 상냥하고......."
"이 양반 이제 보니 움쿰하게 마음먹고있었네"
"그런 건 아냐....... 보기에 그렇다는 거지"
"그래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동서는 그렇게라도 아기만 갖을수 있다면 가정을
위해서 뭔들 못하겠냐고 하는데......."
"나 외도도 못하는 사람이잖아 당신이 한번 허락해주면 안될까 .우리집안을 위해서
하는건데 나쁘지는 안잖아......."
"이이는....."
"당신의 질투 나는것 알아 남편이 다른 여자와 잠자리한다는 건 속이 상하겠지
그것도 다른 여자 아닌 제수씨하고......"
식구는 고민하는게 역역했다 속도 상할테고 마음이 언잖아 할 것은 뻔한 일이다
잘하면 제수씨와 잠자리하게 될 것 같은 기분에 돌아서자는 식구를 안아 젖가슴을
만줘 주었다 제수씨의 젖가슴 만지는 기분으로 제수씨의 얼굴을 그리자 아래에선
벌써 나의 자지가 방망이처럼 커지고 말았다
내친김에 마누라에게 봉사나 해야겠다고 마누라의 옷을 벗기고 나는 제수씨와
성 관계하는 생각으로 마누라에게 올라타서 있는힘을 다하여 봉사하기 시작했다.
내 식구는 어느정도 절정에 이루면 나의 목을 감아 버리도 울면서 심음을 한다
어떨때는 거실까지 들리것 같아 나는 식구의 입을 손으로 막아 버릴때가 있었다
눈을 감고 제수씨의 몸매를 생각하니 나의 기분은 환상적이었다
마누라도 울면서 소리를 지르는걸 보면 최고조로 오르가줌에 도달하고 있었으며
아~~~아 소리에 나의 정액을 쏟아내어 버렸다.
힘이 빠지고 늘어진 마누라의 위에서 그냥 한동안 서로의 정을 나누며
"여보 그렇게 합시다 당신 고민하지 말고 ......."
"저는 괜찮지만 마음이 좀 아프네요"
"충분이 이해해 내게 시집와서 고생만 하고 잘해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좀더 생각 해보고요"
"그래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어느정도 마누라의 마음도 동요을 한듯 하지만 좀더 기다려봐야 할 일이다.
시간이 가고 많은 이야기를 식구와 했고
그러던 어느날 사무실로 식구의 전화가 왔다
"당신..... "
"오늘 다른 약속하지 말고 저녁 일찍 동서집으로 와요 곧장....."
"무슨날이야......"
"아뇨... 나 지금 동서네집서 전화 하는거야 그냥 저녁이나 먹으려고 왔으니 일찍 이리로 와
요"
"그래 알았어"
내 생각이 맞는다면 아마 마누라의 생각이 경정된 듯 싶다
우리부부와 동생부부가 저녁을 먹으려는 건 틀림 없이 전에 이야기한 문제로 그럴께다
와~~ 이제 제수씨와 잠자리를 하는가보구나 기분이 좋았다 허지만 내색할순 없다
들뜬 기분으로 나는 동생의 집으로 갔다 동생도 집에 일찍들어 왔고 제수씨가
반가히 문을 열고 맞아주며
"아주버님 어서 들어오셔요"
"형님 오셨어요"
"너 일찍 왔구나 너희 회사는 잘나가니"
"아직은 괜찮아요 어렵긴 해도....."
"하도 세상이 힘들다고 해서....."
"당신 오늘 술 안 했지요"
"운전하는데 술을 어떻게 마셔"
"어서 씻고 방으로 오세요 방에다 상봐 났으니"
"애들 저녁은 임모가 왔어요 애들 저녁 해주라고 했으니 걱정 말고요"
우리 두 형제 부부는 모처럼 모여 한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술도 한잔씩 나누었다
그리고 다 먹고 나서 마누라가 이야기를 꺼낸다.
"다들 알고 계시지만 많은 고민도 하고 동서하고 상의도 충분이 했고 모두가
힘들 거라는 걸 알지만 부모님에게 효도한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니 생각해 보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분은 여기서 말해줘요"
"........."
"......."
"......."
"사실 내가 칼자루는 잡고있지만 나는 우리 가정을 위해 제 남편과 동서가
임신 할 때까지 잠자리하는걸 허락했으니 반대하는 분은 말하세요
우리중에 한사람이라도 거절하면 없던일로 할테니"
".........."
"도련님 생각은 어때요"
"저야 형과 형수님에게 미안할 뿐이지요"
"당신은......"
"꼭 이렇게 까지 해야 해....."
나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제수씨 앞에서는 이렇게라도 해야 했다 몰론 식구의
입장도 생각하고 한말이다.
어떻게 여기서 그렇게 하자하고 말할 수 있겠는가
"동서는 그렇게 라도 아기만 갖을 수 있다면 했고 당신만 승낙하면 되는거네"
"형님 힘드셔도 허락해주세요"
"그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잖니"
"당신 어제는 내게 알아서 하라고 했잖아"
"그래도 막상 그러네"
"알아요 당신마음도 상대가 제수씨라 힘든다 는걸....... "
"..........."
"승낙하는 걸로 알고 ........ 동서의 배란일이 오늘부터이니까 도련님과 저는 저희집으로
갈테니 그리 아세요"
나는 혼자 좋아했지만 여기서도 고민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고민에
빠진듯한 모습을 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그러는 동안 제수는 커피를 가져와서 마시고 설거지를 한다
동생을 식구와 웃도리을 입고 외출하려 하고 나는 창문만을 보며 담배만 연신피웠다
"여보 담배좀 그만 피우고......"
"........:"
"우리가요 어서 사워하고 준비해요"
"형 부탁해요"
그들이 나가도 나는 방에 그냥 앉아있었다 얼마나 있다보니
아 오늘 제수씨와 지내게 되다니 아렇게 허락된 외도를........
"아주버님 더운물 받았어요"
"네"
방문을 열고 제수씨가 주방에서 일하는걸 보니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욕실 앞에는 새것으로 보이는 속옷이 있는 걸 보니 미리 준비한 듯하다 아니다 식구가
준비 했을거다
나는 욕실로 들어가 제수씨와 같은 이불을 덮을 생각하니 벌써 나의 자지는 성질이 나
있었다 샤워를 끝내고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 있었다
한참후에 제수씨가 들어왔다 긴 천사의 잠옷을 입었지만 브래지어와 팬티가 보이는
황홀한 레이스가 달린 옷이다
샤워를 해서 화장기 없는 하얀 얼굴에 고운 피부이다 오히려 청순미가 흐른다
"아주버님 죄송해요 힘들게 해서"
"아니요 제 식구가 더 힘들어했지요"
"그냥 좋아하는 젊은 아가씨와 데이트한다고 생각하세요"
"결혼 전에 보았을 때 참 예쁘고 멎진 여자라 생각하고 식구와 비교는 했었어요"
"그렇게 보아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제수씨는 침대로 올라 이불을 덮고는 반듯하게 누었다
시간이 없어요 바로 올릴께요
-야설의 문-
1 허수애비 현재까지는 참신하고 참 좋습니다. 2001-01-08 
2 kulray  2001-01-10 
3 allsex 굳이 야설이 아니라도 소재가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군요. 2001-01-10 
4 park3323 어떠한 이야기가 이상황에맞을지잘모르겠구요 앞으로내용이궁금하네여
2001-01-13 
5 y9517075  2001-01-19 
6 pjw8852 음,,,,괜찮군요...아주좋아요... 2001-01-24 
2
그런 제수씨를 보고 있노라나니 다시 한번 성 욕구가 생기게 되자 나는 팬티만을
걸치고 침대로 올라갔다
숨이 막히는 기분으로 제수씨의 허리를 감아 당겨 나의 품속으로 넣고 나서 보니
작은 체구의 그녀는 몸매는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몸을 갖고 있다
식구와는 전혀 다른 감각이다 처녀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뱃살은 나왔고
몸매자체가 다른 주부들의 것과 다를게 없는 마누라다
허지만 지금 제수씨는 처녀의 몸매 그 자체이다
브래지어 속으로 가슴을 만져보자 적당하게 붙어있는 그녀의 젖가슴은 나의 손에서
사정없이 탱탱함을 자랑하듯 놀아난다
작은 입술은 분홍빛으로 나를 유혹이나 하는 듯 나의 입에 들어왔고
혀를 밀어 그녀의 입안으로 헤집고 들어가 그녀의 입안에서 굴렸다
"아~~아 "
그녀의 신음이다 서서이 그녀도 달아올라 있음을 나는 알었다
나는 제수씨의 손을 잡아 나의 팬티속으로 넣어 나의 자지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자 그녀는 나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감싸 흔들어준다
흔들임이 나를 정신없게 황홀한 도가니로 몰고간다
나고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질 둔덩이를 만지자 보드라운 그녀의 질의
살결이 이미 홍건하게 젖어 미끄러웠다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브래지어도 벗기고 나 또한 팬티를 벗고는 제수씨의
몸으로 올라타서 서로의 살을 맞대었다 그리고 그녀의 유방을 입으로 정신없이
핧아 주고는
"제수씨 너무좋아"
"어서~~~` 아~아~~~~아 아 앙 "
"정말 가슴도 예쁘고 탱탱한게 식구의 처녀때 젖가슴 같아요"
"아주버님 어서 하세요 저도 너무 좋아요"
"어휴 예쁘신 우리 제수씨........"
"어서요 ....아~아~아~아 어서요"
제수씨는 나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질에 대고 문지르며 빨리 넣어달라 성화다
이미 홍건이 젖은 그녀의 질은 나를 맞아 드릴 준비가 된 듯 싶다
적당히 있는 털 사이로 그녀의 갈라진 자궁길은 오묘한 모양으로 나의 기다리는 듯
실룩거리고 고랑을 타고 분비물이 흘르는 걸 손가락으로 문질러 질의 둔덩이 주위에다
바르고 볼록 나온 음핵을 간지르듯 문지르자 제수씨의 얼굴은 더욱더 비참하게
일그러진다
서서이 나의 자지를 그녀의 몸 속으로 넣어 버리자 그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입을 벌린다
아푼 것인지 좋은 것인지는 몰라도.........
나는 다시 그녀의 얼굴을 혀로 빨아 주고 입술을 다시 찿아 키스를 해주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요동을 했다
짜릿하고 몸서리를 치면서 그러다가 그녀의 코등을 나의 입안으로 넣고 빠는순간
그녀의 탄성이 드린다
"아~~이~~~ 좋~~아 어떻게 해 "
"헉헉 허 헉"
"나 죽어요 아~~~이~~~ 엄~~~~마"
"이런 기분은 너무좋아"
"아이구 여보 여보 나 죽는다 아잉 아 앙 앙"
"으 ~~익"
"아주버님 어떻게 해용 나 미쳐 버ㄹ려......으 으응 으"
제수의 소리에 나는 더욱더 엉덩이를 들썩이고 정신없는 본능의 세게로 빠지면서
제수의 몸을 유린해가며 즐기고 있었다
여보 소리가 나오고 몇차레의 오르가즘에 다 달은 그녀는 몸서리를 친다
"앙이 나 미쳐용 아주버님 그만 아이 잉"
"싸~~~~요 나와요 헉헉 허 헉 윽윽"
"아이구~~ 나죽네~ 어떻해요~ 아주버님 으~~응"
"으악악 "
온몸에 힘이 들어가고 심한 몸부림과 같이
깊숙히 제수씨의 몸속에 나는 허연 정액을 쏟아 부어버리고 그녀의 몸위에 그냥 그자세로
쉬면서 그녀의 사랑의 키스를 해주었다
얼마나 괘락이 왔는지 제수씨는 눈가에 눈물이 맺혔고 녹초가 된 듯 제수씨의 입안에서
나의 입놀림만을 따를 뿐이다
"대단하세요 남편도 이렇게 까지는 못하는데......"
"그랬어요 저도 만족한데 "
"형님은 좋으시겠다 ....."
"너무 감동했나보군요"
"네 너무도........"
"제수씨 처음으로 식구에게 이 소식을 들었을때에는 난 얼마나 이순간이 오길
기다렸는지 아세요 아까는 식구의 체면도 있고 동생의 입장도 생각해서
내색을 못했지만"
"그럼 소원대로 된거네요"
"질 속에서 조임이 너무 환상적이야"
"어머머 ......"
"우리 몇 일간은 더 잘수 있겠지요"
"임신하기까지는 그럴 꺼예요"
"저와의 이 관계을 어떻게 생각해요"
"지금 사정으론 어쩔 수 없이 관계해야 하지만 그냥의 관계라면 안되겠죠"
"제수씨는 상냥하고 개방적이고 아름다워서 좋아요"
"허락된 정사이니 마음놓고 했을 뿐이예요"
"엄청나게 적극적이시던데"
"제가 그랬어요 죄송해요 아주버님....."
"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요 서로의 사랑이 있어야만 그런 행동이 나오니까 "
"오늘 제 행동에 대해선 형님이나 남편에게 이야기하면 안돼요 이상하게 바라던 일 인냥
생각할수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
나는 제수씨 몸 위에서 내려오자 제수씨는 물수건을 가져오더니 나의 성기를 잡고
조심스레 닥아 주면서 남성의 성기를 처음보는 듯이 이리저리 살피다
그리고 시트에도 흘렸는지 닥는 모습인 듯 싶다
"묻었어요"
"조금 괜찮아요 세탁하면 되죠"
"제수씨 어서 이리 오세요 그냥 안아보고 자고싶어요"
"네 불이나 끄고......."
제수씨는 다시 나의 품으로 들어와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안아 버리고 조용히 눕는다
제수씨의 살결의 느낌이 보드럽고 포근했고 그녀의 냄새가 향기로워 나는 제수씨의
머리결을 만지며 나머지 한손으로 가슴의 젖꼭지를 비벼주었다
그리고 들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제수씨의 구석구석 몸의 체췌에 젖어 보았다
새벽이 되었다 제수씨는 아직도 나의 자지를 잡고 자는 듯하다
나는 다시 제수씨의 가슴을 얼굴을 묻고 젖가슴을 빨아 보았다 작은 젖꼭지를 혀로
씹기도 해보고 핧아 주기도 했다 그녀가 몸을 움추리며 깨는 듯하다
"제수씨 일어났어요"
"네"
"제수씨 우리 한번 더하면 안될까요"
"그러세요"
"헌데 좀 빨아주시면 ......."
"아~~~항 "
그녀는 하품을 하면서 이불을 젖히고 나의 자지쪽으로 얼굴을 들여대고 늘어진 자지를
입안으로 넣어 빨자 서서히 커져간다 어제저녁에 그 모진 일을 한 자지는 제수씨의
입놀림에 다시 살아나는 듯.......
내 나이에 젊은 사람과 비교할 순 없어도 또 할수 있을 듯하여 부탁한 것이다.
제수씨는 두말도 않고 나의 말에 따라주었다 그런 제수씨가 너무도 고마웠다
얼마나 빨았을까 그녀의 입놀림에 나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 한 기분이다
"제수씨 나 나올듯해 그만........어서........"
"기다리세요 제 몸 속에 넣고 싸세요. 그냥 싸면 안돼요"
제수씨는 나의 양 허벅지에 올라타서 자신의 질 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는 동안
제수씨의 질도 충분히 젖어있어서 수월하게 그녀의 몸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그리고 젖가슴이 출렁이며 방아를 찧는데 나도 모르게 제수씨의 젖가슴을 만지고
그녀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주었다
힘차게 그녀의 몸놀림에 나는 사정없이 또 한번의 정액을 그녀의 몸 속으로 넣을수가
있었다 정액이 나의 사타구니 사이로 흘러내리고 ..........
그녀가 안겨옴에 희열을 느끼며 우리는 말없는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샤워실에서 제수씨가 해주는 샤워를 하는 기쁨을 만끽하였고
아침을 해준다는 것을 가족들에게 미안한 생각으로 얼른 집으로 가야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아 제수씨의 손을 뿌리치고 가벼운 포응과 키스만을 해주고
집으로 향하였다
사실 이 시간이 어느 정도 이루질까..... 제수씨가 바로 임신 소식이 들어오면
제수씨와 의 동침도 그 날이 끝이라는 너무도 뻔하기 때문이다
마음속으로는 몇 달 아니 해를 넘기어도 좋으련만........
허지만 이런 내가 무섭고 뒤의 일들이 겁이 났다
제수씨와 의 동침순간은 너무도 행복하고 좋았지만 그 자식이 언제가는 알게되면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진다.
처와 동생과 충분이 상의는 했지만 항시 두려움 속에서 살아야하니 말이다
자꾸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다보니 자제력을 읽은 듯 깊은 공상에 빠질때가 있었다
남자의 성욕은 그때뿐이지만 그 일로 식구와 불화가 생기고 멀어져간다면
이를 어찌 수습할까 ..........
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는 제수씨와 더 가까워지게 되었고 주기에 맟추어
제수씨와 몇 차레의 관계를 가지곤 했다 호텔에서도 두 번 들어갔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우리사이는 정이 들어간다
그렇다보니 마루라 에게도 소흘히 하게되고 마음은 제수씨에게 있다
그러던 어느날 제수씨에게 전화가 왔다
전에 들렸던 호텔에 있다고 그냥 무심코 호텔에 들었갔는데 제수씨의 겁먹은 얼굴로
나를 보자 마자 안기면서
"아주버님 저 몸이 이상해요 임신한 것 같은데 모르겠어요"
"잘되었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올 것이 왔구나 이젠 이것으로 우리의 관계는 종착역이구나..
아쉬움과 서글품이 밀려왔지만 제수씨 앞에서는 내색을 할수 없었다
"확실치는 않지만 그런것 같아요"
"아직 아무도 모르죠"
"네..... "
"조금 기다려봐요 그리고 다니던 병원으로 가지말고 다른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봐요 혼자서.... "
"그래야 겠죠"
"............"
"저는 사실 제 남편도 사랑하지만 아주버님도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주위 이야기로는 통상
어려운 관계지만 지금 이런 성 관계까지는 생각을 못했지만 살을 맞대고 보니
아주버님이 더 좋아지게 되고 욕심 같아서는 영원히 이런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제수씨가 너무 좋아요 허지만 우리관계는 더 이상 진전할수 없다는게
아쉽고.............
전에 처음 볼 때 저런 여인이 나의 아래라면 얼마나 좋을까 했어요"
"그럼 아주버님도 제게 흑심을 갖고 있었군요"
"말하자면 그렇죠"
"호호호............"
"제가 나쁜 사람이죠 "
"그런뜻이 아니고 남편과 형님이 속아 넘어간게 우스워서 그래요"
"저 자고 가야 되겠죠"
"그럼요 "
제수씨 말대로 나는 제수씨를 안고는 마주보며 서로의 몸을 탐익하며 잠을 청하지만
잠이 올리 없다 그저 제수씨의 티없이 맑은 얼굴을 만지고 땡땡한 가슴을 주무르고
몸 동아리의 구석구석 만지며 나만의 행복감에 흠뻑 젖어들어 간다
나뿐만이 아니라 제수씨 역시 그러했다 나의 성기를 만지며 남편과 비교도 했을테고
아주버님과 잠자리에 희열을 느끼고 있을게다
우리는 서로가 말없는 정사를 나누고 고민속에 빠져 생각하다
그만 잠이들어 버렸다
내가 어렴프시 잠이 들었을 때 아래가 배에 힘이 주어지며 뻐거옴이 있을 때
나의 성기는 제수씨의 입안에서 놀아난다
제수씨가 나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이다
점점 그녀가 강열하게 자지를 빨고는 이어 축 늘어진 고환도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으~~~음 ~~~으"
"죄송해요 그냥 한번 빨고싶었어요"
"계속하세요 아주 기분 좋아요"
"만지고 있으니까 점점 커져가서 빨아보고 싶었어요"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주버님 힘드실텐데 한번 더하면 안되겠어요 "
"저는 자신 있으니까 좋을 대로해요"
"고마워요 아주버님 제가 위에서 해드릴께요"
그녀의 입 놀림에 나는 다시 참을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달았으며 온몸이 녹아내가는
기쁨을 느낀다
"어서 그만 넣어주어요"
"쪽오옥~~~~쪽"
"아 아~~~~"
나는 제수씨의 볼록하게 나온 힙을 잡고 손바닥으로 문질러주었다 고운 피부의 커다란
엉덩이는 나를 더욱더 무아지경에 빠뜨린다
"제수씨 어서 박아봐~~~~요"
"네 제가 위에서 박아드릴께요 "
그녀는 자세를 고치고 다리를 벌리고 나의 헉벅지에 올라타서는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손으로 조준하여 지긋이 커다란 엉덩이를 내려 누르면서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으~~으~~"
소리와 함께 넣어버린다
그리고 상체를 나의 가슴으로 숙이자 그녀의 젖가슴이 나의 몸에 닿으면서 힢을 들썩인다
천천히 아주천천히 깊게 넣었다가 얋게 넣었다가...............
마찰음이 들리면서 우리는 또다시 환상의 나래로 빠져 가는 것이다
"좋아요 너무 좋아요"
"제수씨 저도 미칠것만 같아요 어서 더 강하게......"
"아흑....아흑..헉......미치...겠어....헉흑...커억...학헉..."
"으음....나도...좋아......학...."
"아......아직............학흑흑......커억...헉..."
"학...제수씨....조금..더 빨리....세게.."
제수씨는 나의 부탁에 더욱더 빨리 허리를 왕복운동 시켰다.
제수씨의 섹스는 도를 넘어 나를 점점 막다른 골목길로 몰고있으며
참을 수 있는 만큼의 한도를 지나서야
"..아흑....제발.....제수씨.....나....하흑....할것..같아...제발..."
"아주버님 조그만...더....가다리세요............흑....하...."
"더...더 이상은.....학...나와...아....학학커억헉....윽...."
"하세요 저도 할테니 아주버님 "
"아~~악 크 킄 크 아~~악 나와.........."
"아이 여보 나 몰라 어떻게 흥............여보 여보"
서로의 울 부르짖음에 고요가 찿아 오고 희심의 미소 속에 서로는 정겨운 키스를
나누고 포응된 그자세로 죽은 듯이 마음의 정을 나누고 있다
벌써 제수씨와 두달 동안 수차레나 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너무 빨리 이렇게 올지는
몰랐었다
그래도 반년은 갈줄알았는데.........
숨기고 더 관계를 할까.... 아니지 낳을때 계산하면 알게 될건데
그것도 어려울 것이고 그냥 몰래 만나서 ........
그래 잘된 건지 몰라........
혼자 위로하며 자신을 달랬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힘드네요 오타가 있을거예요

-야설의 문-
1 mankyu2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3부.4무...를기대합니다 2001-01-08 
2 fount113 어휴/ 죽이네요. 2001-01-09 
3 호색왕자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좀 2001-01-09 
4 kulray 아주 좋아요...히히히히히히 2001-01-10 
5 park3323 내용이정말좋아여기대합니다 2001-01-13 
6 funsex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우욱... 2001-01-18 
7 fhepaskan  2001-01-28 
8 돈키호테 임신을 하지않게 조심했으면 좋았을 것을 2001-02-11 
9 anjongsoi 참재미있는 글이네요.앞으로도 좋은글....... 2001-02-13 
        
3 만남은 계속
그리고 몇일 뒤 어머니의 생신으로 가족들이 다 모였다
부모님도 시골서 올라오시고 제수씨가 오자마자 나는 제수씨를 불러 물어 보았다
"병원은 가보셨어요"
"네 사실이네요 임신이......."
"식구들 앞에서 공개 할거예요"
"언제가는 알테니 공개했으면 하는데"
"조금더 기다렸다 하면 안될까요"
"가끔 입덧도 하는데 형님이 보면 금방 알거예요"
"나는 몇 일만이라도 더 있다가 했으면 하는데........"
당장 임신을 가족들이 알면은 우리의 만남도 여기서 끝나야 하는데 너무도 아쉬움에
나는 좀더 있다 발표하라 권유했지만 제수씨는 양심에 걸리는지
식구들이 다 모였을 때 발표했음은 하는 눈치이다
몰론 부모님은 좋아하시겠지만 나는 한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다
식사가 시작되고 여러 식구들이 모여서 저녁을 먹는데 나는 연신 제수씨를
보게되었고 혹시나 임신이라고 발표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허지만 이내 제수씨는 나의 말대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헌데 갑자기 제수씨가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가는 거다 식구들은 별관심 없이
식사를 하는데 마누라가 눈치를 챗는지 뒤이어 일어나더니 따라간다
눈치 빠른 마누라가 그걸 모를리 없다 틀림없이 입덧이 시작 된것이다
마누라와 제수씨가 한동안 있다 왔지만 내색 없이 식사를 하는데
틀림없이 말했을 것이다
나도 더 이상 밥 맞도 없고 해서 수저를 놓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우울하게 신문을 들었지만 글자가 눈에 들어 올리 만무이다.
허무함이 밀려오는데 마누라가 들어왔다
나는 모르는 체 담배만 피우자
"여보"
"왜"
퉁명스레 대답하고 식구의 얼굴울 보니 웃고 있었다
반가움의 웃음인지 잘되었다는 웃음인지 알수는 없지만.......
"불렀으면 말을 해야지......."
"동서 아기 갖었어요"
"그래..... 전번 잠자리에도 말이 없었는데......."
나는 전혀 모르는체 마루라에게 그렇게 말해 버렸다
"병원은 아직 안가봤는데. 틀림없이 임신한게 분명해요"
"소원대로 잘 되었네"
"정말 당신은 재주꾼이야 금방 임신도 시킬수 있는걸 보면....."
"그게 우연히 잘맞아서 된 것이지 재주가 있어서 그런것이여"
"당신 그동안 제수씨와 재미있게 놀았잖아요 이젠 같이 잠자리 못해서
서운하겠네"
"뭐 내가 재미볼려고 제수씨와 잠자리했어........ 어쩔수 없어어 했지"
"그래도 서운하시죠"
"나도 할 짓은 못돼"
"당신 솔직히 말해봐요 동서와 같이 자본 기분을......."
"어쩔수 없이 잔거지 좋아서 잦나"
"나보다 더 좋아.... 아무래도 동서는 젊고 예쁘니까 나와의 잠자리와는 비교도
안되었을거야"
"몸이야 그렇지만 마음은 서먹서먹했고 편안하지는 않았어....."
마누라는 요것저것 따지고 물어 보는게 무척이나 궁굼하고 답답했는지 별걸다 물어본다
어느 여자나 그상황이 되면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대답하기가
난처하다
그날밤 나는 마루라의 투정에 곤욕을 치루며 잠을 자야 했고 다음날 사무실에서
제수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수씨 지금 나올수 있어요"
"나갈수야 있지만 무슨일로......"
"지금 제수씨 보고싶어서 그래요 이야기도 해야하고....."
"무슨 이야기를......."
"지금 나와요 전에 만나던 지하 커피샾으로 ...."
나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고 약속장소로 가서 제수씨의 옆에 앉자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했다
"좀더 있다가 발표하지........"
"그게..... 형님이 먼저 입덧하는걸 알아보시고 말씀하시는데 아니라고 딱 잡아띠기가
어렵고 먼저 말씀하시는데........"
"우리 이제 어떻게 해......."
"아주버님 우리 그만 잊어요 우리는 한 가족인데 더 이상 관계를 한다는건 정말
도리가 아닌듯해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을수가 있단말이요 이젠 정도 들고 나는 제수씨가 너무도
보고싶은걸"
"아주버님 마음은 잘 알고 있지만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제가 임신하면 끝내야 하는걸
잘알고 계시잖아요"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제 마음은 제수씨에게 있어요"
"지금 저는 죄를 짖는 것 같아요......"
"더 이상 아무말말고 내가 하는대로 내버려두어요"
그리고 제수씨의 손을 잡고 호텔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밀려드는 외로움에 제수씨를
와락 끌어안아 키스를 하였다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우리는 더욱더 몸을 밀착시키며 서로의 몸을 갈구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어째 제수씨는 그리도 임신이 빨리 되어 버렸는가를 원망하면서 ........
입술과 입술이 떨어질줄을 모르고 서로가 몸을 더듬으며 수분이 흐르도록 우리는
서로를 탐익하고 있었다
"아주버님 이젠 우리는 가족으로 돌아가야 돼요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 그럴 수밖에
도리가 없지 않아요"
"네 알고 있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 고민이예요"
"차라리 남남으로 유부남과 유부녀로 만났으면 좋았을걸........"
"서글프고 너무도 아쉬워요"
"오늘로 저와의 동침은 마지막 이예요 오늘은 아주버님 생각해서 어쩔수 없이
상대해주는 것이니까"
제수씨는 옷을 벗으며 마지막으로 상대 해 준다고 한다 무슨 경고를 하는 말 같다
제수씨의 몸매를 보면 볼수록 요염하고 매력적이어서 옷벗는 동안에도 나의 눈은
제수씨에게서 떠나지 않았다
어쩜 같은 여자인데 저렇게 예쁘고 귀여워 죽겠다 햐얀 색깔의 몸매에 인형같은
얼굴이며 남자라면 다들 나와 같은 생각을 했을게다
제수씨는 나와 같이 잠자리할 동안에는 항시 하얀 브래지어와 꽃무늬 팬티만을
입고 있었지만 그 모양세가 나를 더욱더 사로잡아 버렸다
"아주버님 옷도 안벗고 왜 그렇게 서서 계세요"
"너무도 예쁜 모습에......"
"제가 그렇게 예뻐요"
"영원히 영원히 제수씨를 나의 품으로 갖고푼 심정이예요"
"그래도 항시 볼수 있잖아요"
"그나마도 그게 위안이 되긴해요"
"제가 벗겨 드려야겠네"
그러자 제수씨는 나의 옷을 자신의 남편 옷 벗기듯 하나 하나 벗긴다 그 부드러운 손길
제수씨의 향기로운 체취에 훔뻑 젖은 나는 제수씨의 브래지어위로 손을뻗어 움켜잡아
탈력있는 제수씨의 가슴을 만져본다 그러다 날씬한 허리를 잡아 나의 가슴에 제수씨를
안아보자 살결이 맞닿는 그촉감의 기분은 온세상과도 바꿀수 없는 기쁨이다
브래지어 한 제수씨의 볼록한 가슴이 나의 가슴과 닿으면서 지긋이 누르면 탱탱한
젖가슴도 브래지어 밖으로 밀려나면서 뽀얀 속살이 나를 더 무아지경에 빠지게 한다
이미 나의 성기는 제수씨의 손안에서 온갖 수모를 격으면서 더욱더 커져만가고
제수씨의 팬티 계곡 속에 손을 넣어보니 이미 촉촉이 젖어 흘러내리고 음핵을 만지면은
제수씨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면서 허리가 연신 좌우로 움직이며 나의 성기를
잡은손은 더욱더 빨리 움직인다
제수씨의 그윽히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에 나의 얼굴이 비쳐지고 얼마나 빨았는지
제수씨의 화장한 립스틱의 입술은 다 지워지고 입술에는 핏줄이 선명하게 나타나면서
건드리면 터질듯한 앵두색갈로 변해 있었다
"아주버님 이제 침대로 가요 어서요"
"나도 얼른 제수씨 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그래요 얼른 제 몸 속으로 들어오세요"
제수씨를 안아 침대에 눕히고 제수씨의 몸 위로 올라타서는 제수씨의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리고 볼록한 제수씨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 제수씨의 체취를 느끼며 혀로 가슴을
빨고 핧아 주었다
흥분된 비명소리와 같이 제수씨는 나의 머리를 잡아끌면서
"아주버님 어서요 못 참겠어요"
"조금만 더........."
"어서 박아요 아주버님......."
"그렇게 좋은걸....... "
"좋아도 어쩔수 없어요 오늘로서 마지막 이예요 더 이상 관계하는걸 형님이 아시면
저는 어떻하란 말이예요"
"그래도 가끔 밖에서 만나줘 제수씨......."
"생각해 볼께요 아니 기회를 만들어 보구선........"
"어이구 여보 "
"나도 자기가 너무 좋아 그냥 이대로 남편을 바꾸고 싶어....."
"욱....욱....욱....아....아....욱...아흐....아흑...."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흑~~아흑~~~아흑..으음..나 좀 나~~~좀 어떠케 해 줘요....아흥...."
"아 ~주 ~버 ~님 나 쌀요 미쳐 버릴거야"
"나온다 나와 나두 어~~~~아~아"
제수씨의 비명과 같이 나는 그녀의 자궁속에다 끄룩 꾸룩 정액을 토해 버리고
제수씨의 입을 찿아 키스를 해주었다
얼마나 요동을 쳧는지 제수씨는 축늘어져 기진맥진 한체로
나의 애무만을 받고 있었다
"아마 이 기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아니야 우리는 이 기분을 다시 만들어야돼 동생하고 마느라 한테는 미안해도"
"아주버님 그러지 마시고 저보다 더 예쁘고 멎진 여자을 찿아요 차라리 그게 나을듯해요"
"제수씨보다 멎진 여성이 어디 있어요 있다해도 이런 사랑은 못할거예요"
"이젠 정말 그만 해요"
완강히 거절하는 제수씨의 마음은 알겠지만 더 이상 나도 우길수는 없었다
항시 제수씨의 섹스는 나를 미치게 만들어 주었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란 말에
서글퍼지고 아쉬움만이 남는다
집에 들어오니 마누라가 이상한눈으로 보는듯하다 눈치를 챗는지 나의 마음이 그랬는지는
몰라도 미안할 따름이다
몇 번이고 제수씨와 섹스 생각나서 전화를 넣어지만 제수씨는 마나주지 않었다
가끔 가족이 모였을 때 만 제외하곤..........
언제가는 한낮에 제수씨네 집으로 갔었지만 완강히 거절하는 통에 그냥 제수씨를 안아
키스만을 허락했고 섹스는 이루지 못하고 온적이 있었다
그럴수록 나는 더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상념에 빠질 때 마누라가 하는말이
"당신 요사이 동서 만나는거 아니지......"
"무슨 소리야 "
"당신 요사이 이상해졌어 고민도 있는 듯 하고....."
"그래 보였어"
"응.......... 사업문제야.......여보"
"아냐 그냥 마음이 울적해서 그래"
아마도 그래 보였는가보다 눈치 빠른 마누라가 내 기분을 읽었는지 걱정스레 물어왔다
내색도 못하고 있다가 술한잔 걸치고 동생들집으로 갔었다
아직 동생은 퇴근을 안해는지 제수씨 혼자 있었다
"아주버님 많이 취하셨어요"
"너무하셔요 그렇게 냉정하게 거절을 하시다니........"
"저도 어쩔수 없잖아요 내 마음도 아주버님이 그리웠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몰래......... 만나줘요"
"이해 하세요 전 그렇게 못해요 "
사실 제수씨 말이 맞는다 내가 우기지만 맞는건 맞다 내입장만 내세울게 아니라
제수씨 입장도 생각하여야 하는데 나는 제수씨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내 술에 취하여 쇼파에서 누어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동생부부의 침대 위에 누어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옷을 입고 있는데
동생이 들어왔다
동생 앞에서 제대로 얼굴을 들지 못하고
"어 저녁에 내가 실수했냐"
"아니~~ 형 ....... 술이 과했던데요"
"생각이 안나"
"퇴근하고 보니 쇼파에 누어 있길래 내가 침대에 눕히고 형수에게 전화해주었어"
"신경질 내지 형수가"
"아냐.... 나하고 술 한잔하고 많이 취해서 여기서 주무시게 했으니까 걱정말라고 했어"
그러는 동안 제수씨가 물 한잔을 쟁반에 들고 와서는
"건강에 해롭게 무슨 술을 그리 많이 하셨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나 안 했는지 모르겠네요"
"안 했어요........ 식사 하셔야죠"
"아니예요 이대로 나가봐야 돼요"
나는 미안한 생각에 죄지은 사람처럼 말없이 동생집을 나와 버렸다
굿이 아침이나 하고 가라는 것을 뿌리치고 말이다.
그런일이 있고는 한동안 사업에만 몰두하는데 어느날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여보, 동서가 아들 낳어요"
"잘 되었네 "
"좋겠어요....."
"무슨뜻이야 "
"아니 .....당신이 더 좋아 할 것 같아서 ......."
"쓸대 없는 소리를...... 어머니 아버지께는"
"전화 해드렸더니 무척 좋아 하셨어요"
나는 점점 제수씨와 지난일을 서서히 잊고 지나게 되었다. 백일이 돌아 오는날
가족이 모여서 아침을 먹고 나의 씨의 제수씨의 아기는 부모님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사진을 찍는다고 법썩이며 야단인데 나는 그 자리에 있기가 뭐해서 바로 나와 버렸다
그리고 몇 달뒤

         
4. 제수씨가 여보로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연락이 와서 제수씨는 아기 때문에 먼길에 고생한다고
집에 있게하고 사업상 나는 내려가지 못하고 동생하고 마누라만 먼저 내려갔는데
그만 상대편 뻐스가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죽었다
내가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갔을때는 이미 처참하게 찌그러진 동생 차에 아연실색 하고
말았다 너무도 처참하게 일그러진 차에 말이다
길바닥에는 붉은 피자국으로 보이는 것에 모래가 뿌려져있고
'오------이런일이'
내게 왜 이런 고통을 주나요 절망적인 나는 맥없이 정신나간 사람처럼 마누라와 동생의
무덤을 만들어주어야 했다
평소에 잘해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왔는데
제수씨역시 남편을 읽고 실신하여 병원에 입원하고 그리도 행복하던 가정이 풍지박살
되어 버렸다
모든걸 정리하고 기운을 차렸을 때 마누라와 동생의 사진만이 있었다
아이들과 나의 가정생활은 엉망이 되었고 보다못한 제수씨는 2일 주기로 제수씨는
우리집에서 집안 일을 도와 주고 있었다 보상금이 나오던 날 나는 제수씨와
같이 가서 제수씨에게 관리하라고 많은 보상금을 통장에 넣어 주어버렸다.
어떻게 생각하면 마누라가 나와 제수씨와 같이 살라고 간 듯도 싶지만 마누라를 잃은건
정말정말 싫었다.. 제수씨도 그랬을까........
어느정도 마음에 안정을 찿았을 때 나는 제수씨를 나의 방으로 불렀다
"제수씨 매일 같이 왔다 갔다 하기 번거럽게 하지마시고 여기서 같이 기거하시고.......
"........."
나는 그말을 해놓고 제수씨의 얼굴을 보았다 다음의 말을 하기가 서먹해서이다
무척이나 수척한 얼굴에 그 많던 웃음까지 잃은 것이다
혹시 잘못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나는 조심스레 제수씨를 부르면서
"제수씨..... 제수씨도 혼자는 못살 테고 나 또한 그러니까 우리 정식으로 결혼합시다
우린 벌써 한 몸이고 그렇게 서로 원했고 그러기를 바랬잖아요"
".............주위에......... 눈도 있는데"
"그거야 다른데로 이사하여 살면 되고..... 아이들도 제수씨를 엄마처럼 따르니까."
"좀더 생각 좀 해보고요 "
"제수씨...... 생각하고 말고가 어디 있어요 제수씨도 저를 좋아하잖아요"
"하더라도 좀더 있다가 해요 돌아가신 남편이나 형님생각도 하셔야죠"
"금방 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한방을 쓰자는 거예요"
"참~~~~아주버님도 이렇게 되길 원한 사람처럼........"
"제수씨 ~~ 아니 여보 무척 참아 왔단 말이예요"
나는 제수씨의 손을 당기어 왁락 안아버렸다 거절할 듯 싶었지만 제수씨 역시
나의 가슴에 안기어 가만히 나의 따름에 응하여준다
그동안 얼마나 참아왔던 일이었든가 이 정도면 제수씨도 반승낙을 한 듯하다
"여보 고마워 .......... 우리가 한 부부로 살아갈수 있다는게.........그동안 아내와 남편을
잃은 슬픔도 크지만 모든걸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아가요
지하에있는 처나 동생도 우리의 처지를 이해 할거예요 "
"저도 이렇게 될 줄 몰랐어요.........아마 전생에 우리는 부부로 살아야 되는가 봐요"
"우리 행복하게 영원히 살아갑시다"
"잘 해주실 거죠 "
"그럼 나의 여보인데"
그렇게 나의 이상형인 제수씨와 부부로 살게된다는 기쁨에 그동안 슬퍼했던 일들을
나는 까맣게 읽어버리고 나와 제수씨는 침대에서 서로의 몸을 탐하고있었다
"우린 이제 편안하게 당신과 사랑을 나눌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
"저도 너무 참아왔었어요"
"그리고 이젠 부부로서 행복을 누려야돼요"
사실 제수씨와 나이차이는 많지만 이미 여러차레 한 몸으로 밤을 새워서인지
부담없이 우리는 쉽게 안길수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지금의 제수씨의 친정에서 이해하고 승낙하는게 문제이다
이웃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수 없었지만 여기서 계속 살게 되면 언제가는
알 것이고 해서 바로 이사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했다
"아주버님 무슨생각을.........."
"음....... 친정에는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생각해보았어"
"제 생각인데 별문제 없을거라 생각해요 젊은 나이에 혼자 살게 내버려 두지않을 테고
재혼하라 할게 틀림없으니까 사실대로 말씀드리죠"
"잘 말씀드려 이해 해주셨으면 고맙겠는데.........."
"너무 걱정 마세요 잘될 거예요"
"자기 우리 사랑하자 ......... 그동안 못했잔아"
"준비하세요 나 씻고 올테니......"
"알았어 빨리 하고 와"
벌써 우리의 말투는 부부로 변해있었다 너무도 빨리 변해있는 것이 믿어지지 안았지만
제수씨역시 모든걸 인정하고 있는듯하다
나의 이상형인 그녀를 부부로 맞이 할수있는 것은 행운이지만 죽은 마누라나 동생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허지만 현실은 혼자 아이들과 살아갈수 없지 않는가
제수씨 역시 젊은 나이에 과부로 지낼수는 없는일이고 언젠가는 다른 남자와 재혼할것이
뻔한데 .....................
제수씨가 큰타올로 몸을 가리고 들어왔다 허지만 뽀얀 살결에는 너무도 청순미가 흐르고
어느 때 보다도 헝크러진 머리에 잘빠진 몸매가 눈이 부시어왔다
저런 젊은 여인이 나의 아내란 말인가
"너무 예뻐 그 모습이.........."
나는 알몸으로 벌떡 일어나 그녀를 안아 방한바퀴를 돌고 침대에 조심스레 뉘이고
타올에 말린 그녀의 몸위로 올라 가볍게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탱탱한 젖가슴을 쥐어짜자 젖이 나왔다 항시 젖이 모자라 분유를 먹였는데
나오는 젖을 보자 먹고싶어 입으로 빨아보았다 양은 많지 않지만 조금씩 나온 젖의
맞을 느끼며...........
"제수씨 아니 여보 고마워 ........"
"새삼스레 그러세요"
"전에 자기와 임신 문제로 동침할때는 마누라나 동생이 알고있어서 무척 부담 같고 했는데
이젠 마음편이 할수 있어서 편안하고 좋아"
"저도 편안해요 다만 우리의 부부 생활은 당분간 비밀로 해요"
"그래야지 "
"아주버님 어서 ........"
"아주버님이 뭐야 이젠 여보 아니면 자기라고 불러 줘............"
"그게 잘 안돼요 습관이라 그런지 아....주~~~........ 여보........."
"여보 행복해 너무너무......."
"저도 행복하고 기뻐요"
그녀의 팔이 나의 목을 감아오고 다시 입과 입이 부디치며 그동안 참와 왔던 그녀와
한몸이 되어 깊고 깊은 환락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볼록한 두 개의 젖가슴을 쥐여잡고 나는 그녀의 몸 덩어리에서 숨가프게 그녀를 유린
하였고 제수씨 역시 나의 목덜미와 얼굴을 연신 핧고 있다.
전에 관계했던 그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말이다
아무래도 임신을 목적으로 관계했던 만큼 자신의 괘락을 아주버니와 제수씨의 관계인지라
마음껏 내색하거나 발휘하지 않았을 것이며 나 또한 그러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부부이다 그렇다 우리는 재혼한 신혼부부이다
"여~~~보......... 정말 당신은 너무너무 아름다워......."
"우리 이제부터 행복해야돼요 "
"그럼 우린 너무도 큰 불행을 격었으니 행복하게 살아야지"
"어서 들어와 주세요 너무 지쳤어요 "
"그래 ......! 당신의 몸 속으로 나도 빨리 들어가고 싶어?"
"어서요 당신의 큰 방망이로 나를 유린해요"
그녀의 안달에 나는 자지를 잡아 그녀의 질구를 찿아 문지르자 이미 흘러내린 그녀의
질속으로 지긋이 밀어 버린다
그녀의 '아'소리와 같이 입이 벌어지고 다리를 더 벌린다 뿌듯하게 들러간 그녀의 질속은
나의 것을 맞을 준비한 것처럼 부드러운 살과 따사로움이 있다.
불끈 불끈 힘을 주자 그녀도 두어 차례 조여 주면서 연신 신음을 한다.
"으~음 으~흠 "
"으~~~윽"
"여~~~~~보 >>>..흔~들~어~줘요 어서요"
" 아~~~너무 조여서 좋아 "
다행이도 그녀는 수술을 해서 아가를 출산하여 처녀의 질을 같고있어서인지 죽은 마루라의
것과는 전혀 달랐다
모르긴 해도 정산분만하면 아무래도 질이 커진다고 하던데 그녀의 것은 전과 똑같았다
그래서 여자들이 수술로 아기를 많이 낳는다고들 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자 침대의 삐걱 소리가 들리며
"아이잉 나~~죽겠어요 나~~~몰라 어~~~떻게 해"
"여~~~보 나도 너무 좋아 "
"나~~~쌀듯해요 으~~엉 힝 엄~~~마 아 아이구 "
"여보 여보 같이 해 같이 허겋걱"
우리의 음탕한 소리는 더욱더 커져 만가고 그녀의 참기 힘든 절규는 이내 울음으로 변하였

"으으흑 으흑 으흑 흑흑흑"
"어~~~~~~~으헉"
"으앙 으~~앙 나~~~~~~~~몰~~~~라 아~~~~잉"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고개를 저으면서 몸이 꼬이며 참기 힘든지 나의 등을 꼬집으며
쥐어뜯고 말았다
아파와도 내색하지 못하고 나는 최후에 순간을 맞이하며 그녀의 자궁속에다 끄륵 끄룩
서너차레 정액을 토하고 말았다.
"여~~보, 나~~~싸"
"나두요 여~~보~~ㅇ 아~~~아~~~잉"
둘이는 짜릿함에 몸서리를 치고 서로가 헉헉 소리를 내며 그자세로 입술을 교차하며 말없는
포응을 한다
마음껏 발휘한 우리들의 신혼 섹스는 이제까지 살아온 경험속에서 얻은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고 그녀 역시 너무도 흡족한 기쁨이라고 나의 귀에 속삭이며 말하여준다
"이 순간 너무 흡족한 오르가즘 이예요 여보"
"흡족한 당신을 보니 나도 기뻐"
"이런 기분은 처음 이예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많이 갖을 수 있는 행복일거야"
"그런가봐요 여~~~보"
우리는 그자세로 서로의 마음을 읽고 행복함에 젖어 있을때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전에 제수씨의 소망으로 내가 제수씨의 관계로 낳은 아들놈이다
"저놈이 깨나봐요"
"조금은 울려도 괜찮아......... 당신을 더 안고 있고 싶어"
"우유 먹일 시간 이예요"
"저놈이 엄마 아빠 사랑하는데 눈치 없이 깨서 울고있어..........."
"당신도........"
제수씨는.... 아니 나의 아내는 알몸으로 아기를 안아 우유를 먹이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한동안 바라보다가 그녀의 뒤로 앉자 가슴을 만져주었다.
"나도 젖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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